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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이부영위원장 초청 특강 성료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회장 민경학)는 지난 25일 여성회관에서 이부영 동아시아평화회의 운영위원장(前 국회의원)을 초청하여 여주시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공감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여주시민 300여명과 이항진 여주시장, 유필선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과 각계 민간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부영 전 의원의 남북평화공존시대 – 시민들은 무엇을 해야 하나라는 강의 주제로 시민들과 공감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서 이부영 동아시아평화회의 운영위원장은 올해로 100주년을 맞는 3․1독립 만세운동의 의미와 지난 4월 남북정상회담 이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된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해 시민들의 공감 확산과 역할의 필요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연했다. 민경학 민주평통여주시협의회장은 남북평화 공존시대를 맞아 지금의 따뜻한 남북평화의 분위기를 시민들과 함께 확산 해 나갈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이항진 시장은 지자체 남북교류에서 여주시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 사업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 것 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민주평통여주시협의회는 이번 평화통일 강연을 시작으로 앞으로 찾아가는 평화공감 통일교육,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문화탐방, 평화공감 화합의 음악콘서트 등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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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부시장 설 명절 나눔 실천여주시 김현수 부시장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5일, 아동복지시설 빛고운을 방문해 입소자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희망을 심어주는 위문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김현수 부시장은 관계자와 함께 시설을 돌아보고, 아동복지시설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시설관계자에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의 보호와 돌봄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위문품(쌀)을 전달했다. 이에 성대수 시설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소홀해 질 수 있는데, 이렇게 직접 방문해 아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현수 부시장은 “시민들의 따뜻한 정성이 아동들에게 전달되어 훈훈한 정이 넘쳐나는 설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도움으로써 행복한 여주시를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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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농업전문경영인회 설맞이 성금기탁여주시 농업전문경영인회(회장 이남주)는 지난 25일 회원, 관계관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에 이웃사랑 성금 350만원을 전달했다. 여주시 농업전문경영인회 이남주 회장은 “장기적인 경제 침체로 농업분야도 많이 어렵지만 우리 여주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전문농업경영인 회원들이 모은 작은 성의”라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말했다. 김현수 여주시 부시장은 “맹추위가 기성을 부려 금년 설은 더욱 춥게 느껴지는데 여주시 농업전문경영인회에서 따듯한 마음으로 회원님들이 전해주신 성금이 알차게 잘 쓰일 것”이라며 “농업의 전문가이신 여러분들께서 앞장서서 여주농업의 발전을 이끌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농업전문경영인은 경기도 조례에 의거,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우수한 농업인을 도농업기술원에서 매년 10여 명씩 선발해선진 경기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가도록 육성하고 있다. 여주시에는 1996년부터 2018년까지 선발된 15명이 여주농업의 선도적 역할 및 후계농업인 양성, 사회봉사 활동 등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참고로 여주시 농업전문경영인회 회원은 안장현(양돈), 안병주(원예), 이승일(고구마), 권혁재(벼,인삼), 이남주(느타리), 이영욱(버섯), 간종철(시설가지), 원종섭(양돈), 오대석(화훼), 조수연(버섯), 한철희(가지), 이영구(쌈채소), 안은엽(엽채류), 김동식(낙농), 권남(한우) 등으로 다양한 지역의 다양한 품목에서 영농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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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협치조례 제정 위한 토론회“105만 시민의 의견을 제대로 수렴하려면 협치위원 구성의 다양성 확보가 필요하다.” “의견을 수렴하는 것도 좋지만 일자리나 난개발, 악취문제 등 주요 사항에 대해 토론만 하고 피드백이 없다.” “민관협치위원회와 시‧도의원의 가능이나 역할이 중복될 우려가 있다.” 