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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여론조사 지지율 박빙 속 철새비판 vs 선당후사

기사입력 2014.07.1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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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 새누리당 최정우 상근부대변인은 손학규 후보는 지금까지 시도를 넘나들며 철새정치의 끝판왕을 보여주었다지금까지 광명, 종로, 분당에서 유권자를 현혹시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허언을 남발하였나라며 비판의 날을 세웠다.


    수원 병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용남 후보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 국민을 파는 정치꾼은 퇴출되어야 한다선거를 위해서 수원에 내려온 후보와 다르다고 한 출마의 변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쪽에서 출마 때부터 못된 것만 배운다며 노골적인 반응을 내놓았다고 최 상근부대변인은 불만을 표시했다.


    아울러 손학규 후보는 수원 시민 사이에서 소지역주의를 조장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수원시민은 그러한 얕은 수에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라고 논평했다.


    수원 병은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그의 선친인 고 남평우 의원이 22년을 지켜온 지역으로 전통적인 여당 텃밭이고 새정치민주연합은 또 다시 분당대첩에 이은 수원대첩을 이루어달라고 공천한 것이다.


    선당후사라는 말이 철새로 돌아오는 순간이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업치락 뒤치락 하는 접전상태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어 그 향배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김용남 후보의 수원을 떠난 적이 없는 수원 토박이이고, 수원만 바라보고 살아온 수원 바라기이며, 수원에서만 일해 온 수원 일꾼’”정치의 기본을 바로잡아 민생 중심의 정치를 되살리겠다는 손학규 후보의 대결이 주목되고 있다.



    <사진=새정치민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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