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외국인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로 지정 건의시흥시, 수원시, 성남시, 화성시, 김포시, 남양주시 국회에 제출시흥시(시장 김윤식)는 16일 수원, 성남, 화성, 김포, 남양주시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에서 위탁 운영 중인 외국인복지센터의 사회복지시설 지정과 국비지원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국회에 제출했다.경기도는 도내 6개의 외국인복지센터를 통해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적응과 자립을 위한 각종 상담 및 복지업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아직 사회복지사업법상 사회복지시설로 지정되지 못해 센터 운영과 종사자 관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다른 광역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가장 많은 55만여 명(국내 외국인주민 171만여 명의 32%)의 외국인이 집중거주하고 있고 시군 인구대비 외국인 비율도 최고로 높아 관련 법 개정과 국비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다.현재 외국인복지센터는 중앙부처의 공통된 법령이나 지침 등이 없어 지자체별로 상이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센터 종사자들 대부분이 사회복지사이지만 사회복지시설 근무경력이 인정되지 않아 잦은 이직 등 직원 사기 저하의 원인이 되고 있다.또한 외국인복지센터의 주 이용대상인 외국인근로자는 중앙정부의 외국인력고용정책에 의해 수급이 결정되는 등 기본적으로 국가사무에 해당됨에도 불구하고 국비지원은 전무해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수요 및 비용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김윤식 시흥시장은 “외국인복지센터가 사회복지시설로 조속히 지정되어 종사자들의 열악한 근무조건이 개선되고 이를 통해 외국인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중앙에서도 지방자치단체의 외국인주민 인권과 복지에 더욱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건의문 전달식에는 김윤식 시흥시장과 유영록 김포시장,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천주교수원교구 관계자(시흥시 외국인복지센터 위탁법인), 시흥시외국인복지센터장 등이 참여했다. [조영범 기자]<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동주천시 벨기에 통상장관 참전기념비 방문지난 14일 아스트리드 공주를 수장으로 총 258명으로 구성된 역대 최대 규모의 벨기에 경제사절단의 일원인 벨기에 통상장관(피터 드 크렘) 일행이 동두천시를 방문했다.벨기에는 육군 1개 대대, 룩셈부르크는 육군 1개 소대를 파병하여 휴전협정을 맺을 때 까지 많은 전과를 거두었으며, 이 과정에서 사망 97명, 부상 35명, 실종 5명이라는 피해를 입었다.이날 행사에는 피터 드 크렘 벨기에 통상장관과 오세창 동두천시장, 조영진 군사정전위원회 수석대표 소장, 김광우 국가보훈처 제대군인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26사단 의장대의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개식사 및 국가연주, 묵념, 벨기에 참전약사 소개,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통상장관 일행은 67년 전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산화한 영혼들의 명복을 위로하고자 1975년 소요산 자락에 건립된 벨기에 및 룩셈부르크 참전기념비를 방문하여 헌화를 마치고 인근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 들러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절단은 17일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관광·식음료·투자유치·생명과학·ICT·원자력 등 분야별 세미나를 개최하고 다수의 한국 중소기업과도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이상우 기자]<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안성두레생활협동조합 성명서 발표우리 고장을 GMO, LMO로부터 보호하자안성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사장 최미아 이하 안성두레생협)은 14일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LMO(유전자변형생물체)유채 재배와 관련하여 성명서를 발표했다.농림축산검역본부의 허술한 검역체계로 인해 발생한 이번 LMO사태는 인재이며 사안의 중대성을 인식하지 못한 대응으로 초기 대응에 실패했다고 지적하면서 제2의 구제역, AI와 같은 비상사태로 인식하고 국가재난을 선포하고 적극적인 사후 관리를 하여야 한다고 촉구했다.