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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최대규모 두산 알프하임 분양남양주시 백봉지구, 옛 서울리조트 부지 2,894세대 대단지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산37-19번지 일원에 지역 최대 규모인 2,894세대의 ‘두산 알프하임’이 분양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8.2 대책의 비규제지역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남양주시 호평동은 전세가율이 86%에 육박하는 지역으로, 대기수요까지 풍부해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으며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규모인 ‘두산 알프하임’은 지하4층 ~ 지상28층 아파트 36개동, 테라스하우스 13개동, 전용면적은 59㎡~128㎡로 조성된다.대단지 아파트는 부동산 시장 내 스테디셀러로 꼽히며 대단지는 일반적으로 브랜드나 입지 등에서 검증된 곳이 많다. 또한 상품이나 커뮤니티, 조경 역시 소규모 단지들과는 비교할 수 없이 우위에 있는 편으로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매머드급 규모로 많은 인구가 동시에 입주하기 때문에 이를 배후에 둔 상업시설 조성도 기대해볼 수 있어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이 결과 입주자의 만족도는 물론이고 랜드마크로의 가능성까지 갖춰 부동산 시장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된다. 세대수가 많아 물량이 풍부해 지역 내 부동산 시장을 리딩 하는 등 가격적인 면에 있어서도 주목을 받는 등 분양 시점부터 꾸준히 화제가 된다.실제로 지난 5월 분양된‘김포 한강메트로자이’는 3,600가구의 매머드급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평균 7.14대1, 최고 93대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데 이어 5일 만에 분양을 마무리 짓는 쾌거를 보였으며 올해 초 공급된 1,113가구의 ‘부산 연지 꿈에그린’ 역시 평균 22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올해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부동산 관계자는 “대단지 아파트는 부동산 시장 내에서 규모에서 오는 기대감이 높아 지역 내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는 편이다”라며 “대단지이기 때문에 편의시설이나 커뮤니티 시설 등 입주민을 위한 시설이 잘 구비되며 관리비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러한 단지의 인기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 된다”고 말했다.‘두산알프하임’은 수석~호평간 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해 약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고 46번국도・평내호평역과도 가깝고, 지하철 8호선과 4호선도 인근으로 연장 예정이다. 송도국제도시∼서울역∼경기 남양주 평내・호평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타당성조사 중에 있으며 이 아파트는 평내호평역이 도보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하는데, 입주 후 평내지구 연결 통로와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쾌적한 환경도 가장 큰 장점으로 꼽혀 남양주시 백봉지구, 옛 서울리조트 부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인근으로 총 면적 약 198,000㎡의 녹지가 위치하며 약 4.4km의 산책로와 전망데크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게다가 북유럽 디자인을 대표하는 특화디자이너 비에른루네 리(Bjorn Rune Lie)가 패턴디자인으로 참여하여 정통 북유럽 감성을 특화할 것으로 알려졌고 노르웨이 태생인 비에른루네 리는 현재 핀란드 브랜드인 카우니스테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북유럽 특유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지역 최대 규모의 특화 커뮤니티 시설도 눈에 띈다. 단지 내 수영장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연면적 5,560㎡에 달하는 남양주 최대의 단일 커뮤니티시설이 갖춰지고 유럽의 느낌을 살려 계단식 대형 라이브러리를 단지 내에 조성하는 등 대규모 피트니스 클럽 회원권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커뮤니티 시설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또한 국내 굴지의 건축사무소인 희림건축과 협업해 길이 330m에 달하는 유럽풍 스트리트몰‘Moa’가 단지 내에 조성돼 멀리 나가지 않고도 손쉽고 쾌적한 쇼핑 및 여가생활이 가능하다.지난 11일 견본주택 개관 당일 약 1만 1천여 명이 몰린 데 이어 주말 포함 3일간 총 약 3만 4천명이 다녀간 ‘두산 알프하임’은 최근 입주한 단지들의 거래가보다 낮은 분양가로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인 점과 옛 서울리조트 자리에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한 점 등이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규모가 큰 만큼 볼거리도 다양한 견본주택 내에는 북유럽 가구 체험존, VR로 ‘두산 알프하임’ 입주 후 모습을 가상 체험할 수 있는 VR 체험존 등이 마련돼 있다. 두산 알프하임의 견본주택은 남양주시 도농동 56-7에 위치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문의는 1522-3400로 하면 된다.