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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코로나19 동선 피해 손실보상 지원백군기 용인시장은 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다녀가 영업 손실을 본 의료기관이나 약국, 일반 사업장 등에 손실보상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이들 의료기관과 업체의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시설을 폐쇄한 기간 동안 영업 손실금과 소독 명령에 따른 직접 비용 등을 지급키로 한데 따른 것이다. 대상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관내 34개 의료기관과 42개 약국, 371개 일반 사업장 등 447곳이다. 신청은 3개구 보건소로 하면 된다. 백 시장은 또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돕기 위해 시 산하 문화재단을 통해 1천명의 예술인에게 재난지원금을 30만원씩 지원키로 했다”고 말했다. 대상은 7월말 기준 관내 주소를 두고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 증명을 받은 예술인들이다. 8월 5일부터 9월 4일까지 용인문화재단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집단감염의 우려가 있는 방문판매업체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은 계속 강화한다. 이에 관내 방문판매업체 218곳에 내려진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8월 17일까지 연장하고 수시로 개설되는 방문판매업체의 체험・홍보관에 대해서는 6일부터 12일까지 정부・경기도와 함께 예방수칙 이행 여부 등을 합동점검 한다. 관내 숙박업소, 캠핑장 등 114곳에 대해서도 방역수칙을 이행 여부를 점검할 방침이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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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기록관리협의회 영상회의 개최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지난 7월 30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2020년 제1차 서울·경기·인천 지방 공사·공단 협업 기록관리협의회’(이하 ‘기록관리협의회’)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용인문화재단이 주최하여 진행된 ‘기록관리협의회’는 보다 많은 기록관리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서울·경기·인천 지방 공사·공단 기록관리협의회’와 협업하여 개최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40개 기관의 기록관리담당자들이 영상회의 방식으로 참여했다. 이번 ‘기록관리협의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및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변화하고 있는 기록관리 환경에 대해 토론을 진행하고 기록관리 혁신·우수사례의 공유와 분류기준표, 기록관리시스템 등 기록관리의 현안사항 및 운영방안 등에 대한 정보공유 체계를 마련했다. 용인문화재단은 “기관 간 협업과 용인문화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코로나19 대응 온라인 매체 능력을 활용하여 이번 기록관리협의회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협업을 바탕으로 기록관리 분야에 선도적인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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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미숙아 및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용인시는 지난 1월 13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5대 정책과제 23개 전략사업을 추진해 왔다. 최근 용인세브란스병원이 한국신생아네트워크 가입(출생체중 1,500g미만 극소 저체중 출생아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여 미숙아 및 고위험 신생아의 진료가 가능해짐에 따라, 고위험 임산부가 건강하게 분만하고 미숙아 및 고위험 신생아가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미숙아 및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전략사업을 새로이 추가하여 쾌적하고 건강한 사람중심도시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용인세브란스 병원등 관내 의료기관에 의료비 지원사업을 적극 홍보하여 과다한 의료비 지출로 인한 치료 포기 등으로 발생하는 장애를 차단하고 출생한 아이들을 건강하게 돌보는 사회지원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조기진통 등 19대 질환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고위험 임산부의 경우 최대 300만원까지, 미숙아의 경우 출생체중에 따라 1인당 300만원~1,000만원의 의료비를 관할 보건소에서 지원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고위험임산부가 건강하게 분만하고 미숙아 및 고위험 신생아가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여 보다 더 나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모성과 영유아의 건강을 책임지는 아동친화도시를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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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용인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 공람용인시 도시지역 내 녹지지역 일부가 주거지역으로, 비도시지역의 농림지역 일부가 관리지역으로 변경된다. 용인시는 4일 이 같은 내용의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을 만들어 오는 5일부터 9월 2일까지 주민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공람을 한다고 공고했다. 