그럼에도 안성시 담당 공무원은 LMO유채 발생 시 사후관리 계획에 따라 6월 3일, 5일에 걸쳐 마을가꾸기 경관 조성용으로 재배된 2곳에서 제초와 소각을 통하여 더 이상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를 하였고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안성두레생협은 GMO의 위험성을 주장하며 GMO완전표시제를 계속 요구해 왔으며 문재인 정부가 대선공약에서 약속한 것처럼 하루 빨리 GMO완전표시제를 실시하여 국민이 알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아울러 안성두레생협의 정운길 상무는 “안성농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수 있는 중대한 사안임을 인식하고 안성시는 정보를 공개하고 시민사회와 함께 사후 관리 대책을 마련하는 기구를 만들어서 활동해야 한다고 하다”주장했다.이하 성명서우리 고장을 GMO, LMO로부터 지켜내자!!!우리지역에도 LMO(유전자변형생물체)가 재배되었다.우리 안성은 도농 복합시로 5대 특산물(쌀, 포도, 배, 한우, 인삼)과 로컬푸드 활성화 등 농업환경을 유지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시민, 농민들이 노력하고 있다.이런 안성에 LMO는 안성농업을 파괴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에 위협이 될 수밖에 없다.다행히도 안성시 담당 공무원이 신속하게 매뉴얼에 따라 처리를 했다고 한다.마을가꾸기 경관조성용으로 재배된 2곳은 지난 6월3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제초 작업과 소각을 통하여 더 이상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를 하였고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우리 안성두레생협은 GMO의 위험성을 주장하며 GMO완전표시제 등과 같은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도 만들어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요구해 왔으나 지난 정부는 무사안일로 일관하더니 급기야 심각한 사태를 만들고 말았다. 이번 LMO 사건도 정부가 미리 막을 수 있는 일이었음에도 막지 못한 인재이다.이는 국가 검역체계가 무너진 상황으로 제2의 구제역, AI 같은 비상사태라고 아니할 수 없다.정부는 서둘러 국가재난을 선포하고 적극적 대응을 해야 한다.이번 LMO유채종자 사태는 일회성 해프닝으로 단순하게 넘어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자칫 잘못하면 우리 안성이 나아가 금수강산이 GMO, LMO로 오염되는 심각한 사태로 번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그 동안 식약처는 끊임없이 GMO는 안전하다고 국민들을 기만해왔고, 농식품부와 검역당국은 자국농산물 및 토양 보호를 위한 철저한 검역과는 늘 거리가 멀었다. 농촌진흥청은 GM종자를 개발해 상용화하려는 시도도 여전하다. 그러니 문재인 정부는 대선공약에서도 약속한 것처럼 더 이상 이 땅에 GM종자가 자리 잡을 수 없도록 개발을 중지하고, 국민이 알고 선택할 수 있도록 완전표시제를 서둘러 시행할 것을 촉구한다.2017년 6월14일안성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상우 기자]<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서정대 귀농대학교 6기생 교육 마치고 수료식서정대학교(총장 김홍용)는 서정귀농대학교(학교장 김문선) 6기생들이 11주간 117시간의 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고 서정대학교가 시행하는 서정귀농대학교는 양주시농업기술센터와, 연천군농업기술센터의 교육지원으로 '귀농으로 농업법인 CEO되는 길'이라는 주제로 열려 경기북부 농업인들의 길잡이가 되고 있다.6기째 열리고 있는 서정귀농대학교는 입학경쟁률이 5대1을 넘을 정도로 경기북부지역 귀농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서정귀농대학교는 농업이란 무엇인가, 농지의 정의와 농지정책, 친환경농업의 정의와 유기농업 정책, 귀농성공을 위한 제언, 친환경 비료와 토양관리이론, 친환경시설 채소재배이론, 6차산업과 그린투어리즘, 산채재배기술의 노하우, 농업에 경영의 옷을 입히다, 채소류생산실습, 농업회계 및 세무지식, 농식품 유통전략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특히 연천군 농업기술센터의 협조로 등 경기북부 주요 선진농가를 방문해 현장체험 실습도 겸해 인기를 끌고 있다.서정귀농대학교 정재익 지도교수는 "귀농교육 활성화로 농업과 농촌에 대해 좀 더 가치 있게 접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상우 기자]<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수강생 모집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3/4분기 미디어 교육프로그램 수강자 접수를 오는 6월 15일부터 시작한다.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은 프리미어로 나만의 동영상만들기, 포토샵 기초, 창의적인 사진촬영, 미디어 교육을 통한 새터민 심리상담 등 영상미디어 관련 분야의 16개 강좌를 총 26개 반으로 구성했다.이번 강좌는 스마트폰 활용법에서 전문 영상편집을 위한 프리미어 교육까지 수강자의 수준별 맞춤식 교육을 마련한 것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과 함께하는 영상편집(프리미어) 교육을 별도로 마련하는 등 시민의 다양한 입장을 배려하고 있다.