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이천시 도드람포크 행복한 동행 동참이천시 중리동은 도드람포크 이천직매장(이하 도드람포크)이 이천시 행복한 동행 사업에 동참해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봉사에 힘을 실었다.도드람포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균형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고기를 무료로 제공해 왔으며, 이번에 중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권유로 행복한 동행 사업에 동참하게 됐다.중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16일 도드람포크 행복한 동행 현판식을 가졌다.도드람포크 이명희 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게 기쁘고, 이렇게 자연스럽게 봉사를 하며 나눔에 대해 배울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이건만 중리동장은 “어렵고 힘든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나눔 실천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업장들이 본인들의 재능을 기부해주시길 바란다”며 “주민 여러분과 함께 행복한 이천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상우 기자]<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이천시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 실시이천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엄태준)는 김장철을 맞아 2일 관고 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 협조 및 홍보를 위해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한국노총 이천 여주지역지부, 근로자 종합복지관, 관고전통시장 상인회 등이 참여해 김장용품 세트 증정과 함께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이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시민들이 전통시장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애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지역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친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상우 기자]<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이천시 경기도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경기도는 저소득층의 주거지원을 위해 하반기 매임임대주택의 미임대분에 대한 입주자를 9일까지 모집한다.경기도시공사가 실시하는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은 도시 저소득 도민의 주거안정과 자활을 위하여 다가구주택 등을 매입하여 개‧보수 후, 저소득층에게 시중시세의 30%수준에서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으로 이번 이천시 입주자 모집호수는 3인~4인 가구(2형) 12호다.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신청대상은 모집공고일(2018. 10. 22.) 현재 이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생계급여‧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 가족, 장애인(가구당 월평균소득 70%~100%이하), 주거지원 시급가구, 저소득 고령자, 아동복지시설퇴소자(가구당 월평균소득 70%이하),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70%이하인 자(2순위),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100%이하인 자(3순위)다. 임대조건은 시중 전세가격의 30%범위 내에서 저렴하게 제공한다. 서류접수 공고문은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분양안내-분양공고 내 906번 게시물) 및 이천시 홈페이지 알림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접수는 경기도시공사 현장접수로만 가능하고 우편접수 및 인터넷 접수는 불가하다.입주자 모집 신청 및 기타 접수 관련 문의는 경기도시공사 주거복지처 매입임대부(031-220-3555, 3218)로 질의하면 된다. [이상우 기자]<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이천시 관고동 마을공동체 김장 나누기이천시 관고동 징검다리봉사단, 관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민 등 50여 명은 지난 1일 부터 2일 까지 이틀간 외롭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행복한 마을공동체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일손이 바쁜 가운데에서도 지난 여름 사음동 일대에서 재배되어 수확된 배추 등을 재료로 절이고, 씻고, 갖은 양념을 넣고 버무려 관고동, 사음동 거주 저소득층 80가구에게 배추김치를 전달했다.징검다리봉사단 김경숙 단장은 “김장 나누기 자원봉사에 함께하여 주신 관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직원과 시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봉사단체로써의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이 주인인 이천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양질의 복지서비스 제공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이상우 기자]<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이천시 증포동 CS서비스 교육 개강한국관광대학교 지역연계 프로그램이천시 증포동행정복지센터는 한국관광대학교와 연계해 7일부터 고객만족(CS)서비스 프로그램을 개강한다.