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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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당선자 현충원 참배 등 발빠른 행보어제 치루어진 새누리당 경선투표 결과 김무성 5만2706표, 서청원 3만8293표,김태호 2만5330표, 이인제 2만782표, 홍문종 1만6629표, 김을동 1만4590표, 김상민 3535표 , 박창달 3293표, 김영우 3067표를 얻었고 현장투표(대의원과 당원) 70%, 일반 국민여론조사 30%를 반영을 통해 김무성 의원이 대표, 최고위원에 서청원, 김태호, 이인제, 여성 몫의 김을동 의원이 선출됐다. 15일 김무성 신임 대표는새 지도부와 함께 동작구 현충원을 참배하고 ‘새누리당이 보수대혁신의 아이콘이 되어 우파정권재창출의 기초를 구축하겠습니다'라고 방명록을 적었다.또한 경기 수원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청와대 조찬에 참석할 예정이다.한편 새정치민주연합 유기홍 수석대변인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선출 관련해 서면브리핑에서 “오랜 정치경력에 경륜을 갖춘 김무성 대표의 선출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아울러 이번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최고위원께도 축하인사를 드리고 서청원, 김태호, 이인제, 김을동 4분의 최고위원과 김무성 대표가 힘을 모아 새누리당이 국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여당으로 혁신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또한 “‘당과 청와대 사이의 건전한 견제가 살아있어야 한다’는 김무성 신임 대표의 공약을 실천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더 이상 새누리당이 청와대의 눈치를 보고, 대통령의 하명을 기다리며 국민여론을 등한시해서는 안 된다는 것은 불문가지이다”라고 주문했다.한편 경선에서 김무성, 서청원 후보 간의 앙금을 오해할 수 있는 서청원 최고위원은 현충원 참배는 물론 최고위원회의에도 불참했다. <사진=새누리당><저작권자(c) 미디어여주,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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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관 만만회 의혹 정윤회, 고 최태민 목사 딸과 이혼정윤회(59)씨가 박근혜 대통령이 육영수 여사 서거 이후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할 당시 각종 이권을 챙겼다는 의혹과 육영제단의 분쟁의 한가운데 있던고 최태민 목사의 딸 최모(58)씨와 최근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만만회가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참사를 불렀다는 의혹과 함께 정국을 흔들 뇌관으로 등장했다.정윤회씨의 이혼이 언론에 노출되며 가장 눈에 띤 것은 이혼 조종안에서 재산분할 및 위자료 청구는 하지 않는다는 내용이다.이혼한 부인 최모(58)씨는 고 최태민 목사와 함께 박근혜 대통령이 이사장으로 재직하던 육영재단 운영에 실질적으로 관여해 전횡을 했다는 의혹과 더블어 젊어서부터 사들인 부동산구입 자금출처에 대한 각종 의혹이 나돌 만큼의 재산가라는 점에서 재산분할 및 위자료 청구는 하지 않는다는 점이 의혹으로 불거지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만만회가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참사를 불렀다는 의혹이 제기된 정윤회씨는 박근혜 대통령이 보궐선거로 정치에 입문했던 때부터 비서실장 역할을 하다가 2007년 고 최태민 목사의 사위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사직했다고 지난 2007년 당시 대통령 후보 검증청문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밝힌 인물이어서 더욱 언론에 집중되고 있다.부인의 재산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언론에 밝힌 바 있는 정윤회씨의 의혹은 만만회의 진실게임과 무관할 것인지 박근혜 정부의 숨은 뇌관으로 다가오고 있다.만만회와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은 “문제의 핵심은 박지만, 이재만 총무비서관, 정윤회의 만만회이다. 이재만 총무비서관이 퇴근 시에 서류뭉치를 보자기에 싸가지고 청와대 밖으로 나간 것이 목격되었다고 한다. 그 서류뭉치는 인사청문 검증 서류이고, 이 서류를 최태민씨 사위인 정윤회에게 가져가서 국무총리후보자를 낙점 받았다는 설이 무성하다”라고 말한 바 있어 박근혜 정부의 인사참사로 지지율이 추락하는 단초가 된 바 있다.<저작권자(c) 미디어여주,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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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모두 하락한 정당지지도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의 7월 둘째주 주간집계에서 정당지지도와 여권과 야권 차기주자 선호도를 발표했다.새누리당이 0.6%p 하락해 40.3%, 새정치민주연합은 0.9%p 하락한 29.7%로 양당 격차는 10.6%p로 1주일 전 10.3%p 보다 0.3%p 소폭 벌어졌으며, 정의당은 4.0%, 통합진보당은 1.6%의 지지율을, 무당파는 1.3%p 상승한 23.1%로 나타났다. 여권 차기주자 선호도는 김문수 전 지사가 0.5%p 하락 12.8%, 정몽준 전 의원이 0.1%p 하락 9.9%,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8.0%, 남경필 경기도지사 6.6%, 오세훈 전 시장 6.5%, 홍준표 지사 6.2%, 원희룡 지사 3.4%, 유정복 인천시장 2.0%, 모름/무응답은 44.8%로 조사되었다.