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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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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 ‘직원 힐링콘서트’ 개최

5월 가정의 달 기념

이천시청 ‘직원 힐링콘서트’ 개최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지난 22일 오후 7시부터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5월 가정의 달 기념 이천시청 음악동호회 직원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는 엄태준 시장을 비롯하여 이천시청 음악동호회 2개팀(G-하모니, 온더락밴드)이 참여해 90분간 열띤 공연을 했다. 엄시장을 비롯한 음악 동호회원들은 민선7기 시정운영 슬로건인 “시민이 주인인 이천, 시민만족, 현장중심 행정”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 및 가족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주고 다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이뤄냈다. 1부 공연은 이천시청 통기타 동호회인 ‘G-하모니’와 엄태준 이천시장의 아름다운 기타선율과 감미로운 노래로 시작됐다. 2부 공연에서는 온더락밴드가 폭발적인 록큰롤 사운드를 들려주며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고, 마지막으로 전체 출연진과 관람 직원들이 어울러져 다함께 합주하는 신명나는 무대를 통하여 참여한 가족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엄태준 시장은 “봄이 끝나가고 여름이 시작되는 문턱의 밤에 사랑하는 가족과 직장 동료와 함께 멋진 공연을 감상하면서 행복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어렵고 힘든 여건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하는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시민이 주인인 이천을 만들기 위해 모두 더욱더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고양시 자치분권협의회 역량강화 워크숍

특례시 실현 위한 자치역량 강화

고양시 자치분권협의회 역량강화 워크숍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22일 고양시정연수원에서 자치역량 강화와 내실 있는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고양시 자치분권협의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자치분권협의회 위원 및 공직자 등 20명이 참여했고, 특강과 자유토론, 힐링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고양형 자치분권 추진방향을 설정하고 협의회 위원 상호 간 화합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오전 특강은 고양시정연구원 원장 및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재정분권 분과위원장을 역임 중인 이재은 원장이 강연자로 나서 ‘대도시 문제와 특례시의 과제, 재정특례 방안’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재은 원장은 강의를 통해 지방재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재정분권의 필요성과 100만 특례시 고양시의 비전을 제시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고양시자치분권협의회 관계자는 “오늘 워크숍을 통해 고양시자치분권협의회 위원으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됐으며, 특례시와 자치분권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오후 교육은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 사무국장 및 전국지방분권협의회 공동실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노민호 사무국장이 강연자로 나서 ‘자치분권 활성화 방안과 기초 자치분권협의회의 역할’에 대해서 강의를 진행했다. 노민호 사무국장은 다양한 자치분권 사례를 들어 자치분권 개헌이 주민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며 고양시 자치분권협의회 위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재준 시장은 “오늘 워크숍으로 협의회 위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좋은 의견들이 공유되길 바란다”며“나아가 고양형 자치분권이 활성화 되고 고양시 특례시 추진이 가속화 될 수 있도록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양시 자치분권협의회는 작년 3월에 구성됐으며, 자치분권 촉진 활동과 정책개발, 주요사업을 통한 시민 공감대 확산을 목적으로 학계, 시의원, 시민사회단체 구성원 등 각계각층 20명으로 구성돼 105만 고양시민들의 민의를 대변하고 있다.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항진 여주시장 일본 방문 3일째

오무라 RDF발전소 “전력 생산으로는 실패한 사업”

