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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설 연휴 화재예방 등 안전점검 총력여주시가 설 명절 연휴를 대비해 31일부터 2월 8일까지 화재 및 안전사고 취약시설에 대한 합동안전점검을 유관기관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여주소방서, 여주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협업을 통해 화재위험요소 사전제거, 소화설비 비치여부, 전기시설 안전점검, 기타 안전사고 등 관련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을 할 예정이다. 특히,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은 유재홍 여주소방서장과 직접 전통시장과 물류창고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화재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소화설비 비치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부시장은 “설 연휴 맞이하여 들뜬 분위기로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 비율이 높다”며, “이번 점검에 시설별 관계인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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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부시장, 설 명절 전 시설 안전 점검여주시 부시장(부시장 조정아)은 지난 29일 강천면 서원 1리, 북내면 가야2리 한파쉼터(경로당)를 방문하여, 설 명절 전 화재 예방 등 시설 안전 집중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 점검은 29일 한파쉼터를 시작으로, 2월 2일 물류센터 공사현장, 2월 7일 전통시장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점검에서 부시장은, 난방 장치 및 관리 시설 등을 집중 점검하였으며. 한파 쉼터를 방문한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부시장은 “겨울철 시민들이 한파쉼터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것”을 강조하면서 “보일러 수리, 난방비 지원 등 한파쉼터 운영에 대해 적극 지원”을 당부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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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LA한인회와 청소년 국제교류 성료여주시는 관내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강화는 물론 LA한인회와의 우호협력증진을 위해 진행된 여주시 청소년 국제교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16일부터 26일까지 8박 10일 일정으로 여주시 청소년 15명과 전주시 청소년 15명이 LA에 방문하여 문화체험 및 LA 한인 청소년들과 교류활동을 진행하는 것으로 기획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한인이민역사 교육(대한인국민회기념관, 로즈데일공원묘지,도산안창호 동상,글렌데일 소녀상 방문 등), 현지 청소년들과의 교류(Rise Kohyang High School 수업참여, NBA농구경기 관람 등), 미국사회체험(LAPD올림픽경찰서, LA소방국, LA총영사관, USC대학교 탐방), 미국명소 방문(헐리웃거리, 파머스마켓, 그리피스천문대, Academy Award Museum, 라스베가스,그랜드캐년 등)으로 진행되었다. 여주시 청소년들은 비록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미국 사회의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미국을 더 이해하고 생각할 수 있었으며 각자의 진로와 장래에 큰 영향이 되어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는 소감과 함께 수고하신 LA한인회와 여주시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2024년 6월에는 LA에 거주하는 한인 청소년 40여명이 여주시를 3박 4일 일정으로 방문하여 여주시만의 특색있는 문화를 경험하고 여주시 관내 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청소년과의 교류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청소년들이 LA 청소년과의 교류를 통해 국제적 감각을 익히고 세계시민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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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 새해 시민과의 대화 성료이충우 여주시장은 2024년 새해를 맞아 실시한 ‘2024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9일 가남읍에서 출발하여 29일 흥천면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민선8기 업무를 중반을 향해 가며 여주시의 정책목표와 사업들을 공고히 추진하는 해이므로 주민들에게 친절할 것’을 강조하였다. 올해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2024년 주요시책’ 및 ‘읍면동별 주요사업’ 보고와 특히, ‘친절로 다함께 행복한 여주만들기’를 위해 작년에 이어서 친절분위기 확산 홍보 영상 상영과 그간의 건의사항 추진현황(2022년 7월 ‘시민공감 현장간담회 및 2023년 시민과의 대화 추진현황)을 공유하였다. 