아름다운 그 이름 선생님, 새로운 내일을 만들길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7일 오전 도교육청 다산관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으로 평생을 바쳐 경기교육에 헌신해 온 퇴직교원 1,022명에게 훈.포장을 전수했다.특히, 이번 전수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참석하여 퇴직 교원들에게 교육에 열정과 헌신 공로를 위로하고 훈․포장을 함께 전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이재정 교육감은 훈․포장 전수식에서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교육에 대한 열정과 믿음으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한평생 달려온 선생님들의 삶과 정성을 깊이 존경한다”며 퇴임을...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가 7일 공식예매를 시작한 가운데 일부 프로그램에서 매진작이 속출돼 대회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8일 DMZ국제다큐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7일 현재 ‘Docs for EDU’ 프로그램 참가 상영작과 일반 상영작 등 총11회 차 상영이 예매 시작 하루 만에 매진됐다.매진을 기록한 6개의 상영 프로그램은 ‘Docs for EDU’ 프로그램 상영작 중 ‘안녕 마후+지오반니, 수중발레에 도전하다’, ‘안녕, 마후+상실에 대한 영화’, ‘상실에 대한 영화+브라질월드컵 보고서’ 등 3개이며, 일반 상영작 중...
최근 3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요금 납부고지 위해 50억원 지출미납통행료 미회수액도 매년 증가하고 있어 납부고지 방법 실효성 의문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미납통행료에 대한 납부고지 발송비용으로 연 20억원 이상을 지출하고 있음에도 미납통행료 미회수액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상희 의원(경기 부천 소사)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로공사가 문자와 우편발송 등 미납통행료 납부고지를 위해 지출한 비용은 약 50억원에 달했다. 도로공사는 미납...
동두천시 어린이집 교사 200여명 대상 찾아가는 융합문화콘서트 개최 허성도 서울대 명예교수 “객관적 사고로 우리역사 다시보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박태현 / 이하 융기원)은 오는 10일 동두천시에서 ‘찾아가는 융합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융기원은 그동안 경기도 지원사업으로 수원에서만 진행해오던 ‘융합문화콘서트’를 융합기술 대중화와 지역확대 차원에서‘찾아가는 융합문화콘서트’로 특별기획하고 2013년부터 경기 북부, 남부지역을 돌며 개최해 오고 있다.‘제18회 융합문화콘서트’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경기도의회 홍석우 의원 추천으로 경...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제3회 판교 글로벌 리더스 포럼’개최남 지사, 판교테크노밸리 내 70여개의 기업 CEO 및 기관 대표 참석판교테크노밸리의 정보기술(IT)·바이오기술(BT)·콘텐츠기술(CT)을 선도하는 70여개 기업 CEO 및 기관 대표가 세계적 혁신기업인 아마존의 경영혁신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곽재원)은 7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남경필 경기도지사와 판교테크노밸리 첨단기업 및 기관 대표가 함께하는 ‘제3차 판교 글로벌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혁신과 기업성장(I...
대표적인 규제개혁 사례로 손꼽히는 ‘경기도 굿모닝 푸드트럭’이 정부가 주최하는 박람회장에 전시된다.경기도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15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에 참가, ‘행복한 내:일을 생각합니다’라는 주제로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지역희망박람회는 지역발전위원회, 산자부 등 관계부처, 17개 시도가 ‘지역발전’을 주제로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박람회이다.도는 이번행사에서 핵심콘텐츠로 푸드트럭을 전시하고, 규제개선을 통한 청년,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성과와 사례를 집중...
자살도구로 악용되는 번개탄 판매 행태 개선 합심수원, 안산, 화성, 의정부, 시흥, 안성, 포천 등 7개 시 중심경기도와 번개탄 제조업체, 번개탄 유통업체가 세계 자살예방의 날(9.10)과 자살예방 주간(9.7~9.11)을 맞아 ‘자살 도구’로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번개탄 판매 방법을 개선하는 뜻 깊은 캠페인을 추진한다.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는 8일 오전 도청 상황실에서 이봉수 ㈜대명챠콜 대표, 강갑봉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과 ‘경기도 생명사랑 번개탄 판매개선 캠페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캠페인은 ‘작은 관심이 생명을 구합...
IT 전문가로 인생2막을 시작한 경기도내 경력단절여성들이 도민들의 정보통신복지를 위해 나선다.경기도는 오는 11월 30일까지 도내 경력단절여성 10명으로 구성된 통신서비스 강사단을 운영, 도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통신서비스 활용 및 피해 예방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강사들은 교육을 신청한 경기도 소재 지역아동센터, 주민자치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여성회관, 노인복지관, 청소년수련시설, 평생교육원, 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 등을 직접 방문해 일반인, 노인, 청소년, 다문화가족, 농어민 등 계층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
다보스포럼 창립자 클라우스 슈밥 박사 오찬 회동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빅데이터 거버넌스’를 글로벌 스탠더드로 키우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남 지사는 7일 오후 수원 모처에서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 다보스 포럼) 창립자 겸 회장인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77) 박사와 오찬 회동을 갖고 “빅데이터 거버넌스를 다보스포럼에서 제안하고 토론하고 싶다.”며 “이를 통해 빅데이터 거버넌스가 글로벌 스탠더드로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이번 만남은 KAIST 명예 이학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한...
7월에는 3억 4천만갑 판매, 전년 월별 판매량인 3억6천만갑에 근접 담뱃값 인상으로 정부 세수 10조원 돌파 예상 = 결국 세수증대 효과만담뱃값 인상에 따른 효과가 줄어들어 지난 7월 담배판매량은 3억4천만갑을 기록해 전년 월별 평균판매량인 3억6천만갑에 거의 근접한 것으로 밝혀졌다. 1,2월에는 기습적인 담뱃값 인상으로 인해 담배소비가 전년도의 절반수준으로 줄어들었지만 점차 소비자들이 오른 가격에 적응하다보니 가격인상 효과가 사라지고 있다. 이로 인해 담배가격 인상으로 인한 금연효과는 기대하기 어려운 반면, 정부 세수만 지난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