이항진 여주시장 일본 방문 3일째

여주시 현안과 주요시책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한 시청-의회-언론-민간 합동 방문단(이하 합동 방문단)은 연수 3일차인 21일 ‘학교시설 복합화’ 사례지역인 고호쿠 초등학교와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태양광 등 신에너지 정책을 추진 중인 구마모토현청을 방문했다. 오후에는 산업 폐기물 매립장인 ‘에코아 발전소’와 일본 최대 쓰레기 발전소인 ‘오무라 RDF발전소’를 견학, 여주 지역 현안과 관련 벤치마킹을 했다. 첫 방문지인 고호쿠 초등학교와 고호쿠 지역교류센터(한국의 지역복지센터)는 30년 전 지역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건립된 시설로 학생과 지역민이 함께 사용하고 있는 게 특징. 현재 여주시가 추진 중인 ‘학교시설 복합화’의 해외 모범사례라 할 수 있다. 시오야마 고호쿠 교감에 따르면, 일본 전역이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학생수 감소 현상을 겪고 있어 후쿠오카, 미야자키 등 각지에서 벤치마킹을 오고 있다고 한다. 고호쿠 초교의 총학생수는 225명으로 한 학년당 1~2개 학급이 있어 총 10개 학급이 운영되고 있다. 이 학생들은 이 건물 내 수영장뿐만 아니라 강당, 실내체육관 등 각종 시설을 지역 주민과 함께 사용한다. 학교 체육대회도 학생과 지역주민이 공동 참여한다. 이항진 시장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맞아 사람과 시설의 관계 재편성을 통한 지역공동체의 회복과 유지가 매우 중요해졌다"며 "고령 인구의 폭발적 증가 등 급격한 사회 변동에 따라 평생 교육 역시 중요한 현안과제다. 고호쿠 초교와 같은 시설 복합화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주시는 현재 여주역 역세권 부지에 여주초등학교를 이전하며 학교복합화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학교복합화 시설은 학생과 주민이 함께 이용할 통합형 체육관, 수영장, 복합교육시설 등을 갖춘 복합화 시설은 학교 교육 혁신과 함께 지역 공동체 회복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여주시는 저출산 고령화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학교 복합화를 시작으로 읍면 청사 복합화로 확대할 복안을 갖고 있다. 이후 여주시 합동 방문단은 구마모토현 에너지정책과를 방문했다. 구마모토현은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건과 지구 온난화가 계기가 돼 2012년 10월부터 신에너지 도입 가속화, 새로운 에너지 수급체계 구축 등 종합 에너지 체계화를 추진했다. 대표적인 사업은 '구마모토현 주민 발전소'. 태양광, 온천열, 수력 등 신에너지 활용 발전 사업에 주민이 참여하고, 발전 이익을 주민에게 환원하는 사업이다. 현내 에너지 사업자가 현내에서 신에너지에 참가하면, 주민과 지역이 자금 펀딩이나 유지 관리 인력으로 사업에 관여한다. 주민에 의한 발전소 건립 개념이다. 발전소 운영에 따른 수익은 출자에 참여한 주민에게 환원되고, 이익의 일부는 지역 공헌 일환으로 장학금 등 지역사회에 돌아간다. 이 시장은, "석탄, 석유 연료로 인한 환경 문제는 전 세계가 직면한 위기이며, 여주시 또한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정책이 필요하다"며, "구마모토 현의 잘 정비된 에너지 정책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얻고 간다. 