<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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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 웹툰·포토툰·UCC 공모국토교통부는(장관 유일호) 청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행복주택’에 대한 정책홍보 공모전을 9월 30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0월 송파삼전 등 행복주택 첫 입주를 계기로 정책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국민들의 참여를 통해 창의적인 홍보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행복주택의 주 정책대상인 청년층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정책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웹툰·포토툰·UCC 등 온라인 홍보 콘텐츠를 공모할 계획이다. 자격 제한 없이 국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9.30.(수)부터 10.23.(금)까지 국토부 홈페이지(www.molit.go.kr)나 공모전 홈페이지(www.molit.go.kr/gongmo)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제안된 작품에 대한 전문가심사를 거쳐 10건의 작품을 선정하여 11.16.(월) 국토부 홈페이지·공모전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대상 250만원 등 총상금은 1,050만원이다. 선정된 작품은 올 연말부터 국토부 및 행복주택 홈페이지·블로그·SNS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www.molit.go.kr/gongm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처:공모전 사무국 070-7843-9863) 국토교통부 박선호 대변인은 “최근 10:1의 높은 경쟁을 통해 847명의 첫 입주 당첨자가 발표되었고, 10월 첫 입주가 시작되는 등 행복주택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면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의 창의적인 제안으로 다양한 소통의 계기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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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미분양 31,698호, 4.5% 감소준공후 미분양도 전월대비 1.8% (217호) 감소한 11,845호국토교통부(장관:유일호)는 금년 8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전월(33,177호)대비 4.5%(△1,479호) 감소한 총 31,698호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준공후 미분양은 금년 8월말 현재 전월(12,062호)대비 1.8%(△217호) 감소한 11,845호로 집계되었다. 지역별로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의 미분양은 전월(15,936호)대비 0.3%(△47호) 감소한 15,889호로, 2개월 연속 미분양 물량이 감소하였고, 지방도 전월(17,241호) 대비 8.3%(△1,432호) 감소한 15,809호로, 2개월 연속 감소하였다. 규모별로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 및 85㎡ 이하 중소형 미분양 모두 감소하였다. 구체적으로, 85㎡ 초과는 전월(7,903호)대비 90호 감소한 7,813호로 나타났다. 85㎡ 이하는 전월(25,274호) 대비 1,389호 감소한 23,885호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http://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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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은타워 과징금 2억 7,700만 원‘120여 개 유명 업체 입점’ 거짓 광고한 상가분양업체 제재공정거래위원회는 ‘120여 개 브랜드 입점’ 등 상가 분양 과정에서 안정적 수익을 보장하는 것처럼 과장하여 광고한 (주)고은타워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2억 7,700만 원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주)고은타워는 2011년 10월부터 2015년 4월까지 안내 책자, 인터넷 블로그, 신문 등을 통해 대구광역시 봉무동 소재 상가 ‘아울렛80’ 분양 광고를 하면서 입점 업체에 사실과 다르게 광고했다.직영 방식으로 운영되는 120개 유명 업체 입점이 확정되어 단기간 내 매장 활성화가 가능한 것처럼 거짓, 과장하여 광고했다. 그러나, 광고 당시 120개 브랜드와 입점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전혀 없었다.또한 고은타워는 ‘선임대 후분양! 전문유통법인을 통해 장기 임차인을 미리 확보한 뒤 분양’ 등과 같이 장기 임차인이 미리 확보되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처럼 광고하기도 했다.그러나, 분양 전에 장기 임차인을 미리 확보한 사실이 없었으며, 고은타워는 분양 대금에 포함된 상가 발전비에서 임대료를 지급했다.공정위는 소비자들에게 거짓, 과장 광고를 한 ㈜고은타워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징금 2억 7,700만 원 부과,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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