이어서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도로건설, 마을회관 신축, 오폐수처리, 농업 및 생활민원 등 각 읍면동 지역현안에 대해서 논의되었고 약 200여건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건의된 내용은 각 부서에 전달하여 검토 후 추진 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새해시민과의 대화를 통하여 올해 시정 주요사업을 공유하여 드렸고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어가기 위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 시민여러분이 주신 의견은 완료시까지 반드시 답변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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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종합청렴도 2년 연속 1등급 달성경기도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아 ‘청렴맛집’으로 화제가 된 여주시에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를 비롯한 여러 공공기관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여주시의 우수 청렴 시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서다. 전국 498개 공공기관 중 ‘2년 연속 청렴도 1등급’ 기관은 여주시를 포함하여 단 6개 기관뿐이며, 2023년 청렴도 1등급이자 2년 연속 1등급 달성 기관은 경기도 내 여주시가 유일하다. 여주시는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집중적인 노력으로 2022년 평가에서 전년 대비 무려 4등급이나 수직 상승해 청렴도 1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뤘으며, 2023년 평가에서는 공감도 높은 청렴시책 추진으로 청렴문화 확산에 힘을 쏟아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의 영예를 누려 많은 공공기관의 관심과 부러움을 샀다. 여주시는 벤치마킹 방문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많은 기관이 궁금해한 여주시의 청렴도 1등급 달성 비결과 함께 공직자의 청렴 인식을 높인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교육’, 부서장과 직원 간의 격의 없는 소통으로 청렴 문화를 일군 ‘청렴·소통의 날’ 운영, 간부 공무원의 솔선수범하는 ‘부서장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청렴설명회’ 등 공감도 높은 우수 청렴 시책에 대한 내용을 적극 공유하고 있다. 청렴 시책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한 모 지자체 담당자는 “여주시가 2년 연속 청렴도 1등급의 자리를 지킨 비결이 궁금했는데, 기관장과 간부 공무원이 솔선수범하여 청렴리더십을 잘 발휘했고, 모든 공직자가 청렴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반부패 인프라를 강화한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경기도 내 유일한 청렴 1등급 기관으로서 많은 공공기관의 청렴도 향상에 함께 기여하고자 여주시의 우수 청렴시책을 적극 공유할 계획”이라며, “2024년에도 최우수 청렴 도시의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부패 없이 투명하고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청렴행정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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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안전체험활동 개최경기도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센터장 신연철), 2호점(센터장 우경희), 오학점(센터장 김혜련), LH점(센터장 이미현)에서는 지난 25일,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에서 센터 이용아동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종 사고·재난 등 긴급상황에서의 대처 능력과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아동 안전체험활동 프로그램을 개최하였다. 안전 체험활동에 참여한 아동들은 동화마을 체험관, 4D 체험관, 생활안전·교통안전 교육, 재난안전·캠핑안전 교육 등을 주제로 분야별 안전교육과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또한 소방관의 업무와 소방서의 일상에 대해 알아보고, 소방복 착용, 119상황실 체험, 소방차 탑승 등 소방관 직업체험을 통해 소방관의 구조활동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놀이와 휴식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현재 여주초등학교 내 1호점, 상동에 2호점, 오학동에 오학점, 교동에 LH점과 교동점으로 5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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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서각 작품 기증 작가 감사패 수여지난 24일 용인특례시청 4층에서는 위기를 극복해 낸 대한민국 국민의 자긍심과 애국심을 표현한 특별한 서각 작품 제막식이 열렸다. 총 20개 나무 조각들로 구성된 가로 230㎝, 세로 200㎝ 크기의 목재 위에는 태극기와 애국가 가사가 4절까지 정성스럽게 새겨져 있으며 이 서각 작품의 주인공은 한국서각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용인특례시민 도원 김총기 작가다. 김 작가는 긴 시간 자신의 땀과 노력이 담긴 작품을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용인의 시민들을 위해 기증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열린 제막식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예술가의 상상력을 바탕으로 고결한 뜻을 담은 예술작품을 시에 기증한 김총기 작가에게 감사하다”며 “작가의 노력이 담긴 이 작품은 멀리서 봐도, 가까이서 봐도 매우 훌륭한 대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김총기 작가가 기증한 소중한 작품을 많은 시민이 볼 수 있도록 시청 4층에 걸어두고 잘 관리하겠다”며 작품을 기증한 김총기 작가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특별한 의미를 표현한 김 작가의 작품은 예술적 재능과 오랜 시간 공을 들인 노력이 결합된 결과물이며 기증된 서각 작품은 나무를 구입해 건조 과정 1년, 예술작품으로 제작하기까지 약 3개월의 시간이 소요됐다. 