용인시가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 조례(이하 협치조례)’ 제정에 앞서 시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4일 시청 비전홀에서 개최한 토론회에서 협치전문가와 시민들은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이 자리에는 협치조례 초안을 마련한 민관협치준비위원회 위원들과 협치전문가, 도의원,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해 향후 구성할 위원회의 순기능과 이해충돌 가능성, 운영방안 등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민관협치위원회 위원의 대표성 확보 방안과 구성방법, 활동권한이나 범위 등과 관련해 다양한 견해들이 제기됐다. 또 다른 위원회와의 협업, 각 읍면동 주민들의 의견수렴 방법 등 구체적인 내용은 물론이고 용인시 협치가 나아가야할 방향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 시는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참고해 조례안을 확정하고, 입법예고와 조례규칙심의회 심의, 용인시의회 상정 등의 절차를 거쳐 4월경 조례를 공포할 계획이다. 이후 민관협치준비위원회를 정식 위원회로 재구성해 협치기반을 조성하는 등 단계별로 협치를 진행할 방침이다. 백군기 시장은 “현대사회의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기존의 관주도 행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민과 관이 함께 고민하고 숙의하는 협치를 바탕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용인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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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단 발족용인시는 25일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사업을 전개할 민․관 합동 추진단 발족식을 열었다. 이날 발족식에선 용인의 독립 운동가를 조명하고 그 후손들을 소개한 뒤 용인지역 만세 운동에 참여한 1만3200여명 열사들의 얼을 기리는 ‘13200 만세꾼 동참 선언문’을 낭독했다. 추진단은 공동대표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조길생 용인문화원장이 맡았으며 시민단체, 문화, 예술, 보훈, 정치, 학계 등 각계각층의 인사 250여명으로 구성됐다. 당초에는 100년전 용인지역 만세운동에 참여한 1만3200여명의 만세꾼을 상징하는 132명으로 구성할 방침이었으나 민간의 참여 의지가 높아 계획보다 많은 인원이 추진단으로 활동하게 됐다. 이들은 앞으로 3.1운동과 관련된 분야별 사업을 발굴하고 세부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백군기 시장은 “100년전의 뜨거운 횃불의 불씨를 되살리고 선현들의 자랑스러운 얼을 기리는 한 해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의 의미를 깊이 되새길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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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3개구 순회 민생현안 챙겨백군기 용인시장은 25일 처인구를 시작으로 3개구의 주요업무를 점검하고 민생현안을 챙기는 순회방문에 나섰다. 일선 공무원들에게 민선7기 시정방침을 주지시키고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현장 중심의 밀착행정을 당부하기 위해서다. 백 시장은 이날 처인구청 대회의실에서 구청 간부공무원과 읍·면·동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포곡읍을 비롯한 읍면지역의 축사악취 처리와 지역 교통수단·도로망 확충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각 읍·면·동장들은 관리상태가 미흡한 관내 읍면지역 국도와 관련해 관리청에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개선을 요청하고, 남사 아곡지구에 마을버스 증차를 검토해달라는 등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다양한 건의를 했다. 백 시장은 “올해는 교육, 복지, 문화, 주거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과의 약속을 본격적으로 실행해 옮기는 첫해”라며 “적극적인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백 시장은 28일에는 기흥구청, 30일에는 수지구청으로 순회방문을 이어갈 예정이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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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포곡상여놀이 향토민속 3호 지정70년대까지 널리 행해졌으나 지금은 거의 사라진 전통 상장례를 바탕으로 한 ‘포곡상여놀이’가 용인시 항토민속 제3호로 신규 지정됐다. 시는 지난달 26일 향토문화재위원회에서 포곡상여놀이의 보존 가치를 인정해 향토민속으로 지정하고 지난 21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상여놀이는 마을에서 상을 당하면 출상 전날 빈 상여를 들고 마을을 돌며 유족을 달래고 상여꾼의 협동심을 키우던 의식이다. ‘포곡상여놀이’는 포곡읍 유운․신원리에 집성촌을 형성한 용인 이씨 장례문화를 재현한 것이다. 80년대 이후 장례 문화가 간소화 되며 사라졌던 것을 지난 2006년 주민들과 사회단체가 함께 원형을 복원해 지금까지 지켜오고 있다. 보유단체는 포곡민속보존회로 포은문화제에서 천장행렬 재현을 전담하며, 경기도 민속예술제에 출전하는 등 전승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곡상여놀이는 출상에서부터 우물지나기, 앉은걸음걷기, 징검다리건너기, 외나무다리 건너기 등 장지로 향하는 과정, 장지에서 하관 후 봉분을 만드는 회다지 과정을 짜임새 있게 보여준다. 특히 상여놀이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선소리꾼의 소리인데 박경진, 권순기, 이상두 등 3명이 훌륭한 소리꾼의 명맥을 잇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포곡상여놀이는 장례문화 간소화로 전승하기가 어려운데도 지역주민과 유관단체가 힘을 모아 지킨 소중한 유산”이라며 “향토민속 지정을 계기로 그 가치를 널리 알리고 보존․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토문화제위원회는 향토유적 제44호 운학동 돌무지군 지정 해제를 결정했다. 