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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경선투표결과 비박 김무성 의원 당선 각 세울지

기사입력 2014.07.14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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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온몸을 바치겠다면서 새누리당이 보수 혁신의 아이콘이 되도록 하겠다는 것이 당선된 김무성 의원 당선소감으로 그 동안 경선과정에서 대권과 관련한 갈등이나 대통령에 대해 쓴 소리를 마다하지 않겠다는 등 박심을 등에 업은 서청원 의원과 다른 당 운영을 예고한 바 있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각을 세울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대한민국의 재탄생과 혁신을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에 부응하고 적폐 청산이라는 역사의 소명을 다하고자 한다그러한 측면에서 과거와 결별하고, 미래로 나아가자고 여러분 앞에서 다짐한다한 정견 발표는 이를 어느 정도 암시하고 있다.


    물론 박근혜 정부의 성공적인 운영이 다음 대권으로 가는 길이기에 대놓고 갈등을 조장해 친박계의 불만을 만들지는 않겠지만, 차별화를 통해 정부의 국정운영에 마냥 해바라기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 그 파장이 언제쯤 수면위로 오를지가 관건이다.


    야당이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불공정하다는 비판을 무릅쓰고 경선장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 역시 당과 당원 여러분께 제가 바라는 것은 오직 국민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해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라며 우리가 힘을 모아 국가 혁신을 이뤄내지 못한다면 결코 국민의 신뢰를 얻지 못할 것이라고 해 당과 정부가 기름처럼 따로 분리되는 것을 경계했다.


    이날 투표결과는 12표제로 김무성 52706, 서청원 38293,김태호 25330, 이인제 2782, 홍문종 16629, 김을동 14590, 김상민 3535, 박창달 3293, 김영우 3067표를 얻었고 현장투표(대의원과 당원) 70%, 일반 국민여론조사 30%를 반영을 통해 김무성 의원이 대표, 서청원 의원, 김태호 의원, 이인제 의원, 여성 몫의 김을동 의원이 새누리당 최고위원에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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