한편,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 오는 6월 24일 8개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올해의 화제작 『우리들』상영과 GV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에 시민을 위한 무료영화를 상영한다. 오전에는 다큐멘터리와 독립영화, 오후에는 대중적 영화를 상영한다. 시민을 위한 토요 무료 영화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ui4u.go.kr/uimedia)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상우 기자]<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남 지사 시·군 연정 광역쓰레기 문제 해결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동부권자원회수시설 쓰레기 4천톤 반입 허용쓰레기 1만7150톤은 품앗이 소각, 수도권 매립지 반입, 자체 매립 등경기도 10개 시군 이천 발생 쓰레기 4900톤 나눠서 처리키로 합의광역 소각장 화재로 쓰레기 처리에 비상이 걸렸던 이천 등 경기 동부 5개 시·군이 이웃 시·군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도움으로 근심을 덜게 됐다.남경필 경기도지사는 “경기도내 31개 시군은 메르스와 가뭄,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위기를 전통적인 품앗이 정신을 가지고 극복해 왔다”면서 “이번 품앗이 소각 역시 정파와 지역이기주의를 떠나 하나 된 마음으로 위기극복에 나선 연정과 협치의 모범사례”라고 평가했다.이어 염태영 수원시장, 정찬민 용인시장, 이재명 성남시장, 채인석 화성시장, 이재홍 파주시장, 유영록 김포시장, 양기대 광명시장, 황은성 안성시장, 신계용 과천시장, 김규선 연천군수 등 10개 시장·군수를 일일이 언급한 뒤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앞서 7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이사회는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인근 임시적환장(폐기물 보관장소)에 적재된 쓰레기 4천톤의 수도권 매립지 반입을 허용으며 이에 따라 도는 이천시 모가면 적환장에 쌓여 있는 쓰레기를 12일부터 수도권 매립지로 옮길 계획이다.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은 이천, 하남, 광주, 여주, 양평에서 발생하는 하루 평균 245톤의 생활쓰레기를 소각하는 시설이고 지난 달 21일 소각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가동이 중단, 처리 못한 생활쓰레기 4천톤이 인근 쓰레기 적환장에 쌓여 있는 상태다.경기도는 적재된 쓰레기 처리로 한 숨을 돌림에 따라 앞으로 발생할 생활쓰레기는 수도권 매립지 반입, 지자체 품앗이소각, 자체매립 등 3가지 방법으로 처리할 예정이며 소각장 복구에 앞으로 70여일이 소요되며 이 기간 동안 약 1만7150톤(1일 245톤×70일)의 생활쓰레기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10개 시군이 품앗이 소각을 맡게 될 쓰레기 4900톤은 이천시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로 이미 용인시가 지난 26일부터 200톤을 처리했으며, 현재 수원시가 일부 처리에 나섰다. 성남시도 이달 말까지 소각에 나설 예정이며, 나머지 7개 시군은 이들 3개시가 처리하지 못하는 쓰레기를 탄력적으로 분담하게 된다.여주와 양평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3850톤은 자체 매립장에서 처리되며, 하남과 광주의 쓰레기 8400톤은 수도권 매립지에서 처리되며 도는 이날 광역 소각장 가동 중단에 대비한 4가지 대책을 마련,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먼저 도는 시·군과 협의해 연 2회 실시하는 시설 정기보수기간을 시설별로 달리해 유사시 품앗이 소각 참여율을 높이기로 했으며 자연발화가 일어나지 않도록 소각동 저장조에 최소 양의 쓰레기만 보관하도록 하고,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와 품앗이 소각을 위한 여유 용량 확보를 위해 광역처리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도는 수도권매립지 반입 허용 이외지역인 용인·이천·안성·여주·양평·가평·연천 등 도내 7개 시군이 긴급 상황 발생 시 쓰레기 반입을 허용하도록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협약을 진행할 방침이다.[이상우 기자]<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세월호 3주기 극단송곳 페스트 재공연2017년 안산 ASAC 공연예술제 대표작으로 선정6월 16일부터 17일까지 안산 문화 예술의 전당 별무리극장에서 공연 <극단 송곳>은 2016년 복합문화공간 두잉에서 ‘페스트’를 연극으로 제작하여 첫 공연을 선보였으며 같은 기간 서태지 음악을 바탕으로 한 대형 기획사의 ‘페스트’와 함께 카뮈의 소설에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극단 송곳은 세월호 3주기를 맞이하여 더욱 날카롭고 냉철한 해석으로 또다시 2017년의 대한민국을 위로하길 준비하고 있으며 안산 지역의 거대 공연단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창의적 활동을 인정받아 ASAC 공연예술제의 대표작으로 선정되었다. ASAC 공연예술제는 안산문화재단이 지역문화예술 및 지역 예술단체의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올해가 7회째이다.