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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인천AG․장애인AG 준비상황 보고회 참석

기사입력 2014.07.1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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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은 인천시 연희동 소재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준비상황 보고회에 참석해 대회 준비상황과 범정부적 지원 대책을 보고받았다.


    이번 보고회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70일 남은 시점에서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경기장 등 인프라, 대회운영, 출입국숙박관광수용태세, 대테러 및 안전대책 등 범정부적·국가적 차원의 철저한 대비와 지원·점검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열리게 되었다.


    박 대통령은 인천에서 열리는 두 대회는 인천광역시만의 대회가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가 함께 준비해야 하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펼치겠다는 뜻을 지속적으로 밝혀왔다.


    이날 보고회는 인천AG 조직위원회와 인천장애인AG 조직위원회의 준비상황 보고와 문체부의 정부합동지원대책 보고, 시민들의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되었다.


    보고회에서 정부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가 인천의 국제도시로의 도약과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내외 전략적 마케팅을 통한 외래 관광객 유치, 출입국 절차 간소화, 범정부 홍보지원 TF 운영하고 대회 관람 캠페인 등 사회적 붐 조성 대책, 대테러, 경기장 시설 과 식품 안전 점검 등 철저한 안전 대책, 종합 2위 달성을 위한 경기력 향상 지원 대책 등을 보고했다.


    박 대통령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가 국가적 행사임을 강조하면서 범정부적 지원을 강화하고, 특히 대회가 끝날 때까지 안전 점검을 철저히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대회 이후에도 경기시설이 인천시민의 문화여가와 생활스포츠의 장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사후활용 문제에 대해서도 당부했다.


    한편, 이 날 보고회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김영수 인천AG조직위원장, 김성일 장애인AG조직위원장, 자원봉사자서포터즈, 경찰, 체육, 관광·요식·숙박·운수업계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 류길재 통일부장관, 김종 문체부 차관, 안행부 차관 등 정부 관계자, 국회 교문위와 국제경기대회 특위 소속 국회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인천아시안게임은 919일부터 104일까지,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은 101824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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