여주시 만의 신에너지 정책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합동 방문단은 오후에는 산업 폐기물 매립장인 '에코아 구마모토'(이하 에코아 발전소)를 찾아 매립장 운영 시스템과 폐기물 처리 수준의 노하우를 견학했다. 에코아 쿠마모토는 행정기관인 구마모토 현과 시가 협업해 구성한 재단이 운영하는 산업 폐기물 매립장이다. 건립 자금의 50%는 시민 소액 펀드로 마련됐다. 매립장 규모는 야구장 2배 반 크기로 약 11만 5,000제곱미터다. 건립에만 2년 6개월이 소요됐고, 시설 건립비만 600여억원이 투자됐다. 일반 매립장과 달리 지붕을 덮어 밀폐된 건물 모양으로 조성한 게 특징이다. 지붕의 태양광 패널을 통해 생산된 전력은 큐슈 전력에 판매한다. 에코아 구마모토에서는 외부에 운반된 산업 폐기물을 물로 우선 세척한다. 폐기물에 눈에 보이지 않게 부착된 유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서다. 세척한 물이 땅에 스며들어 주민들의 식수원 오염으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하에 최신 차단막을 3중으로 설치했다. 산업 폐기물을 씻은 물은 정화작업을 거쳐 산업 폐기물 세척에 재활용한다. 견학을 마친 이 시장은 "이번 연수에는 여주시에서 운영하는 매립장 관련 주민들도 같이 왔다. 매립장의 규모와 안전, 정연한 처리 시스템에 많이 놀랐다"며 "폐기물 처리 수준이 어느 정도여야 하는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 시장 일행은 21일 마지막 일정으로 오무라 에코타운을 방문했다. 오무라 에코타운은 재활용센터, RDF(Refuse Derived Fuel, 폐기물 추출 연료) 연료 생산, RDF 고형화 연료 발전소(이하 'RDF 발전소')로 구성된 종합시설이다. RDF 발전소는 일본 내 최대 규모로 2004년부터 가동했다. 1년 평균 8만톤의 RDF를 850℃ 이상의 온도로 소각하며 20MW 전력을 생산해 왔다. 소각 후 재는 시멘트 원료로 재활용하기도 한다. 발전소 관계자는 "RDF발전소 운영에서 최우선된 것은 전력 생산이 아닌, 쓰레기 처리다. RDF 고형원료 주성분이 생활 쓰레기라 발전 효율이 떨어진다"며 "발전소를 추진한 주체도 민간기업이 아니라 지자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지자체가 중앙정부에 RDF발전소 건립을 건의했고 지자체가 국비 지원을 받아 발전소를 세운 것. 발전소 운영은 민간업체가 담당하지만, 운영자본의 55%이상은 지자체가 투자하고 있다. 사실상 공공영역에서 민간업체에게 발전소 운영을 위탁하고 있는 형태다. 오무라 RDF발전소는 향후 3년만 더 운영한다고 소각로가 노후화 돼 수리를 해야 하나, 수리비가 비싸 운영을 중지하기로 결정하기로 했다. 방문단이 "쓰레기 고형 연료 발전 방식은 수익성이 없다고 보면 되냐?"고 묻자, 관계자는 "15년 전만 해도 21개 지자체가 RDF발전소를 시작했는데 현재는 한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이다. 사실상 실패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RDF가 생활 쓰레기의 고형 연료라는 것을 여기 와서 알았다. 또한 일본의 경우 공공영역에서 쓰레기 발전소를 주도하고 민간영역이 참여하는 방식도 인상적"이라며 "지역 현안과 관련 여기서 배운 것을 참고"할 것이라 했다. 한편 이 시장은 22일까지 함께한 방문단과는 헤어져 오사카로 이동, 차세대 농업을 벤치마킹하는 농협 여주시지부 연수팀과 합류할 예정이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천시 찾아가는 현답시장실 호응 높아