페스트는 알제리의 오랑 이라는 도시를 배경으로 낙후된 '우리'의 모습을 그려가며 페스트라는 위기를 통해 당연하며 이해할 수 있지만 받아들일 수 없는 인간의 또 다른 면모를 표현하고 있다. 연대라는 말이 투쟁, 혁명, 반항의 뜻이 아닌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를 건네며 내가 아닌 남을 배려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가장 기초적인 개념으로써 이 연극에서는 의미에 대한 질문을 극 중 인물들이 관객에게 던지며 그의 따른 대답을 공유하기 원한다. 이번 공연 '페스트'는 2016년 버전에 이어 좀 더 디테일한 무용 안무와 함께 일반적인 연극 포맷에서 벗어나 좀 더 볼거리가 있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작년 공연에서 페스트에 등장하는 쥐를 좀 더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실제 쥐를 촬영하여 공연에 사용했었는데 올해 무대에서는 영상의 비중을 더 늘려 미래지향적인 미디어 아트를 활용하는 공연으로 재탄생 시키고자 한다. 또한 관객의 감정선을 한껏 끌어올렸던 거대한 분위기의 음악 역시 디테일한 부분의 완성도를 높혀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작가 이왕혁은 “이 작품은 4월 16일 사건이 있기 훨씬 전부터 마음에 두고 있었다. 그래서 그전에는 그 날짜가 그렇게 특별하지 않았다. 그거에 대한 인식도 없었지만 공연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세월호 사건이 발생했고, 그날 이후로 그전에는 보이지 않던 '4월 16일 아침, 리유는 젖은 쥐의 시체를 보았다'는 소설의 문장이 새삼 우리들에게 굉장한 의미로 다가왔다"고 설명했다. 연출 심재욱은 "4월 16일 이후의 국민들의 양상이 많이 변했다고 생각을 한다. 예부터 무수히 많은 촛불들이 모이긴 했으나, 그 사건 이후의 촛불은 이전보다도 훨씬 엄청난 힘을 보여주고 있다. 근데 그게 원작의 이야기와 많이 닮아있다. 페스트 또한 4월 16일 이후 발생한 질병에 맞선 사람들의 연대가 중심이다. 과거 까뮈가 소설에서 말하고자 했던 연대의 힘이 최근의 우리나라 일들과 묘하게 겹치면서 새삼 <페스트>라는 작품이 말하고자 하는 힘들이 더 크게 느껴졌다"고 설명했다. 대안 공간에서 정식 무대 공간으로, 좀 더 웅장한 페스트 ver.2017가 기대되며 예매는 인터파크(문의:080-481-4000), 단체관람은 031-481-4028로 하면 된다. [조영범 기자]<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신한대 김영성 교수, 경기도지사 유공표창식문화개선에 탁월한공을 인정받아신한대학교 김영성 교수는 식품 안전 지키미이며 많은 방송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익숙한 식품안전 전문가로 스펀지 천기누설 먹거리X파일과 ‘KBS 라디오생방송 일요일아침’의‘약이 되는 음식이야기 건강미학 코너’ 등을 통해 대한민국 농·수·축산물의 우수성을 국민들에게 알리며 농어민들의 소득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또한 지방자치단체와 관공서, 기업에서 ‘100세 시대를 대비한 장수법칙, 건강도 디자인하자’, ‘내 몸이 원하는 최고의 밥상’, ‘약이 되는 식품이야기’, ‘더할 음식, 뺄 음식’ 등의 주제로 건강 전도사로도 왕성하게 활동해오며, 국민의 식품 안전지킴이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특히 의정부시에서 외식업을 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25년 식품안전성에 대하여 위생교육을 하고 있으면 의정부시 식품정책심의위원과 음식문화 개선위원 행정혁신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하며 의정부시 식문화개선에 탁월한공을 인정받아 지난 5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남성으로는 처음으로 경기북부 최초 의정부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을 역임하였고 (사)의정부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 II센터장을 맡아서 영유아와 다문화가정어린이, 노인 등 소외계층의 영양과 식품 안전에 관심을 가지며 배려와 나눔을 실천 하려고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김영성 교수는 고려대학교 식품공학 석사와 세종대학교 식품공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고, 일본 쯔꾸바 발효식품연구소와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에서도 연수를 하였다. 