야권 차기주자 선호도에서는 박원순 시장 17.1%, 문재인 의원 14.6%, 안철수 대표 12.7%, 손학규 고문 9.3%, 안희정 지사 6.1%, 김부겸 전 의원 5.0%, 정동영 전 장관 3.6%, 송영길 전 시장 1.6%, 모름/무응답은 28.4%로 나타났다. 여야 통합 순위는 박원순 시장이 17.1%, 문재인 의원 13.3%, 안철수 대표 11.8%, 정몽준 전 의원 11.6%, 김문수 전 지사 8.4%,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7.0%, 남경필 지사 4.8%, 안희정 지사 3.9%, 손학규 고문 3.6% 순으로 조사되었다.한편 이번 주간집계는 2014년 7월 7일부터 7월 11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병행 RDD 방법으로 조사했고, 통계보정은 국가 인구통계에 따른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조사했다. 통계보정 이후 인구 구성비는 남성 49.6% 여성 50.4%, 20대 17.8% 30대 19.5% 40대 21.7% 50대 19.6% 60대이상 21.4%였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0%p라고 밝혔다. <저작권자(c) 미디어여주,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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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추락하는 박근혜 지지율, 청문회와 장관임명 후에는7일부터 11일까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조사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한중 정상회담 효과로 반등했던 1주 전 대비 0.8%p 하락한 45.3%를 기록해 다시 추락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주 장관 청문회에서의 여파로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0%p 상승한 48.6%를 기록되고 부정평가와 긍정평가 격차는 3.3%p로 1주일 전 0.5%p 보다 2.8%p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청문회 정국에서 김명수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자질문제, 비리종합백화점으로 붙여진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의 거짓말과 위증, 폭탄주로 이어진 후폭풍이 하락으로 나타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이에 새정치민주연합 유기홍 수석대변인은 “대통령께서 답을 하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이 문제에 대해서 대통령께서 일언반구가 없는 것은 청와대에서의 모임 의 정신, 그리고 국민들이 직접 청문회를 지켜보면서 내린 판정에 대한 기대에 대단히 못 미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결단을 촉구한 바 있다.누가 장관에 임명되고 탈락, 또는 자진사퇴 형식으로라도 배제되는 후보자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오를지 또 다시 추락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저작권자(c) 미디어여주,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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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경선투표결과 비박 김무성 의원 당선 각 세울지“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온몸을 바치겠다”면서 “새누리당이 보수 혁신의 아이콘이 되도록 하겠다”는 것이 당선된 김무성 의원 당선소감으로 그 동안 경선과정에서 대권과 관련한 갈등이나 대통령에 대해 쓴 소리를 마다하지 않겠다는 등 박심을 등에 업은 서청원 의원과 다른 당 운영을 예고한 바 있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각을 세울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대한민국의 재탄생과 혁신을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에 부응하고 적폐 청산이라는 역사의 소명을 다하고자 한다”며 “그러한 측면에서 과거와 결별하고, 미래로 나아가자고 여러분 앞에서 다짐한다”한 정견 발표는 이를 어느 정도 암시하고 있다.물론 박근혜 정부의 성공적인 운영이 다음 대권으로 가는 길이기에 대놓고 갈등을 조장해 친박계의 불만을 만들지는 않겠지만, 차별화를 통해 정부의 국정운영에 마냥 해바라기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 그 파장이 언제쯤 수면위로 오를지가 관건이다.야당이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불공정하다는 비판을 무릅쓰고 경선장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 역시 “당과 당원 여러분께 제가 바라는 것은 오직 국민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해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라며 “우리가 힘을 모아 국가 혁신을 이뤄내지 못한다면 결코 국민의 신뢰를 얻지 못할 것”이라고 해 당과 정부가 기름처럼 따로 분리되는 것을 경계했다.