시민과 시장이 만나는 열린 공간 원도심 도넛현상 시민의 아이디어와 참여

이천시 찾아가는 현답시장실 호응 높아

엄태준 이천시장은 21일 창전동에서 다섯 번째 찾아가는 현답시장실을 운영했다. 엄 시장은 지난 3월 장호원읍을 시작으로 백사면, 부발읍, 신둔면에 이어 이날 창전동에서 현답 시장실을 운영하며 시민과 소통하는 일일 창전동장을 이어갔다. 이날 엄시장은 아침 일찍부터 창전동민들이 진행하는 반찬봉사 현장을 먼저 찾아가 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산뜻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꽃묘 식재 작업이 한창인 망현산 일대 골목길로 이동해 봉사자로 나선 통장들을 격려하고 흐뭇한 마음으로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엄태준 시장은 이춘석 창전동장으로부터 인접한 중리동의 신도시 조성과 증포동 대규모 아파트단지 조성 및 대형할인마트 입점 등으로 발전된 모습을 보이는 반면, 창전동은 지속적인 인구 감소현상 및 노후 건축물의 증가 등 빠르게 진행되는 구도심 공동화현상에 대해 보고 받고,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임원들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주민협의체의 역할과 창전동 도시재생사업중 문화의거리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엄시장은 구시가지 경제활성화를 위해 가장 큰 문제인 주정차문제 해결을 위한 외곽 주차장 조성과 도보로 이동 가능한 문화의거리 교통 개선 등 대안을 제시하였고 관련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해 사업을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오후에는 지난 17일 성황리에 치뤄진 창전동 주민자치학습축제 결과 보고회에 참석하여 준비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개선사항, 먹자골목 활성화를 위한 옛철도길 복원과 그에 따른 교통 개선, 이천시 축제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방안 등 주민자치와 도시재생을 연계한 발전방향에 대해 대화했다. 엄 시장은 “창전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서 롤모델 역할을 해주고 현장에서 느끼는 시민의 불편사항을 가감없이 제시하면 시에서는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현장에서 소통하는 행정은 계속 될 것이며, 앞으로도 관내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시민의 소중한 의견이 시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항진 여주시장 지역현안 일본 방문

