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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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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 성료

역대 최고 인파 약 35만 명 방문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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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흥천면에서 지난 4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위원회(위원장 이인묵) 주관으로 흥천면 귀백리 일원 일직선 도로에서 제8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가 개최돼 역대 최고 인파인 약 35만 명이 방문해 대성황을 이뤘다.

축제위원회는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축제를 일주일 연기하여 만개한 벚꽃을 둘러본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축제는 즐겨 봄, 느껴 봄, 함께해 봄이라는 주제로 문화예술 한마당, 벚꽃요정 선발대회, 어린이 동시쓰기 대회, 흥천 벚꽃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야간 벚꽃길의 아름다운 조명은 최고의 장면을 만들었고 행사장을 방문한 상춘객들은 따뜻한 봄 날씨를 즐기며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며 여유와 낭만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시장은 여러분과 함께하는 8번째 축제다. 지방도 차로를 막아 여유롭게 걸으며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만의 매력이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이라며 축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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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묵 축제위원회장은 올해의 성공적 개최에 안주하지 않고 내년에도 축제를 철저히 준비하여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벚꽃 향연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하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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