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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학습관 동시 캘리그라피 전시회연계도서 전시 및 체험 진행경기도교육청 소속 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이진규)은 오는 13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동시다발, 동시가 꽃다발로 피었습니다’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새로운 동시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동시를 캘리그라피로 표현한 작품이 전시되며, 작품 속 시인의 동시집과 관련 도서도 함께 볼 수 있다.또한, 체험 공간을 마련하여 관람자 누구나 동시와 캘리그라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한편, 이번 전시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것으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동시다발’ 전시회를 기획하여 공공도서관에 순회 전시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전시회 관람과 체험은 기간 중 상시 자율 참여가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기획정보부 문헌정보담당 전화(031-259–1091)로 문의하면 된다.경기평생교육학습관 이진규 관장은 “이번 전시회는 동시와 캘리그라피가 만나는 멋진 예술 작품”이라면서 “관람과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과 어른들 모두가 동심(童心)과 시심(詩心)에 젖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상우 기자]<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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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체험교육원 해아뜰 꿈샘 진로체험 성료수업 참관, 멘토 교사와의 대화, 진로 탐색 강의 등 경기도교육청 소속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원장 심진섭)은 총 6회에 걸쳐‘해아뜰 꿈샘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 프로그램은 자유학기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일환으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160여 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교사에 대한 진로체험으로 진행됐다.진로체험프로그램은 ‘찾아오는 해아뜰 꿈샘 진로체험프로그램’과 ‘찾아가는 해아뜰 꿈샘 진로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찾아오는 프로그램에는 중학생 60여명이 참여하여 수업 참관 및 참여, 멘토 교사와의 대화, 진로탐색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또, 찾아가는 프로그램에는 본원 교육연구사가 대상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유치원교사 직업 및 진로탐색에 대한 강의가 있었으며, 중고등학생 100여 명이 참여했다.진로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유치원 교사 직업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되었으며 유아들과 함께 체험에 참여하면서 보람을 느꼈고, 진로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 심진섭 원장은 “청소년기에 자신의 적성과 미래에 대해 탐색하고 설계하는 경험이 중요하다”면서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학생중심교육 실현을 위해 질 높은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이상우 기자]<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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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판교 트램 도입 본격 행보 나서한국철도기술연 공모에 제안서 내기로사업 유치하면 110억원 국비 확보성남시(시장 은수미)가 판교지역에 트램 도입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시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이 지난달 31일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무가선 저상 트램 실증노선 선정’에 관한 사업 공고를 내, 오는 12월 14일까지 제안서를 내기로 했다.의왕시 철도연에서 11월 8일 열린 공모 사업 설명회에도 참석했으며 이날 설명회에는 성남시 트램 실증사업 유치 추진단장인 이재철 성남부시장을 비롯한 21개 지자체의 150여 명이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무가선 저상 트램 실증노선은 전력을 공급하는 전차선 없이 배터리로 운행되는 노면전차가 움직이는 구간을 뜻한다.국내 첫 도입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240억원(민간자본 22억원 포함)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철도연이 공모 사업을 주관, 노선의 상용화 가능성을 중점 평가해 내년 1월 지자체를 선정한다.복선 1㎞ 노선에 110억원을 지원하며, 그 외 초과비용은 유치기관 부담이다.성남시는 판교역부터 판교테크노밸리로 이어지는 1.5㎞ 구간에 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앞선 2015년 5월 ‘트램 도입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마친 상태이며, 그 결과 판교 트램 도입 사업은 비용 대비 편익(B/C)이 1.24로 예측됐으며 B/C가 1.0 이상이면 경제성이 있다는 의미이다.시는 철도연이 공모 내용에 제시한 대로 트램 차량 3편성(1편성당 5량) 이상, 검수고와 관제실, 변전, 충전 설비 등을 갖춘 차량기지 건설, 정거장 3개소 이상, 교차로 2개소 이상을 구축할 계획이다.트램은 배터리로 움직여 오염물질 배출이 적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꼽힌다.노선 건설비는 지하철 공사비의 6분의 1 수준으로 저렴하고, 1편성당 200~250명이 탈 수 있다.판교 트램 도입에 드는 비용은 120억원의 차량 구매비, 노선 건설비 등을 포함해 366억원이다.사업을 유치하면 확보하는 국비(110억원) 외에 256억원의 초과 비용은 시비와 도비로 충당할 계획이다.