5박 6일 일정. 첫 방문지 구마모토 지역 선진 사례 견학

이항진 여주시장 지역현안 일본 방문

이항진 여주시장이 19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일본 구마모토, 오사카 지역 주요 시설에 대한 견학, 방문이 시작됐다. SRF 쓰레기 발전소, 지역 태양광 발전소, 학교시설 복합화, 차세대 농업 등 여주시 현안에 대한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업무담당 직원들과 함께 한 것이다. 19일 한국 내 일정을 소화하느라 밤늦게 일본에 도착한 이 시장은 20일 본격적인 연수 일정을 시작했다. 20일 일정은 폐기물고형화연료 제조공장인 ‘에코포트 규슈 공장’, 폐교 재활용 노인케어 시설인 ‘미사토마치 복지센터’, 에너지 절약 우수시책을 펼치고 있는 ‘구마모토 시청’ 방문으로 이뤄졌다. 모두 여주시의 시급한 현안 사업에 대한 좋은 사례들이었다. 처음으로 찾은 곳은 에코포트 규슈 공장. 1,367.98㎡ 규모의 에코포트 규슈 공장은 2010년 문을 연, 규슈 지역 유일의 RPF(Refuse Paper & Plastic Fuel) 생산 공장이다. 폐플라스틱류, 종이조각 및 나무 조립, 섬유조각을 재활용하거나, 고형연료로 만들어 발전소에 공급한다. 이곳에서 생산된 고형연료는 석탄과 비교해 연료 회수 때 CO2배출량이 30%가 줄어 화석연료의 사용량을 억제한다. 에코포트 규슈 관계자는, "리싸이클, 폐기물과 관련해 일본은 20년 전부터 7개 법을 준수하게 돼 있다"며 "협회에 가입된 조합, 단체만이 운영 가능하며, 법 기준에 따른 균질한 고형연료만 생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본 내 RPF처리장은 40개소. 발전소가 아닌데다 유해물질에 대한 엄격한 생산과 법적인 관리에도 주택지역 등, 주민 거주지 인근에 소재한 공장은 한 곳도 없다고 한다. 실제로 에코포트 규슈 역시 인근에 인적이 없는 매립지에 위치해 있다. 이 시장은 공장 관계자의 설명에 감사를 드리며, "여주에서도 폐기물 관련 현안이 있어 방문하게 됐다. 폐기물을 사람에 대한 유해성을 기준으로 종류별로 분류해 인상 깊었다"며 “기술, 법이 아닌 서로의 노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에서 우리의 고민 해결에 대한 단서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시장 일행은 오후에는 미사토마치 복지센터를 찾았다. 폐교된 학교를 개량해 거주가 가능한 노인복지시설로 재탄생 시킨 곳이다. 20년 전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지역 내 학교가 폐교되자 그 건물을 노인복지시설로 리모델링, 지금은 노인 케어서비스 및 건강진단을 포함해 지역 주민 문화교실, 아이 돌봄 등 지역 공동체 커뮤니티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문재인 정부가 3개년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활S0C 정책이 고령화 저출산 현상을 일찍 맞이한 일본에선 십 수 년 전부터 시작했다. 미사토마치의 현재 인구는 만 여 명 정도. 이중 65세 이상 인구가 45%에 달한다. 복지센터 관계자는, "복지센터의 운영 수익은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 운영은 법인에서 맡고, 지방정부가 주민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지원해 주는 형태"라며, "주민들의 접근성을 위해 대중교통 문제들이 해결되어야 하나 업종간 이해관계 등이 얽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여주시는 올해 4월부터 65세 인구 비율이 20%가 넘었다. 일본보다 한국의 고령화 속도가 더 빠르리라 내다본다"며 "한국 역시 저출산으로 인해 폐교가 늘고 있는데, 미사토마치 복지센터는 시사하는 바가 크고, 구체적 사례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이 시장 일행은, 20일 마지막 일정으로 구마모토 시청 환경정책과 등을 방문했다. 구마모토 시청에서는 환경정책과를 중심으로 민간업자와 함께 에너지 절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마모토 시는 3년전 지진이 발생한 지역이다. 지진은 구모모토 시가, 생활에 필수적인 전기, 가스, 수도 등에 대한 중요성을 절감하는 계기가 됐다. 이후 구마모토 시는 방재(災害防止), 감재(災害減少) 도시를 만들기 위한 자립·분산형 에너지 시스템 구축을 시작했다. 대표적인 사업이 2016년 3월부터 재가동한 '세이부 환경공장'이다. 구마모토 시와 JFE엔지어링이 합자해 운영중인 세이부 환경공장의 최대 특징은 최신 연소기술을 이용해 쓰레기 소각열을 최대한 발전에 사용하고, 이를 통해 CO2 발생을 대폭 저감하는 것이다. 구마모토 시 관계 공무원은 "환경공장이 사용하는 원료인 쓰레기는 구마모토 시에서만 생산되는 것이다. 주민들이 환경문제 등으로 처음에는 반대했지만, 일방적으로 추진하지 않고 합의를 통해 진행했다"고 말했다. 구마모토 시 관계자에 따르면, 세이부 환경공장은 일반 생활쓰레기를 고형화하지 않고 쓰레기를 원형 그대로 태우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시스템 개발을 통해 법적 기준 내에 오염물질 유출 없이 완전 소각한다. 연기로 배출되는 것은 수증기뿐이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 쓰레기 소각장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여주시 이항진 시장과 시의원, 공무원들의 열띤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 시장은 "세이부 환경공장 내부 시스템마저 시각화 해 주셔서 이해에 큰 도움이 됐다"며 시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이번 연수에는 이항진 여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16명과 여주시의회 김영자 부의장, 최종미‧박시선‧한정미 의원이 함께 했다. 또한 강천면이장협의회 이충열 회장을 비롯한 민간인 3명과 언론사 기자 2명도 자부담으로 동행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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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눈높이 맞는 통일교육 강조