이는 지난 2015년 결정된 ‘2020년 용인도시관리계획’을 2025년을 목표로 재정비하는 것으로 상위계획인 ‘2035년 용인도시기본계획’에서 승인된 사항과 최근의 도시여건 변화 등을 반영했다. 현행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은 시장이 5년마다 기존의 용도지역·지구·구역과 지구단위계획 및 도시계획시설 등을 재검토해 도시관리계획을 재정비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 용인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은 자연녹지지역 내 공동주택이 들어선 곳과 농업진흥지역 및 보전산지 해제지역 등의 용도지역을 현실화하고 자연취락지구 일부를 조정한 것이 특징이다. 또 보전가치가 떨어지는 일부 도시자연공원구역을 조정하고,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폐지와 신규 도시계획시설 설치 등에 관한 계획을 포함하도록 했다. 구체적으로 용도지역과 관련해 도시지역 내 녹지지역은 생산녹지지역 241.0만㎡와 보전녹지지역 24.1만㎡를 축소하고 자연녹지지역을 148.3만㎡ 늘리도록 했다. 또 제2종일반주거지역 70.6만㎡, 제2종전용주거지역 38.0만㎡ 등 총 117.8만㎡의 주거지역을 늘리도록 했다. 비도시지역에선 농림지역 110.5만㎡를 관리지역으로 변경하는데, 계획관리지역 68.0만㎡와 생산관리지역 36.2만㎡ 등이 예정됐다. 용도지구와 관련해선 특화경관지구 4.5만㎡가 감소하고 자연취락지구 3.1만㎡가 증가하게 된다. 구체적인 재정비(안)은 용인시청 도시정책과와 각 구청 건축허가과에 비치된 도면을 열람해서 확인하면 된다. 재정비(안)에 대한 의견이 있는 경우 공람 시작일부터 공람 완료 후 7일 이내에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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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매출급감 점포 재개장 지원사업 추진여주시는 코로나19 매출급감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점포 재개장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으며 이를 위해 시는 3일부터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공고하고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정부 지원으로 추진하게 되는 재개장 지원사업은 2019년 연매출 기준 2억원 이하의 점포 중에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매출이 70% 이상 급감한 점포가 여기에 해당되며 지원점포 수는 36개소다. 매출급감 확인방법은 2020년 1월 매출액 대비 2월, 3월, 4월, 5월 중에 어느 한 달의 매출액이 급감한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8월 3일부터 8월 20일까지이며, 시청(별관 3층) 일자리경제과를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되고 지원 금액은 최대 100만원이다. 지원금은 재개장에 필요한 재료비, 공과금, 관리비 등으로 임대료와 인건비는 신청할 수 없다. 한편 유흥업소, 도박 및 사행성 업종 등 소상공인정책자금 지원제외 업종은 이번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며, 신청일 현재 폐업 또는 휴업중인 사업자, 비영리사업자, 무점포사업자 및 고객을 직접 대면하지 않는 소상공인도 신청할 수 없다. 지원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내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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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행복마을관리소 업무 공유의 장 개최여주시(시장 이항진) 자치행정과에서는 7월 31일 여흥동·중앙동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와 운영위원회와 함께 원활한 행복마을관리소 직무수행을 위한 근무자 및 위원 역량을 강화하고, 행복마을관리소 활성화를 위한 업무 공유, 정보 교류 등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특강(소통의 기술), 사업 경과 보도, 여흥동·중앙동 우수사례 발표, 신규사업 발굴 논의, 체험학습 등으로, 소통의 기술에 대한 특강을 통해서 행복마을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일과 삶을 소통하면서 살 수 있을지 되새겨보는 시간이 됐다. 우수사례 발표 시에는 각 관리소 사무원들이 직접 관리소 소개 및 실적을 발표했고, 신규사업 발굴 논의 시간에는 ‘문화가 있는 여주’, ‘경로당 공유부엌, 행복 조리 중’, ‘깨끗한 여주, 깨끗하고 안전하게’, ‘행복을 부쳐드립니다’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굴되어 나와 이후 특색사업에 반영하기로 했다. 체험활동은 여주 청년사업가이신 이보영 마음빚기 대표의 진행으로 심신의 안정과 공기정화에 탁월한 향초를 참석한 분들이 직접 만들어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복마을관리소 업무 공유의 장은 작년 경기도 주관 시군 행복마을관리소 평가에서 우리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8백만원을 받아 추진됐다. 이날 시상을 받은 주수광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는 여흥동 행복마을관리소가 본연의 업무에 빠르게 정착 할 수 있도록 주민봉사와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을 주신분으로 선정됐고, 정작 본인는 근무자들이 다같이 애쓰는데 본인이 받게 되어 쑥스럽다고 감사인사를 대신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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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0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여주시보건소는 8월 16일 부터 10월 31일 까지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와 17개 시·도, 256개 보건소가 함께 수행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지역보건법 제4조(지역사회 건강실태조사) 및 동법시행령 제2조(지역사회 건강실태조사 방법 및 내용)에 의거하여 진행된다. 