이번 고객만족(CS)서비스 교육은 지역사회연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관광대와 증포동행정복지센터 협력으로 개강이 되며 오는 7일과 14일 총 2차시로 구성됐다.증포동 평생교육 담당자는 “이번 수업은 직장예절 및 비즈니스 매너로 시작해 다시 찾고 싶은 조직을 만드는 서비스로 이어져 서비스 마인드를 구축하고 많은 사람들을 접하는 사람으로서의 자세와 행동을 체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거다”고 전했다. 증포동행정복지센터와 한국관광대 평생교육원의 협약으로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이며 11월 1일부터 6일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다양한 지역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증포동주민자치학습센터는 현재 무형문화재와 함께 하는 목공이야기, 원어민 영어회화 등 총 24개의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상우 기자]<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이천시 어린이 푸드마일리지 체험이천시 보건소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푸드마일리지 체험행사 ‘어디서 왔을까?’ 를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서희청소년 문화센터에서 진행했다. 푸드마일리지란 식품이 생산된 곳에서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이동거리를 의미한다. 이날 체험행사는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알아보고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건강한 먹거리와 환경의 연관성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체험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푸드마일리지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알려주는 ‘어디서 왔을까’, 놀잇감을 만들면 ‘무엇이 될까’, 요리교실 ‘무슨 맛일까’, 놀면서 체험하는 ‘쑥쑥 놀이터’ 등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체험에 참여한 관계자는 “건강한 음식과 환경 문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고, 내가 사는 지역에서 생산된 식재료에 대하여 호감도를 높이고 애향심을 고취시킬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직접 만져보고 먹어보면서 건강한 먹거리와 환경의 연관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해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건강한 식습관 교육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우 기자]<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경기미래교육 비전수립 교육정책 토론회2030년 경기미래교육을 구상하다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교육연구원은 오는 6일 경기도교육연구원 대강당에서 ‘경기미래교육 비전 수립을 위한 교육정책 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학생, 학부모, 교사, 시민의 소리를 담아'함께 만들어가는 경기미래교육 2030 정책'의 방향을 수립하고 경기교육계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이다.'경기미래교육 2030'은 2018년 초등학교에 입학한 어린이가 사회에 진출할 정도의 기간을 내다보며, 영향력 있고 실현가능한 정책을 준비하는 것이다.경기미래교육은 학생을 중심에 두고 미래학교, 미래교사의 역할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미래교육정책의 방향을 고민하는 자리가 되었다.토론회는 경기미래교육 2030의 비전과 추진 방향에 대해 경기도교육원 김기수 선임연구원과 경기도교육청 김동준 장학관이 각각 발제하고, 지정토론과 청중의 토론 및 제안 순으로 진행한다. 또, 학생 오지승(덕현고 & 몽실학교), 학부모 김미애(장현초), 교사 이경원(모당초), 연구위원 김경애(한국교육개발원)가 대표자로서 지정토론에 참여하며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김승보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는다.경기도교육청 이한복 정책기획관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소통과 공감을 통해 미래교육에 대한 다양한 상상을 공유하고 함께 미래교육을 구상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상우 기자]<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수원시 시민들에게 식품전용호스 사용 당부“김장할 때 절대로 일반 고무호스 사용하지 마세요”수원시 상수도사업소가 김장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김장 재료를 씻을 때 절대로 수도꼭지에 일반 고무호스를 연결해 사용하지 말라”고 당부했다.수원시 상수도사업소는 최근 ‘김장철입니다. 절대로 일반 고무호스를 사용하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홍보물을 만드는 등 시민들에게 일반 고무호스의 유해성을 알리고 있다.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 “김장 재료를 씻을 때 수도꼭지에 꽂아 흔히 사용하는 고무호스에는 제조과정에서 첨가되는 페놀이라는 화학약품이 들어있다”면서 “페놀 성분은 역한 소독약 냄새(락스 냄새)가 나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유해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려면 식자재를 씻을 때 일반 고무호스를 사용하지 않는 게 최선이다. 