판교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 친환경 대중교통수단 이용 지원, 교통 혼잡 해소, 관광·문화·산업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성남 삼평동, 시흥동, 금토동 일대 판교 제1~3 테크노밸리는 오는 2023년까지 2600개사에 14만 명이 근무할 것으로 예상하는 최대 첨단산업단지다.[하승운 본부장]<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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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유통기한 지난 원료사용 등 적발불량 대형식품제조업체 22개소다른 제조업체에서 구입한 식품을 자사가 제조한 것처럼 속여 팔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이용해 식품을 제조 판매한 대형 식품제조업체들이 경기도 단속에 무더기로 적발됐다.경기도민생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은 지난 달 15일부터 26일까지 도내 대형 식품제조업체 116개소와 대형 마트에 납품을 하고 있는 위탁업소 59개소 등 175개 업체를 집중 단속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소 22개소를 적발, 수사 및 행정처분 절차에 들어갔다.특사경은 도 전체 식품제조업체 6,645개 가운데 영업장 면적을 기준으로 상위 300개 업소를 대형 식품제조업체로 정하고, 이들 가운데 생산 식품유형, 유통현황, 최근 점검일 등 정보 수집을 통해 116개 업체를 단속대상으로 선정했다.위반행위를 유형별로 보면 유통기한 경과 원료사용 2건, 식품 보관기준 위반 2건, 식품 등 허위표시 2건, 영업장 변경 미신고 3건, 표시기준 위반 6건, 위생적인 취급 기준 위반 2건, 기타 5건 등이다.광주시 소재 A업체에서는 유통기한이 한 달이나 지난 중국산 원료로 유기농옥수수수염차를 제조하다가, 유명 식품업체 위탁으로 과자를 제조하는 여주시 소재 B업소는 냉동상태(-18℃ 이하)에서 보관해야 하는 냉동 원료를 20일간 냉장 보관하다 적발됐다.대형마트와 편의점에 식품을 납품하는 남양주 소재 C업체는 아로니아 농축분말을, 포천시 소재 D업체는 뻥튀기 과자를 자신이 제조사인 것처럼 표시하다 적발됐다. 고급과자를 제조해 백화점 등에 판매하는 파주시 소재 E업소는 주문량이 많아지자 위탁생산 등 별도의 신고 없이 다른 제조업체 제품을 자사 것인 것처럼 둔갑시켜 가맹점에 판매하다 단속에 걸렸다.소스류 제조로 잘 알려진 포천시 소재 F업소는 구연산, 색소 등 일부 원료를 창고에서 배합하다 단속반에 적발됐으며 특히 이 창고는 쥐 사체가 발견되는 등 위생상태도 안 좋아 눈살을 찌뿌리게 했다.이병우 경기도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은 “상위 대형 업체들을 대상으로 사전홍보까지 하며 단속을 했는데도 22개 업소가 적발됐다”면서 “비위생적인 식품 제조나 소비자 기만 행위에 대해서는 성역을 가리지 않고 계속해서 단속을 실시, 안전한 식품 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이상우 기자]<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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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형 감염병 일일감시 시스템 구축 가동감염병 걱정 없는 경기도경기도가 감염병 유행 차단 및 예방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경기도형 감염병 일일 감시시스템’이 실효를 거두고 있다.도는 지난 1월부터 8개 권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현장책임반’이 ‘경기도형 감염병 일일감시시스템’을 활용해 선제적 감염병 예방 활동을 전개하면서 지난 2016년 55%에 불과했던 ‘수인성감염병 원인병원체 규명율’이 86%(9월 기준)까지 상승했다.감염병 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본격 가동되고 있는 ‘경기도형 감염병 일일감시시스템’은 지역별 데이터 축척을 통해 계절별 감염병 발생 유행 동향 등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감염병별로 정보를 검색해 개별적으로 분석해야하는 ‘질병관리통합정보시스템’보다 개선된 시스템으로 일일 지역별 감염병 발생동향, 인접지역 간 감염병 정보 공유, 도와 시·군, 감염병관리지원단 간 상시소통 등이 가능해 신속한 선제적 감염병 예방 및 효율적 역학조사 활동을 할 수 있다.앞으로도 도는 ‘경기도형 감염병 일일감시시스템’을 활용, 신속한 지역별 감염병 발생추이 분석 등을 통해 선제적 감염병 예방 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조정옥 경기도 감염병관리과장은 “경기도형 감염병 일일감시시스템을 꾸준히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감염병 걱정 없는 경기도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도는 지난 3월 발표된 ‘2018년 정부 지자체 합동평가 감염병 관리’에서도 성매개감염병 등 검진실적, 수혈감염 역학조사 완료율, 역학조사의 완성도, 입국자 추적조사 완료율, 감염병 감시체계 운영 충실도 등 전체 5개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가’를 받은 바 있다.[이상우 기자]<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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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소년수련관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청소년어울림마당 전국 최우수 운영사례 선정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10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남부학습센터에서 열린 2018년 청소년어울림마당·동아리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청소년어울림마당’ 부문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청소년어울림마당·동아리의 우수 운영사례를 발굴하여 보급하기 위해 개최된 전국 청소년활동 경진대회(주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2018년 용인시청소년어울림마당 운영 성과, 지역 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 청소년활동 활성화 기여도, 안전관리, 어울림마당 홍보 및 참여활성화 등의 수범사례를 통해 전국 최우수 운영사례로 선정됐다.