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명 참여 175명 수료(수료율 97.2%), 79명 취업(취업률 45.1%)경기도가 올해 추진한 제대군인 취업지원 사업 결과를 발표했다.5일 도에 따르면 경기일자리센터가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총 4기수에 걸쳐 180명을 대상으로 제대군인 취업지원사업을 실시한 결과 175명이 수료, 79명이 취업해 97.2%의 수료율과 45.1%의 취업률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의 제대군인 취업지원사업은 5년 이상 중장기 복무한 제대(전역)군인을 대상으로 개인별 취업컨설팅 및 현장실무, 동행면접 등 현장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기업 수출감소 조기회복 위해 제2회 추경에 12억 원 확보경기도는 최근 수출 감소로 고통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조기극복을 위해 제2회 추가경정 예산에 12억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도는 이 예산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여파로 인한 매출 감소, 세계 경제둔화 및 엔·유로화 약세에 따른 수출 감소, 가격경쟁력 약화 등으로 삼중고를 겪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 728개사를 직접 지원하고 해외 경기비즈니스센터(이하 GBC) 2개소 설치에 사용할 계획이다.우선 수출 거래 시 발생하는 환위험으로부터 중소기업을 보호하는 ‘수출...
서울시 강남구 소재 선릉지사, 이전 꼼수 부리다 걸려유승우 의원(경기 이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10월 5일, 한국마사회 국정감사에서 마권 장외발매소 설치에 관한 규정이 부실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현재 한국마사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장외발매소는 광역자치단체 내 장외발매소가 없는 시·군·구를 우선 설치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이전 대상이 아닌 한 동일 지자체 내에서는 중복하여 설치하지 않는다"고 안내하고 있다. 유 의원은 2014년도 국정감사 당시, 장외발매소 강남지사와 선릉지사가 동일한 강남구에 위치해...
비정규직․아르바이트가 86%로 정규직 떠받치는 구조월 60시간 미만으로 보험 의무 피하기 위해 각종 꼼수‘신의 직장’ 한국마사회가 아르바이트인 PA(Park Assistant)를 상대로 각종 홀대와 꼼수를 부리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10월 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한국마사회 국정감사에서 유승우 의원(경기 이천)은 한국마사회가 심각한 수준의 비정상적 구조로 운영되고 있으며, 회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아르바이트에 대해 편법적 행위를 자행하고 있음을 지적했다.2015년 8월 기준 한국마사회의 인력현황을 보면, 정규직이...
아시아태평양환경NGO 한국본부(총재 김성년)는 지난 4일 광명시민회관 에서 대회장인 김성태 도의원을 비롯해 신용현 본부장, 양기대 광명시장, 나상성 광명시의회의장, 이대훈 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 박상길 광명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권운 광명소방서장 및 각 시·도의회 의원과 학생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전국 환경보호·에너지 절약 범국민대회」를 개최하였다.이 자리에서 대회장인 김성태 도의원(새정치민주연합, 광명4)은 “우리가 사는 이 땅은 우리 세대만이 실컷 누리고 가는 곳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과 후손들이 우리와...
지난 2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박옥분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은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였다.박 의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의 취지 및 주요내용 등을 설명하고, 간담회 참석자들과 함께 조례명의 개정여부와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 및 추진체계, 양성평등기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해당 간담회에는 경기여성단체협의회 이금자 회장을 비롯하여 경기여성연대 유은옥 대표, 경기여성단체연합 최병일 상임대표, 경기자주...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안양2)은 3일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꿈나무(시설아동) 체육대회에 남경순 도의원(수원1), 염동식 도의원(평택3), 박옥분 도의원(비례), 권미나 도의원(비례), 이기우 부지사 등과 함께 참석하여, 참가자들과 같이 체육경기에 참여하고 점심 배식을 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이 날 행사에는 도내 27개 시설아동과 종사자, 자원봉사자 2천여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체육활동(계주, 장애물경주, 단체줄넘기 등)과 페이스 페인팅 등 이벤트를 즐겼다.강 의장은 “경기도의 미래는 바로 여러분에게 달렸다”며 ”앞으로 ...
부산 2% 전국 꼴찌임기 절반을 넘긴 박근혜 대통령의 지역공약사업 이행률이 12%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새정치민주연합 김민기 의원(안행위, 용인시을)이 전국 지자체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 지역공약사업 관련 전국 총사업비 합계액은 164조 552억원이며 2015년 현재까지 예산 반영액은 20조 524억원으로 19%의 이행률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2015년 현재 총사업비 약 164조원은 2013년 7월 5일 정부가 발표한 ‘지역공약 이행계획’의 124조원 보다 40조원이 늘어난 것으로 시도별로 총사업비의 증...
개정안 발의, 현 배기량 기준 세금 역차별 발생심재철 국회의원(안양 동안을, 새누리당)은 현행 배기량 기준으로 부과하고 있는 자동차세를 자동차의 가액 기준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지방세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심의원은 “현행법은 배기량을 기준으로 자동차세를 부과하고 있는데, 기술의 발전에 따라 배기량이 낮으면서도 성능이 더 좋고 가격이 비싼 자동차의 소유자가 성능이 낮은 저가의 자동차 소유자에 비하여 오히려 자동차세를 적게 내는 조세부담의 역진성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자동차세 산정방식을 자동차의 가액 기준으로 변...
임금피크제 시행 후 기정년자 임금총액은 20% 증가억대연봉기관들에서 임금 인상 효과가 커기획재정부는 9월 30일 기준으로 316개 전체 공공기관중 53.2%인 168개 기관이 임금피크제 도입을 확정했다고 밝혔으나 도입하는 데만 급급할 뿐 실제 임금피크제의 내용을 살펴보면 임금 부담이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심재철 국회의원(새누리당 안양 동안을)이 기획재정부로부터 55개 공공기관의 임금피크제의 임금굴절연령 및 기존 정년에 관한 자료를 제출받아 정년연장 전의 임금과 정년연장 후 임금피크제가 적용된 임금을 비교분석한 결과, 28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