김총기 작가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당시 나라를 생각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의미를 담은 작품을 창작하기로 결정했다”며 “오랜 시간 생활한 용인특례시를 제2의 고향이라 생각해 시에 작품을 기증하기로 결정했다”고 작품 기증 배경을 설명했다. 서각 작품을 기증한 김총기 작가는 지난 2001년부터 용인특례시에서 거주하며 서예학원을 운영해 왔으며, 현재 (사)한국서각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발한 예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대한민국서예대전 입선 4회, 특선 2회 등의 수상 경력과 ‘녹여만든글자전’, ‘서각풍경전’ 등 개인전 3회와 한일서각교류전 등 국제전에서 20여회에 걸쳐 작품을 출품하는 등 화려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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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공익직불금 신청·접수 시작여주시(시장 이충우)가 2024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접수를 오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공익직불제도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을 안정시키기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며 공익직불금을 받으려는 농업인은 매년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농지소재지 읍․면․동에 제출해야 한다. 비대면 간편 신청은 2월 한달간 시행한다. 지난해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올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동일한 농업인이 대상이며, 스마트폰과 PC, AR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읍·면·동사무소를 찾아 신청하면 된다. 공익직불금은 실제 경작자에게 지급하는 보조금으로, 본인이 직접 경작하고 있는 농지에 대해 신청해야 하며 또한 영농폐기물 적정 관리, 영농일지 작성·보관, 마을공동체 활동, 교육 이수 등 농업인 준수사항 17개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직불금이 감액될 수 있다. 여주시는 공익직불금 신청이 완료되면 자격요건을 검증하고 준수사항 이행을 점검하는 등의 절차를 거쳐 11월부터 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올해부터 사전에 자격요건을 검증하여 농업인에게 비대면 간편 신청자와 대면 신청자로 구분하여 문자로 안내할 예정”으로, “적극 안내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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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공동주택 보수 지원사업 추진여주시에서는 노후된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의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보조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용부분에 대한 보수사업 신청을 오는 2월 29일까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시스템)을 통하여 신청받는다. 보조금 지원기준은 작년에 비해 자부담률이 20% 이상에서 10% 이상으로 줄어들고, 지원금 최대한도가 3천만 원에서 5천만 원으로 대폭 확대되었다. 올해 공동주택 보수 지원사업 예산은 3억 5천만 원으로 공모를 통해 약 7개 단지를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유의할 점으로 2024년부터는 지방보조사업의 원활한 수행과 보조금 부정 수급, 중복 수급 방지를 위해 사업 신청, 보조금 교부, 정산 등 일련의 절차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를 통해 이루어진다. 지원대상이 되는 공용부분 보수사업 분야로는 ‘부대․복리시설에 대한 수리 및 교체’, ‘우수관․오수관 준설’, ‘노인과 장애인의 편의증진 시설 보수 및 확충’, ‘안전사고의 발생이 우려되는 옥외시설물의 안전조치’, ‘옥상 공용부분의 유지․보수’, ‘승강기 보수 및 교체’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보수 지원사업이 주거생활 공간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하는 데 이바지할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살기 좋고 행복한 공동주택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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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보라동 행정복지센터 첫 삽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3일 기흥구 보라동 609-3번지(예정부지)에서 보라동 행정복지센터 기공식을 개최했으며 이날 기공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운봉 용인특례시의회 부의장, 도·시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보라동 행정복지센터 기공식을 하기까지 주민분들이 오래 기다리셨을텐데 감사드린다”며 “현재 임대청사에서 행정 업무만 이뤄져 불편한 점이 많으실텐데, (행정복지센터에서) 체육이나 문화 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잘 준비해 멋진 청사가 마련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570㎡ 규모로 조성되며 민원실, 열린도서관, 다목적강당, 체력단련실 등의 시설을 갖추게 된다. 건축물은 사무공간이 주를 이루는 행정복지센터와 주민들이 이용하는 주민자치센터를 분리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으며 사업비는 총 241억 원이 투입되고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흥구 보라동은 지난 2020년 1월 상갈동에서 분동해 현재 임시청사에서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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