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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구원파다’ 팟캐스트 무슨 내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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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구원파다’ 팟캐스트 무슨 내용인가?



지난 5일부터 우리는 구원파다라는 팟캐스트 방송이 시작됐다.


이 팟캐스트의 개설자는 검은다리루피95라는 아이디를 사용하고 있고,7일 오전 현재 2,421명이 접속을 했다.


팟캐스트 도입부에는 이들이 아직 방송에 대한 경험이 없는지 도입 멘트나 시그널 뮤직도 없이 서로가 묻고 답해가며 녹음이 되는 것인지 우왕좌왕이다.


또한 사회자와 게스트의 역할을 구분하자며 알아서 놀자고 농담을 주고받고는 후 비로소 시스널 뮤직이 틀어졌다.


사회자는 “1 더하기 12인데 구원파가 그렇게 이야기하면 대한민국에서 현재 받아들일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그래서 우리가 구원파가 직접 만들고 구원파와 함께, 그리고 구원파가 아닌 사람들도 같이 들었으면 좋겠다며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만 기계적으로 삭제한 듯 했고, 전직 잡지사 기자 출신이고 프리랜서라고 소개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기독교복음침례회 조계웅 전 대변인, 기독교복음침례회 구회동 의료인회장, 한국평신도복음선교회 이태경 임시 대변인이 자신을 소개하는 가운데 사회자가 누가 대변인이냐고 묻자 서로 아니라고 하다가 조계웅 씨가 언론과 상대하다보니 시킨 사람도 없이 대변인이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은 중후반부에서 종편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우리 구원파 식구들 중에도 보는 사람이 많다며 종편의 일부분을 재방송하며 내용에 대해 논하였고 결과적으로 종편의 시청률을 높인 것이 구원파라고 말했다.


또한 이류방송이라도 열 받아 출연하게 되었고 구체적으로는 일방적인 이야기를 해대고 있어 우리 애기도 해보자는 심정이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종편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고 다음 편에서 새로운 출연자와 이야기를 나누겠다고 예고한 후 아직까지 다음 편을 내놓지 않고 있다.


<사진=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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