이날 투표결과는 1인 2표제로 김무성 5만2706표, 서청원 3만8293표,김태호 2만5330표, 이인제 2만782표, 홍문종 1만6629표, 김을동 1만4590표, 김상민 3535표 , 박창달 3293표, 김영우 3067표를 얻었고 현장투표(대의원과 당원) 70%, 일반 국민여론조사 30%를 반영을 통해 김무성 의원이 대표, 서청원 의원, 김태호 의원, 이인제 의원, 여성 몫의 김을동 의원이 새누리당 최고위원에 선출됐다. <저작권자(c) 미디어여주,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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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전당대회 서청원, 김무성 누가?14일 오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와 4명의 최고위원를 선출하게 되는 가운데 30%의 여론조사가 서청원, 김무성의 당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박근혜 대통령의 참석이 예상되며 축사 등으로 선거의 여왕이라는 영향력이 누구에게 향할지 그 향배가 더욱 주목되는 가운데 서청원 의원은 보도자료에서 선출될 당대표가 필요하다는 의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환영의 뜻을 표했고, 김무성 의원은 유불리를 생각한 적은 없다며 애써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 여론조사와 함께 선거인단 70%의 현장투표로 이루어지는 이번 선거는 새누리당의 구도를 새롭게 바꿀수 있어 그 변화가 분명할 것으로 보인다.13일 기자회견에서 서청원 의원은 "김무성 의원 유용한 재목이다. 경선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서로 감정 상한 일 있다면 그건 제가 미안하다“고 그동안의 골을 봉합하려 했고, 김무성 의원도 "본의아니게 서로 얼굴붉히는 일이 있었습니다만 무엇보다 당의 화합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동안 있던 모든 일을 다 잊자”고 휴유증을 봉합했다. 서청원, 김무성, 이인제, 홍문종, 김을동, 김영우, 김태호, 김상민 의원, 박창달 전 의원 등 9명이 도전해 김을동 의원은 여성 몫으로 최고위원으로 당선이 확실하다.<사진=새누리당><저작권자(c) 미디어여주,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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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동작을 나경원 밴드웨곤 효과낼지한국일보와 리서치코리아의 동작을 여론조사에서 상당한 차이로 앞서고 있는 나경원 후보의 지지가 밴드웨곤 효과를 낼 수 있을지 여론의 관측이 무성하다.밴드웨곤 효과는 정치나 경제에서 인기가 많은 사람이나 물건의 선택에 있어 결과적으로 인식에 편승해서 지지를 많이 받거나 많은 소비가 이루어지는 현상을 나타내는 용어로, 축제 등에 있어서 거리에서 펼쳐지는 행렬의 가장 앞에서 밴드를 태우거나 행렬을 이끌며 흥을 돋우는 역할을 하는 마차나 자동차를 가리켜 밴드웨건이라고 한다.나경원 전 의원의 앞선 지지율에 내심 긴장한 것은 야당일 것이다.13일 정의당 천호선 대표는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단일화에 대한 화살을 새정치민주연합을 향하며 “저희가 후보등록 전에 야권연대를 제시한 바가 있다. 그건 저희가 다시 언급 안 해도 될 것 같다”며 “그러나 김한길, 안철수 대표는 이 야권연대에 대해서 매우 부정적이라는 얘기를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충분히 확인하고 있다”며 모든 책임을 돌렸다.또한 “앞으로 야권연대에 대해서는 그 분들이 필요를 느끼고 제안한다면 그 때가서 생각해보면 될 문제다”라며 또다시 공을 새정치민주연합에 돌렸다. 밴드웨곤 효과는 일정한 시점이 지나면 돌이킬 수 없는 흐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사진=새누리당><저작권자(c) 미디어여주,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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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후보 김포 선거사무소 개소12일 새정치민주연합 김두관 후보의 김포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안철수·김한길 공동대표, 박영선 원내대표, 이석현 국회부의장 , 박수현의원, 문병호의원, 김재윤의원, 유기홍의원, 조경태의원, 한정애의원, 정연호·김근·오홍근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 및 핵심당직자, 박지원 전 원내대표, 추미애·이종걸·노영민·김영환·정성호·박남춘·홍영표·진성준·홍익표·김기식·이원욱·홍종학·김영주·김광진 의원, 김태년 경기도당위원장, 허성무 경남도당위원장, 김다섭·유길종·정성표 후보, 경기도의회 조승현·김준현 도의원, 김포시의회 노수은․정왕용․피광성․신명순․정하영과 김포시민과 지지자 등 1500여명이 구름처럼 모여들었다. 이날 김한길 대표는 전날 박근혜 대통령의 김포방문을 두고 "느닷없이 선거가 있는 김포에 박 대통령이 방문해서 장을 봤다. 재래시장에 가서 떡도 집어 드셨다"면서 "도대체 민생 현장 살펴야 하는 곳이 선거가 있는 김포 말고는 다른 데가 없었다는 말인가. 대통령의 느닷없는 김포 방문은 명백한 선거 개입"이라고 비난했다.또한 "국민은 더 이상 선거의 여왕을 원치 않는다"라면서 "국민들은 선거의 여왕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반성과 변화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라며 비판의 날을 더욱 세웠다.김두관 후보에 대해서는 “이번 7.30 재보궐 승리는 세월호 참사 이후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명과 행복,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지키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우리가 만들어낼 좋은 기회”라며 “그런 정부, 그런 나라 만들기 위해서 국회에는 김두관이 반드시 필요하고, 김포 발전에도 김두관이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김두관 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안철수 대표는 “김포가 이제 32만, 앞으로 50만, 100만 계속 발전할 가능성이 우리나라 어느 곳 보다도 큰 곳이라고 들었다”며 “이렇게 활력 있게 발전하면서 동시에 사려 깊고, 배려심 있는 분들이 모여사시는 곳, 여기는 김두관 후보가 가장 어울리는 조합이라고 생각하는데, 동의하시는가”라며 김두관 후보가 김포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안 대표는“김두관 후보의 통 큰 정치, 그리고 유능한 정치로 더 큰 김포, 더 사려 깊고, 행복하고, 보람 있는 삶을 영유할 수 있는 김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김두관 후보, 여기 계신 분들께서 꼭 도와주실 것이다”라며 필승을 기원했다.