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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관 만만회 의혹 정윤회, 고 최태민 목사 딸과 이혼

기사입력 2014.07.15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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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윤회(59)씨가 박근혜 대통령이 육영수 여사 서거 이후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할 당시 각종 이권을 챙겼다는 의혹과 육영제단의 분쟁의 한가운데 있던고 최태민 목사의 딸 최모(58)씨와 최근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만만회가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참사를 불렀다는 의혹과 함께 정국을 흔들 뇌관으로 등장했다.


    정윤회씨의 이혼이 언론에 노출되며 가장 눈에 띤 것은 이혼 조종안에서 재산분할 및 위자료 청구는 하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이혼한 부인 최모(58)씨는 고 최태민 목사와 함께 박근혜 대통령이 이사장으로 재직하던 육영재단 운영에 실질적으로 관여해 전횡을 했다는 의혹과 더블어 젊어서부터 사들인 부동산구입 자금출처에 대한 각종 의혹이 나돌 만큼의 재산가라는 점에서 재산분할 및 위자료 청구는 하지 않는다는 점이 의혹으로 불거지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만만회가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참사를 불렀다는 의혹이 제기된 정윤회씨는 박근혜 대통령이 보궐선거로 정치에 입문했던 때부터 비서실장 역할을 하다가 2007년 고 최태민 목사의 사위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사직했다고 지난 2007년 당시 대통령 후보 검증청문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밝힌 인물이어서 더욱 언론에 집중되고 있다.


    부인의 재산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언론에 밝힌 바 있는 정윤회씨의 의혹은 만만회의 진실게임과 무관할 것인지 박근혜 정부의 숨은 뇌관으로 다가오고 있다.


    만만회와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은 문제의 핵심은 박지만, 이재만 총무비서관, 정윤회의 만만회이다. 이재만 총무비서관이 퇴근 시에 서류뭉치를 보자기에 싸가지고 청와대 밖으로 나간 것이 목격되었다고 한다그 서류뭉치는 인사청문 검증 서류이고, 이 서류를 최태민씨 사위인 정윤회에게 가져가서 국무총리후보자를 낙점 받았다는 설이 무성하다라고 말한 바 있어 박근혜 정부의 인사참사로 지지율이 추락하는 단초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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