용인시청소년어울림마당 ‘더靑잔치’는 용인시 청소년들의 더욱 푸르른 한마당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마음껏 열정과 끼를 발산하고 문화를 향유하며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밴드・댄스・뮤지컬 등 청소년 ‘공연마당’과 다양하고 특색있는 체험거리, 놀거리, 먹거리가 가득한 청소년 ‘참여마당’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특히, 지난 9월 1일 용인시청 전면광장에서 개최한 2018년 2회차 용인시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는 제6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상의 정책비전 ‘현재를 즐기는 청소년, 미래를 기대한 청소년, 청소년을 존중하는 사회’와 발맞추어 청소년의 주도적인 참여, 청소년의 미래역량 강화, 지역사회 연계를 핵심으로 한 제4회 용인시청소년축제 ‘청소년 현재를 즐기다, 미래를 그리다!’를 운영하며 청소년 정책 실현을 위한 최일선 기관으로 앞장섰다.이 밖에도 학교, 공공기관, 지역동아리연합회, 전문업체 등과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청소년들의 흥미와 욕구에 부합하는 다채로운 체험거리를 유치함은 물론 백군기 시장, 시의원, 국회의원과 청소년 간의 정책인터뷰를 실시하여 지역사회 차원에서 청소년정책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등 용인시 청소년활동의 진흥을 선도하고 있다.또한 용인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용인시를 대표하는 청소년축제로 지난 2015년, 2017년에도 경기도 최우수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유준수 수련관장은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이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토록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번 경진대회가 전국 청소년어울림마당과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초석이 되어 우리나라의 청소년정책이 더욱 발전하고 모든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더욱 다양한 청소년 문화활동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2010년 용인시에서 출자·출연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수련원, 문화의집, 상담복지센터, 진로체험지원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산하 8개 청소년전문시설 두고 청소년활동·보호·복지 분야를 아울러 용인시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경주하고 있다.특히 이번 수상의 주인공인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용인시청소년어울림마당 외에도 청소년국제교류·자치활동·문화·봉사·캠프 등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수련활동을 운영하고 있다.[이상우 기자]<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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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IoT 구현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디지털산업진흥원 SW코딩기반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병현)은 강남대학교 강의실에서 ‘SW코딩기반 IoT구현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이번 교육은 사물인터넷(IoT)와 SW코딩 개념의 이해, 프로그래밍, 앱인벤터, 아두이노, IoT활용 등 전문 이론과 실습, 취·창업 대비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창업에 꼭 필요한 사업화 전략 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등 교육은 강남대학교 창업전문가 고태형 교수가 교육을 할 예정이다.교육생으로는 코딩과 소프트웨어 분야에 취·창업 의지가 확고한 30여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약 한 달간 총 8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진흥원 관계자는 “미래산업에 대비한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과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번 교육과정을 개설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대학교와 연계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창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상우 기자]<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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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연합캠프 성료창의인재육성 마트 디바이스 분야 아이디어 발굴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ICT 디바이스랩 4개 지역(용인·송도·충북·전주) 기관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3D프린팅연구조합이 함께 '스마트 디바이스 아이디어 발굴 연합캠프'를 개최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이 주최하는 이 캠프는 4개 지역 참가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이번 캠프에서는 2박 3일 동안 ICT DIY 창작 체험교육, 팀별 브레인스토밍을 통한 아이디어 발굴,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분야별 멘토링을 통해 최종적으로 스마트 디바이스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거쳐 최종 4팀을 선발했다.이번 캠프 참가자들은 IoT(사물인터넷)를 구성하기 위한 센서 활용부터 네트워크까지 시제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센서의 의미를 익히고, 창업 사업화 교육과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최신 기술 트렌드부터 창업 시뮬레이션까지 기술창업의 모델을 개발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선발된 4개 팀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과 시상품을 수여했다.