그러면서 한국식품영양학회 부회장과 (전)한국외식산업학회 부회장, (전)대한위생학회 부회장 등 왕성한 학술활동이 인정돼, 제34회 스승의날에 학술진흥 부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한국식품영양과학회 공로상, 한국식품영양학회 공로상, 농협쌀소비촉진대회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연천율무된장 등 지역사회 특산품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수산물소비촉진공로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도 받은바 있다.“지난 1992년 신흥대학교에 부임한 뒤 실험실습주임교수, 창업보육센터장, 평생교육원 부원장, 입학학생처장을 맡아 신흥대학교 발전에 노력 하였고 4년제 종합대학교로 바뀐 첫 해에 전국 192개 종합대학교 정시모집 전국 1위의 공로를 인정받아 ‘신한대학교 제1호 총장 공로상’을 받은 것을 제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현재는 입학처장으로 우수한 학생을 선발 하는데 총력을 다해오고 있다.[이상우 기자]<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신한대학교 수시모집 대비 무료 컨설팅실전 모의면접 신한대학교(총장 김병옥)는 지난달 27일 2018학년도 수시모집 입시설명회 및 실전 모의면접을 진행했다.신한대학교는 2018학년도 수시 입시 설명회 및 모의면접을 신청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시 지원 전략 방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일반전형 면접고사에 대하여 실제 면접과 유사한 방식인 면접위원이 수험생 1인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모의면접을 진행하여 지원자의 부족한 부분을 개별 피드백 해주는 형태로 진행됐다. 6월 입시설명회에서는 6월 수능 모의평가 결과를 바탕으로한 실력 진단을 통해 수시 지원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방안을 설명한다. 다음 모의면접 및 입시설명회는 6월 24일(토), 8월 12일(토) 의정부캠퍼스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실전 면접고사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한대학교 김영성 입학처장은“면접고사에 다소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모의면접은 긴장감 완화와 자신감 함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신한대학교는 매주 토요일 신청자에 한하여, 찾아오는 입시설명회 및 수시 모의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031-870-3211~7으로 문의하면 된다.[이상우 기자]<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안성농업인단체 가뭄극복 합동 기우제 거행농작물 피해 최소화 단비 간절히 염원황은성 시장 “힘들수록 상부상조 정신 필요”안성시는 연일 계속되는 가뭄으로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안성지역 농업인단체들이 절박한 마음을 담아 지난 5일 밤 9시에 안성천변에서 가뭄극복 합동 기우제를 올렸다.이날 기우제는 안성관내 농업경영인연합회, 농촌지도자연합회, 여성농업인연합회, 농민회, 가톨릭농민회, 생활개선연합회, 새농민회, 4-H회, 쌀연구회 등 9개 농업인단체가 주관이 돼 기우제를 정성껏 지냈다.기우제 행사에는 영신관을 맡은 김종석 농민회장, 초헌관을 맡은 황은성 안성시장, 축관을 맡은 권혁진 시의회의장, 아헌관을 맡은 김학용 국회의원, 종헌관을 맡은 윤원희 농업경영인회장, 송신관을 맡은 신현태 농촌지도자회장, 소지례를 맡은 김길수 농협시지부장이 천제의례 순에 따라 안성시 가뭄극복 합동 기우제를 엄숙히 거행했다. 또한, 안성천변 행사장에는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관내 지역농협 및 품목농협장, 읍면동장, 각 농업인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지푸라기라도 잡는 절박한 심정으로 하루빨리 비가 내려 농작물의 피해를 줄이고 농민들이 시름을 덜어 낼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어렵고 힘들 때 일수록 서로돕고 의지하는 상부상조 정신이 필요한 시점인 만큼 합심하여 가뭄극복에 힘을 모아 달라”고 함께한 농업인단체 회원들을 다독였다. [이상우 기자]<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mediagw/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6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mediagw/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mediagw/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6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mediagw/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mediagw/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6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mediagw/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