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으나. 제주도는 오후부터 점차 비가 그치겠다.현재,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으며, 호우특보가 발표된 제주도와 일부 남해안에는 천둥.번개와 함께 시간당 10mm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7일부터 8일 7시까지 주요지점 누적 강수량 현황은 성판악 229.5mm 성산(서귀포) 209.2mm 남해 112.5mm 거제 91.0mm 소리도(여수) 85.5mm 완도 60.0mm 이다.오전까지 제주도와 경남해안에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
새정치민주연합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29일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헌법기관이길 포기했나?”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새누리당이 당내 권력다툼은 그렇다 치더라도, 국회법 재의거부를 당론으로 정하고 국회 일정 자체를 마비시키고 있는 것이 과연 여당으로서 책임 있는 자세인지 묻고 싶다”며 “국회법 논의 과정에서 유승민 원내대표가 새누리당 의원들 모르게 추진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유 대표 혼자 국회법 개정 결정을 내린 것도 아니었다”라고 설명했다.또한 “새누리당 의원들이 의총에서 찬성했고, 그래서 유 대표가 야당과 합의...
새정치민주연합 문제인 대표는 지난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연평해전을 보고 느낀 감정을 가감 없이 게재했다.이하 문재인 대표 페이스북 전재"연평해전 여섯 명의 용사를 추모합니다"어제 당 최고위원들과 함께 '연평해전' 영화를 보았습니다.조금 늦었지만 제2연평해전의 영웅들을 우리가 다시 추모하고 기억할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져서 아주 다행스럽다고 생각했습니다.우리 영토와 영해가 그냥 지켜지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많은 장병들의 숭고한 목숨과 피, 그 희생으로 지켜진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인식하게 되었습니다.오늘은 제2연평해전 13주...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망구축계획」6.30(화) 국토부 승인, 본격 사업 추진신림․동북․면목․서부선 등 10개 노선 확정, '25년까지 89.17km 건설 신림선 하반기 착공 계획, 면목․서부선 등 그 밖 노선 사업자 선정 적극 추진 이 중 신림선은 현재 기획재정부 민간투자 심의를 통과하였으며, 7월중 실시협약을 체결한 후 연말에 공사가 들어갈 계획이며, 그 밖의 노선은 협상 준비 및 사업제안을 검토 중이다.시는 그간 2008년 최초 수립된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기본계획」에 따라 ▴신림선 ▴동북선 ▴서부선 ▴면목선 ▴목동선 등 ...
오늘은 장마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전국이 흐리고 새벽에 제주도와 전남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되어, 낮에는 충청이남지방으로 확대되겠으며, 저녁에 서쪽지역을 시작으로 늦은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특히, 아침부터 오후 사이에 남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서울. 경기도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강원남부와 경북북부는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오늘 오전 0시부터 밤 12시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80mm, 전남해안과 경남해안은 10~...
국내 미디어 산업 전문가 그룹인 ‘미디어인사이트포럼’과 공동개최“치밀한 정책적 뒷받침으로 세계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는 미디어 산업 육성할터!”새누리당 정병국 의원(4선, 여주‧양평‧가평)은 국내 미디어 산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미디어인사이트포럼(회장 구종성 부산콘텐츠마켓 집행위원장)과 함께 ‘ICT 융합시대 미디어산업의 발전전략과 정책방향 토론회’를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했다. 미디어인사이트포럼은 지난 2009년 8월 부터 ICT·미디어·콘텐츠 등과 관련한 인사들이 모여 매월 미디어 산업 관련 핵심주제를 가지고 토론하며 ...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9일 06시 현재, 확진자와 사망자는 없으며 치료 중인 환자는 57명(31.3%)으로 2명 줄었고, 퇴원자는 2명 늘어 총 93명(51.1%)으로 증가하였다고 밝혔다.사망자는 32명(17.6%)으로 이틀 연속 신규 확진이 발생하지 않아 확진도 전일대비 변동이 없으며 치료 중인 환자 상태는 43명이 안정적이고, 14명이 불안정이라고 밝혔다.총 2명이 6.28일 퇴원하여 전체 퇴원자는 93명으로 늘었으며, 신규 퇴원자는 141번째(남, 42세), 150번째(남, 44세)로 확진된 환자이다.퇴원자는 항...
자치분권 민주지도자회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온전한 지방자치와 생활정치를 통해 희망의 정치 만들어야27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발기인대회가 열렸다.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란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기초자치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들의 자발적 모임으로 온전한 지방자치와 생활정치를 통해 한국정치 혁신을 지향하는 모임이다.이날 발기인대회에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상곤 혁신위원장이 참석하여 눈길을 모았다. 발기인 대회에 이어 개최된 김상곤 혁신위원장과의 간담회에서는 중앙 정치인들의 기득...
국민 무서운 줄 모르고 싸우는 당청, 국민이 심판할 것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수석대변인은 지난 28일 논평을 통해 “청와대와 집권여당의 권력암투가 점입가경이다”이라며 “대통령의 국회법 거부권 선전포고와 서슬 퍼런 격노가 정국을 혼란 속으로 몰아넣더니, 청와대와 집권세력 내 갈등으로 정국은 마비될 지경에 이르렀다”고 진단했다.또한 “지금의 당청관계는 단순히 내년 총선을 앞둔 주도권 싸움이라고 말하기에는 도를 넘어섰다”며 “대통령 말 한 마디에 여당 원내대표는 무기력하게 고개를 숙이고 여당 내 친박의원들은 대통령의 불편한 심기를 풀어드리...
아전인수식 이념논쟁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고귀한 뜻을 퇴색김영록 수석대변인은 28일“문재인 대표는 나라를 지키다 희생한 여섯 분의 영령을 추모하고 안보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에서 오늘 영화 ‘연평해전’을 관람했다”며 전병헌·추미애 최고위원,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이 함께 했다고 전했다.또한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추모하고 안보를 튼튼히 하는 일에 여야, 좌우가 따로 없음이 당연하다”며 “그러나 영화 ‘연평해전’이 개봉하면서 이를 이념논쟁과 정쟁으로 몰고 가려 세력이 있어 안타까울 따름이다”이라고 지적했다.그리고 “일부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