위 조사는 건강행태(음주, 흡연 등) 및 이환, 의료이용 등을 조사해 지역별 건강통계를 생산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19세 이상 성인 전체이며, 조사인원 900여명을 목표로 조사원이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해 1:1 면접조사(설문조사는 전자조사표[CAPI]를 이용해 노트북으로 진행)를 실시한다.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전문가들이 통계적인 방법에 따라 조사대상 가구를 선정하며, 선정된 가구에는 시작 전 우편을 통해 가구 선정통지서가 전달된다. 또한 본 조사에 참여한 조사대상자는 소정의 답례품(상품권)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민 참여로 생산된 지역사회건강통계는 지역에 꼭 필요한 보건사업을 수립하고 평가하는데 적극 활용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건강정책을 지속적으로 수립해 지역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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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온라인 해외 전시관 참여 기업 모집용인시는 3일 온라인을 통해 해외 바이어에게 제품을 소개하는 B2B 전시관에 참여할 수출기업 37개사를 8월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위기로 수출길이 막힌 관내 제조기업이 해외시장을 개척하도록 도우려는 것이다. 대상은 관내 본사나 공장을 둔 수출 제조 중조기업으로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기업지원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면 해외 수출 마케팅 전문업체인 한국콤파스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영어, 중국어 등 다국어 홈페이지를 만들어 해외 바이어에게 홍보할 수 있게 된다. 또 기업을 소개하는 배너광고를 해외 포털 사이트 검색 엔진에 상위 노출하고 맞춤형 바이어 정보를 제공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전 세계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가운데 관내 기업들이 비대면으로 새로운 해외시장을 개척하도록 적극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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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호우피해 현장 방문백군기 용인시장은 3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백암・원삼면 일대 현장 3곳을 방문해 이재민을 위문하고 복구에 나선 직원 등을 격려했다. 이날 백 시장은 백암면 행정복지센터 내 다목적체육관을 방문해 수해를 입고 임시대피 중인 주민 20여명을 위문하는 한편 침수피해 복구작업이 한창인 백암면 소재 강림아파트 현장을 찾아 복구에 나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하루라도 빨리 주민들이 생업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대가 낮아 침수 우려가 있는 지역 등에 대해선 예방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또 인접한 야산에서 밀려 내려온 토사로 공장과 사무실 등에 피해를 입은 원삼면 맹리 소재 기업 스탠드팩을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긴급 장비와 자원봉사자 등을 투입해 신속히 복구를 도우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집중호우로 통제가 된 국지도 57호선 곱등고개 구간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살피고 “신속하게 복구작업을 완료해 개통 여부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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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한국베름주식회사와 업무협약(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과 한국베름주식회사(대표이사 한권일)가 용인시민의 문화향유와 건강증진 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공동이행을 위해 지난 7월 30일 오전 10시에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베름주식회사는 1g당 유산균 7조5000억 마리가 함유된 EF-2001유산균을 생산하여 식품분야 최초 기획재정부 고도기술 수반사업 인증 기업으로서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원, 메드팩토 연구소, 고려대 안암병원 교수진 등과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공동 연구를 추진하는 포스트바이오틱스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베름주식회사에서 생산하는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고농도 유산균(EF-2001)이 함유된 각종 식‧음료 제품을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을 찾는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특히 개인 면역력이 중요시 되는 위드(with) 코로나19 시대를 슬기롭게 대처하고, 주 고객층인 어린이들의 건강을 생각한 양 기관 대표이사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용인문화재단 김남숙 대표이사는 “국민 건강을 위해 훌륭한 연구와 결과를 낸 한국베름주식회사와 협업하게 돼서 기쁘다. 문화와 건강은 모든 사람이 추구하는 행복의 가치로서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을 찾는 시민들이 모두 누릴 수 있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국베름주식회사 한권일 대표이사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의 잘 짜여진 우수한 콘텐츠를 체험하는 어린이들이 EF-2001유산균이 함유된 먹거리를 통해 건강한 에너지로 더 많이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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