용인·송도·충북·전주 4개 지역 ICT디바이스랩에서 올해 처음 공동으로 개최한 ‘스마트 디바이스 아이디어 발굴 연합캠프’는 DIY 창작문화 인식 확산과 ICT 스마트 디바이스 관련 분야 취·창업 촉진을 위해 매년 4개 지역에서 돌아가며 개최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아이디어 발굴 단계에 그치는 게 아니라 창업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자리로 마련됐다며, 사업성이 있는 아이디어나 창업에 의지가 있는 교육생 대상으로는 ICT 디바이스랩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지속적인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는 지역 내 ICT 사물인터넷 분야 선도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사업, 스마트 디바이스 제품 제작지원 사업, 스마트 디바이스톤, 사물인터넷 체험실습 및 SW코딩교육 등을 진행한 바 있다.[이상우 기자]<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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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치맥 데이트 제안20~27일 처인‧기흥‧수지구서 시민대상 저녁 모임 제안다양한 연령대‧직업 시민들 격 없이 만나 식사하며 의견 청취백군기 용인시장이 일반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저녁 시간에 생맥주 데이트를 제안했다.평소 만나기가 쉽지 않은 시민들과 격 없이 만나 간단한 음식과 맥주를 곁들여 진솔한 대화를 나누면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들으려는 것이다.용인시는 이달 하순 진행하는 ‘용인시장과 함께 하는 한잔 데이트’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시민들을 13일 오전9시부터 시민소통관 시민협치팀(031)324-2629의 전화 또는 이메일(djpark0407@korea.kr)로 선착순 모집한다.데이트는 오는 20일(처인구), 22일(기흥구), 27일(수지구) 해당구청 인근에서 오후 7시30분부터 1시간 예정으로 진행되며, 각 구별 모집인원은 20명이다. 주부나 회사원은 물론이고 대학생이나 자영업자를 포함해 직업이나 연령에 관계없이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모임은 치킨 등 간단한 안주와 맥주 또는 음료를 곁들여 진행되는데, 1인당 1만5000원 내외로 예상되는 비용(참가비)은 당일 현장에서 받으며 시장을 포함한 참가자 전원이 똑같이 분담하게 된다.백군기 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새로운 용인을 만들고자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을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어떤 주제의 이야기이든 편안하게 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이상우 기자]<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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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청소년・수험생 특별콘서트처인홀, 17일 ‘청소년문화충전소’ 18일 ‘다 잘 될거야’(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2019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룬 수험생을 위해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17일 <청소년문화충전소> 힙합콘서트, 18일 수험생을 위한 특별콘서트 <다 잘될거야>를 진행한다. 천원으로 행복한 용인<청소년문화충전소>는 처인구에 위치한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문화예술활동기회가 적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어 전석 천원이라는 저렴한 티켓가격으로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삶의 활력을 충전해주고 있다.이번 11월 17일 천원으로 행복한 용인<청소년문화충전소>에서는 M.net 고등래퍼 우승자로 어린 나이와 달리 완벽한 랩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영비(양홍원)’과 동일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부드러운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로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심사위원들과 대중들에게 사랑받은 ‘오션검(최하민)’, 그리고 완성도 높은 음악을 들려주며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는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한요한’이 함께 한다. 한편, 11월 18일 진행 예정인 수험생을 위한 특별콘서트<다 잘될거야>는 수능을 위해 수고한 수험생과 가족들에게 함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전석 천원이라는 저렴한 티켓 가격으로 인기가수들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수험생을 위한 특별콘서트<다 잘 될거야>에서는 뛰어난 무대매너와 라이브 실력으로 독보적인 감성 보컬리스트인 6년차 싱어송라이터 ‘로이킴’과 순수하고 솔직한 톡톡 튀는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볼빨간 사춘기’, 유세윤과 뮤지가 함께하여 특색 있는 음악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UV’의 공연이 펼쳐진다.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www.yicf.or.kr) 및 인터파크 티켓 (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며 공연의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CS센터(031-260-3355/3358) 및 홈페이지(www.yicf.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우 기자]<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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