지난해 10월 실시한 정밀 발굴 조사 결과 고분이나 의례시설이 아님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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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중앙시장 상인회 강시한 회장 선출용인시 중앙시장 상인회는 24일 중앙시장주차빌딩 5충 다목적실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8대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장으로 강시한 현 회장을 선출했다. 2019년도 사업계획과 2018년도 회계감사결과보고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와 함께 청년창업가게와 가업 승계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문화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용인중앙시장 건설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엄교섭 경기도의원과 남홍숙 용인시의회 부의장, 손남호 용인시 노사민정협의회 부위원장, 시장상인회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2019년도 사업계획에 있어 문화와 전통이 있는 살맛나는 중앙시장 만들기 사업내용을 의결하였으며, 2018년도 사업 진행 과정에 공로가 있는 상인 20명을 표창했다. 이어 중앙시장 상인회장 선출에 관한 사항으로 선관위원장을 맡은 박원태 이사가 선거결과를 상인 전체의 압도적 지지속에 현 강시한 회장이 재선되었음을 발표했다. 상인회원들은 2019년도는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중앙시장 활성화와 청년창업 및 가업 승계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활동을 진행하여 전국최고의 전통시장을 만들기로 결의했다. 8대 회장으로 선출된 강시한 회장은 인사말에서 “연임하게 됨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용인중앙시장이 전국최고의 전통시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오일장의 명맥을 유지하면서 용인시민들이 해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시장상인회와 오일장상인회 간의 화합으로 품질 좋은 상품과 서비스로 시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전통시장 만들기에 주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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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소댕이작은도서관에 국회도서관 도서기증국회도서관(관장 허용범)은 지난 23일 가남읍 금당2리(이장 원용관) 마을회관에서 도서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식에는 정병국 의원, 허용범 국회도서관 관장, 서광범 시의원과 박시선 시의원을 비롯해 원용관 금당2리 이장 등 마을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국회도서관에서는 ‘도서 기증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전국 정보문화소외지역 내 문화 복지기관을 선정해 양서를 기증하고 있다. 올해에는 정병국 국회의원의 추천으로 가남읍에 소재한 소댕이작은도서관이 선정돼 도서 500권을 기증받게 됐다. 수증 도서는‘어린왕자’와 같은 교양도서를 비롯해 어린이 문학과 교양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인문서적 등 금당리 주민의 독서 기회를 늘리고 정서를 키우는 다양한 분야의 책으로 선별돼 기증됐다. 지난해 10월 화재로 다수의 자료가 소실된 소댕이작은도서관의 장서를 새로이 확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용관 금당2리 마을이장은 “앞으로 금당2리 발전의 기틀이 될 아이들과 마을의 살아있는 책과 같은 어르신들께 좋은 마음의 양식이 되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병국 의원은“도서관은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줄이는 중요한 생활밀착형 사회간접자본으로 이번 도서기증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문화생활을 향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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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청년취업성공 교육생 모집여주시는 오는 2월 13일까지 약 3주간 ‘2019 여주시 청년취업성공 프로젝트’에 참여할 청년층 참여자(여주시 거주 만 34세 미만 구직자) 15명을 모집한다. 여주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2019 여주시 청년취업성공 프로젝트’는 여주시와 여주일자리센터가 협업해 진행하며, 교육은 2월 18일부터 2월 22일까지 5일에 걸쳐 중앙프라자 3층 여주일자리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이스브레이킹,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이미지 메이킹, 개인별 1:1상담, 직무환경 분석, 취업진로·입사전략 컨설팅, 모의면접 등을 통해 구직자들의 진로 역량을 높이고 체계적인 구직 스킬을 습득하게 함으로써 청년층의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층이 취업할 수 있는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더 많은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기타 교육관련 자세한 사항은 여주일자리센터(031-887-2691 ~ 2694)로 문의하면 된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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