김두관 후보는 인사말에서 “저 김두관은 김포의 선택이 대한민국의 선택이 되고, 김포의 선택이 국민의 선택이 되는 정치적으로 소외받지 않는 지역으로 만들겠습니다”며 “7.30일 저 김두관과 함께 더 큰 김포, 바로서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십시오”라며 지지를 부탁했다.<사진=새정치민주연합><저작권자(c) 미디어여주,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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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방지 및 대응책 수립 세월호 특별법 제정 기대세월호 특별법 제정에 대한 보수매체들의 매도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이들은 새월호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보상에 있어 의사자 대우는 부당하다고 지적하는 등 포퓰리즘적인 매도를 이어가고 있다.이에 대해 세월호 사고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 대책위원회는 1000만 서명을 시작하면서부터 이를 경계하고 자신들은 보상이나 배상보다는 세월호 참사의 본질적인 조사를 위해 법이 제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그러나 일부 매체는 새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과 군인과 경찰, 그리고 다른 대형 참사로 희생된 망자에 대한 형평성을 들이대며 무책임적인 선심을 남발하고 있다며 세월호 특별법이 제정되면 정의가 땅바닥에 구를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그것은 세월호 특별법을 보상과 배상에만 눈을 돌리게 하려는 것으로 보다 근본적으로 대한민국의 재난방지 및 대응책 수립하고자 하는 희생자 가족들의 희망을 매도하는 것이다.세월호 참사 이전의 관피아와 비리, 무능한 과거로 돌아갈 것인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특별법을 만들 것인지, 여야의 합의보다 희생자 가족과 국민이 원하는 법을 제정할지 이번 기회가 커다란 시험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이제 새정치민주연합은 6월 국회가 ‘세월호 국회’라는 국민의 요청과 새정치민주연합의 다짐을 실천하는데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며 “우윤근, 주호영 여야 정책위의장이 중심이 된 세월호 특별법 논의가 본격화된다. 이 논의는 이번 주말에도 계속해서 7월 16일 본회의 목표로 통과를 추진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하고 있다.아이들과 국민이 안전한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기대한다.<사진=세월호 사고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 대책위원회><저작권자(c) 미디어여주,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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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근 거짓말 논란에 위증, SNS 막말 그리고 폭탄주지난 10일 정성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음주운전, 아파트전매, SNS상에서의 막말과 비난글, 사무실 무료 사용 의혹 등으로 인사청문회가 정회되는 상태에서 폭탄주를 마신 것으로 보도가 나오고 있어 최악의 일로를 걷고 있다.이에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대변인은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성근 문체부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정회 중에 폭탄주를 마신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 분의 그간 살아온 삶의 문제도 문제지만, 전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되는 인사청문회 정회 중의 음주는 국민을 무시한 안하무인이라고 밖에는 볼 수 없다.”고 비난했다.또한 “혁신의 대상이어야 할 이런 분이 어떻게 국가혁신의 주체 될 수 있다는 말인가”라며 "박근혜 대통령께 촉구한다. 정성근 후보자의 장관지명을 철회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주문했다.앞서 새정치민주연합 허영일 부대변인은 “제자들이 없으면 아무 일도 하지 못하는 무능한 김명수 후보자. 청문회장에서 초지일관 거짓말로 일관하고, 정회 도중 폭탄주까지 마시며 국민과 국회를 우롱한 정성근 후보자. 탈법비리 종합백화점이라는 오명을 남긴 정종섭 후보자. 세 사람은 대통령을 도와서 국가혁신을 수행할 사람들이 아니라 국가혁신의 대상이다”라며 싸잡아 논평하고 “정성근 후보자의 장관지명을 철회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주문했다. <사진=페이스북><저작권자(c) 미디어여주,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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