이재정 교육감 컨퍼런스 기조연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2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7회 통일교육주간 기념식(통일부·교육부 주최)에 참석했다. 기념식은 ‘마주잡은 평화의 손, 함께여는 통일의 길’을 주제로 개막식과 평화·통일교육 컨퍼런스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김연철 통일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이 교육감은 평화·통일교육 컨퍼런스 개회식 기조연설에서 “지난해 남북정상이 군사분계선을 함께 건너고, 우리 힘으로 군사분계선을 헐어내는 역사적 사건이 있었다”며 “한반도에 새로운 변화가 찾아오면서 평화·통일교육이 새로운 과제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통일교육은 과거와 달라져야 한다. 적극적으로 평화시대를 만들어가기 위한 통일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2017년 수도권 교육청은 힘을 모아 평화시대를 만들어가는 통일시민 교과서를 출간한 바 있다. 이 교과서를 통해 우리 학생들은 통일 문제를 자기 삶의 미래로서 문제를 제기하고 해법을 찾아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은 올해부터 학생 스스로 평화·통일에 관한 동기를 갖도록 현장체험학습을 시작한다. 이는 학생들이 1박 2일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면서 자신의 미래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라며 “경기도는 학생의 눈높이에서 통일 문제를 이해하고 해법을 제시할 수 있도록 교육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교육이 희망이고 교육이 평화통일의 길이다. 새 역사의 주역인 학생들이 평화 역사를 만들어나갈 기회를 만들어 줘야한다”고 강조했다. 평화·통일교육 컨퍼런스는 이 교육감 기조연설에 이어 한반도 지속가능한 평화와 교육, 평화·통일교육의 방향과 쟁점, 학교·사회·해외 평화·통일교육 등 3개 세션과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한편, 통일부는 국민의 통일의지를 높이기 위해 매년 5월 4째 주를 통일교육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통일교육주간은 5월 20일부터 26일까지다.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고양시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 개최

이재준 시장 “민주주의는 실천하고 지켜내는 것”

고양시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 개최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5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되는 고양시 민주화운동 기념기간 행사 중 하나로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를 많은 시민들의 호응 속에 개최했다. 지난 18일 일산문화공원에서는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의 마지막 행사로 중․고생 518명의 플래시몹, 전문 극단의 노래와 상황극으로 5.18 당시를 재현한 노래극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낮 1시부터 6시까지 5.18사진전시회와 주먹밥 만들기, 추모리본나무 만들기, 평화퍼즐맞추기, 즉석 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시민 참여 행사가 개최돼 오고 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고양시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민주화운동 기념기간을 지정하고, 지난 15일 민주주의 선포식 및 포럼을 시작으로, 16일 5.18 다큐멘터리 영화 ‘힌츠페터 스토리’ 상영, 18일 기념식 및 노래극 공연과 5.18 주먹밥 만들기 등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를 진행했다. 이재준 시장은 “민주주의는 추억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이고, 추모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고 지켜내는 것”이라며, “민주화운동 정신이 올바르게 평가받고, 자유와 희망, 평화가 성숙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6월 15일까지 한 달 여 간의 민주화운동 기념기간 중 6.10민주항쟁, 6.15남북공동선언 등 민주화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재준 고양시장 중소기업 현장 방문

생생한 관계자 고충 청취 애로사항 해결 노력

이재준 고양시장 중소기업 현장 방문

이재준 고양시장은 지난 17일 (주)현대유리(대표이사 현영주)를 방문해 운영 관련 애로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주)현대유리는 직원 35명의 유리 제작‧시공 기업으로, 그린벨트가 해제된 토당동(삼성당취락지구)에 위치하고 있다. 회사 측은 입지 특성상 발생하는 엄격한 규제와 도로계획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현재 예정된 도로계획선에 따라 도로를 개설할 경우 현대유리의 2개 건축물을 관통하게 되고, 또 그린벨트가 해제된 취락지구는 제한이 엄격한 관계로 공장 등록조차 어려운 실정이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재준 시장은 “도로 개설과 관련해 현재 도로계획시설 변경을 위한 용역을 진행 중으로, 현대유리와 인근 주민들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장등록과 관련해서는 “단독주택 중심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해제 취락지구의 지구단위계획지침은 최초 개발제한구역 해제 입안일 이전에 사용 승인받은 건축물에 한해서만 제조업소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고양시의 이번 방문은 단 1회의 현장 방문으로 규제를 해소하고 인프라를 확충하기는 어렵더라도, 지자체에서 먼저 기업의 고충을 적극 청취하고 함께 머리를 맞대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시장은 “지역기업이 살아야 고양시 경제와 일자리도 살아난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기업 현장을 방문하여 미처 파악하지 못한 현장 곳곳의 애로사항을 정책으로 담아내 ‘기업하기 좋은 고양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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