꼭 필요하면 ‘무독성 식품세척 전용 호스’, 스테인리스 스틸 호스, 실리콘 호스 등을 사용해야 한다.철물점 등에서 판매하는 고무호스 대부분은 식품 전용 호스가 아니므로 구매 전 반드시 식품 전용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일반적으로 쓰는 고무호스에 들어있는 PVC(염화비닐수지), PE(폴리에틸렌) 계통의 각종 화학 첨가물은 수돗물 소독제인 염소와 반응해 클로로페놀이라는 악취 물질을 만들어내 고무호스로 인해 음식에서 역한 소독 냄새가 날 수 있다.클로로페놀은 많은 양을 섭취하면 피부, 점막, 위장관에 흡수돼 중추신경 장애를 유발하고, 구토·경련 등 급성중독을 일으킬 수 있고 발암물질이기도 하다.[이상우 기자]<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고양시 현대건설㈜와 일자리창출 간담회‘대곡~소사 복선전철사업’, 지역 일자리창출에 한 몫고양시와 현대건설㈜는 지난 1일 ‘대곡~소사 복선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과 관련해 지역 일자리창출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일자리창출이 시급한 과제라는 인식하에 지난 2016년 12월 체결한 공동협력 협약의 후속조치로 공동협약의 성실한 이행을 재요청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현대건설㈜는 그간 협약의 결과로 대곡~소사 복선전철 1,2공구 건설공사에 6개 업체 레미콘, 크레인 등 건설장비 20여 대와 고양시민 84명의 일자리 확보에 나선 바 있다. 향후에도 추가적으로 참여 가능한 관내 업체의 인력·장비·자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더 많은 일자리 창출에 힘쓸 계획이다.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도 “관내 우수업체가 대곡소사 복선전철 민간투자시설 사업을 비롯해 고양 테크노밸리 사업 및 GTX 등 주요 사업대상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며 시와의 지속적인 협조체제 구축 등에 대해서 당부했다.시 관계자는 “오늘 간담회는 현장 애로사항과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관한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관내 업체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일자리창출을 위해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곡~소사 복선전철사업’은 임대형민간투자사업(BTL)으로 대곡~소사 18.3km(고양시 구간 6.015km)를 사업구간으로 하며 총투자사업비 약 1조5천억 원이 소요된다. 공사는 지난 2016년 착공해 오는 2021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까지 고양시 구간 공정률 30%을 보이고 있다.[이상우 기자]<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고양시 출산·육아휴직자 대체인력 충원‘대체인력뱅크’로 출산&육아휴직 공백 메운다한시임기제 도입해 시 차원 출산장려 정책 실천전국 지자체마다 저출산 문제 대응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가 출산·육아휴직 대체인력 활성화를 시작으로 출산장려 분위기 확산에 앞장선다.고양시는 민선7기 새로운 사람중심의 인사정책 중 하나로 공직자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이룰 수 있도록 ‘대체인력뱅크’를 구성·운영한다.‘대체인력뱅크’는 휴직 등으로 발생한 업무공백을 대체할 수 있는 인력풀(Pool)을 사전에 구성함으로써 채용사유 발생 시 업무성격에 따라 적합한 인력을 한시임기제 공무원으로 임용하는 시스템이다.이는 출산과 육아를 위해 휴직하는 직원과 빈틈없는 대민행정을 수행해야 하는 기관의 요구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시스템으로 ‘아이 키우고 싶은 도시, 고양시’를 만드는데 시작점이 되겠다는 전략이다.한시임기제 공무원은 업무에 권한과 책임을 갖는 공무원의 신분으로 최대 1년 6개월 범위 내에서 임용이 가능해 신규일자리 창출에도 톡톡한 몫을 할 예정이다.특히 고양시는 시 공직자(2,755명) 중 연간 육아휴직자가 200여 명에 달하고 신규 공직자의 여성비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출산·육아 지원책과 공백 없는 대민행정 추진방안이 지속적으로 요구됐다.시는 2019년 초까지 시범적으로 민원행정업무·복지업무를 담당할 한시임기제 대체인력뱅크를 구성하고 상반기부터 운영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대체인력뱅크는 직원들이 동료에 대한 부담감 없이 출산과 육아에 충실할 수 있고 신규 일자리 창출과 행정서비스 향상 등 1석 3조의 효과가 있는 만큼, 고양시의 모범적인 인사정책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이상우 기자]<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mediagw/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6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mediagw/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mediagw/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6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mediagw/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mediagw/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6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mediagw/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