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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청소년문화의집 비대면프로그램 성료여주시 여주청소년문화의집은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로 외출을 자제해야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비대면프로그램 “#갬성홈카페”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8월 8일부터 8월 2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30가족이 참여했다. 드라이브스루로 매 회기별 재료를 받아 가정에서 동영상을 보며 활동을 진행했다. 활동내용으로는 1단계는 시그니처메뉴만들기(레몬청만들기), 2단계는 카페오픈알리기(네온사인만들기), 3단계는 카페가오픈기념행사(마크라메 티코스터 만들기, 홈카페 규칙정하기)로 구성하여 진행했으며 활동 후에는 여주시청소년홈페이지나 SNS을 통해 후기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과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가 94.4%로 높게 나타났으며, 추가 의견으로는“가족들과 함께 활동하며 대화할 시간도 많아지고 좋은 추억도 만들었습니다” 또는 “집에서 해주기 힘든 것을 체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여주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오프라인 대면을 최소화하며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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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소액체납자 체납처분통지서 배부용인시는 10일 수도요금 소액체납자를 2천여명에 체납처분통지서와 간편납부안내문을 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액체납자가 체납 사실을 몰라 갑작스럽게 단수처분 되지 않도록 요금 납부 방법 등을 안내하려는 것이다. 통지서 교부 대상은 5만원~50만원 미만의 금액을 4회이상 체납하고 연락처가 없어 관리가 어려웠던 수용가다. 통지서엔 체납 요금, 납부기한, 요금 납부 방법, 상세 상담 제공을 위한 수도체납팀 유선 번호 등이 기재돼 있다. 통지서를 받은 체납자는 지정된 납부기한 내 밀린 요금을 납부하면 된다. 완납이 어려울 경우 수도체납팀으로 연락하면 사정에 맞게 분할 납부하거나 압류・정수처분 등을 보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8월 모집한 용인6000+ 희망일자리 근로자 58명을 배치해 오는 11월까지 3개월간 하루 4시간씩 체납처분통지서를 교부하고 계량기 등을 점검하도록 했다. 시는 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문 상담을 최소화 하도록 체납자가 핸드폰 문자로 수용가번호와 수용가명을 보내면 담당자가 전화로 상담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체납민원인들이 단수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체납사실을 사전에 안내하기 위해 특별 인력을 배치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체납관리로 성실한 납세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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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여주도자문화센터 특별기획전 실시경기도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여주도자문화센터 특별기획전 여주도자직설(驪州陶瓷直說)_한상구 <아라비아의 푸른 돌, 조선에서 꽃으로 피어나다> 전시와 타악기 연주가 김소라씨의 ‘랜드스케이프(landscape)’ 공연 영상을 8일부터 여주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휴관중인 여주도자문화센터 도자전시관의 여주도자직설(驪州陶瓷直說)_한상구 <아라비아의 푸른 돌, 조선에서 꽃으로 피어나다>는 1939년 여주시 오금동에서 태어나 일평생 조선백자의 재현을 위해 애써온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41호 한상구 사기장의 성취를 선보인다. 접시, 병, 다완, 합, 단지, 항아리 등 발 물레를 이용해 전통 방식 그대로 빚어낸 사기장의 유백색 백자는 금보다도 귀했던 청화 안료로 그려낸 생명력 넘치는 문양이 더해져 조선 시대의 미감을 온전히 드러낸다. 또한 전통 고가구와 함께 내리는 눈을 형상화한 천정연출로 마치 자기에 내려앉은 눈이 꽃처럼 피어난 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전시장을 배경으로 연주한 타악기 연주자 김소라씨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정읍농악(제7-2호) 이수자로서 모든 소리와 리듬을 바탕으로 한국적인 감성을 표현하는 국악 타악계의 ‘쇼팽’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세계 월드뮤직엑스포 ‘Womex18’, 2018 북미 월드뮤직 서밋 MUNDIAL MONTREAL 등 공식 쇼케이스 아티스트로서 한국 최초 타악기 솔리스트(soliste)로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소속사 비트프로덕션 (대표:현승훈)은 K-장단의 세계화를 목표로 다양한 협업을 지향하고 있는 김소라씨의 제안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한국 문화를 알리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랜드스케이프(landscape)’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매회 약 1만 2천명이 참여하는 ‘2020 미국 필라델피아 포크 페스티벌’의 공식 초청으로 포크 페스티벌 공식 웹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콘서트를 위해 기획됐다. 느리고 평온하다(slow and serene), 흔들리는 풀잎들(swaying blades of grass), 풍경(landscape), 오래된 길(old road), 흥(joy) 등 총 5개 파트로 구성되며 김소라, 현승훈, 홍지혜 연주자가 함께 여주도자문화센터 특별기획전 ‘여주도자직설_한상구 『아라비아의 푸른 돌, 조선에서 꽃으로 피어나다’』 전시관을 배경으로 공연한다. 몇 년 전 여주에 정착한 이래 여주의 자연, 문화와 공연예술의 접점을 모색해왔다는 김소라씨는 “여주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도자기와 함께 해 더욱 뜻깊었고 한국 고유유의 미를 세계에 알리는 일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이 열린 여주도자문화센터를 중심으로 도자산업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이항진 여주시장은 “비대면 공연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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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QR코드 설문지를 활용 한 모니터링여주시보건소(소장 함진경)는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자들에게 제공되었던 신체활동 꾸러미에 대한 모니터링을 오는 10월 7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여주시 코로나19 자가격리자들에게 제공되는 꾸러미에는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비만예방, 금연, 영양, 운동, 고혈압·당뇨 예방 등 리플렛과 자가격리자들의 활동제한으로 인한 건강문제 해소를 위해 운동포스터(스트레칭,근력운동,어르신맞춤 낙상예방), 지압스트레칭 밴드, 비만줄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4월 8일 이후부터 지급된 이래 900여개의 꾸러미가 제공됐으며, 4월 1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19대응 영상회의 시 지자체 우수사례로 보고되어 타시군에 널리 전파되기도 했다. 보건교육·신체활동 꾸러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 추후 사업 방향을 설정하고 효과 평가와 세부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자가격리자분들이 대상인 만큼 설문조사는 QR코드를 이용한 온라인 설문을 활용해 100% 비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스마트폰 카메라를 QR코드에 대거나 네이버앱이나 카카오톡을 이용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온라인 설문이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만큼 QR코드 설문지 이용 매뉴얼과 담당자 전화번호를 함께 제공해 상담할 예정이다.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자가격리 대상자분들이 꾸러미 이용 설문에 적극 참여하시어 다양한 의견을 수렴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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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코로나19 피해 극복 물품 기탁 받아용인시는 8일 단체·기업·개인 등 3곳서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써 달라며 마스크 등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용인시지부 용인시광고협회 황동건 회장 등 관계자 3명이 백군기 시장실을 방문해 덴탈마스크 5만매(1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 소재 기업 글로벌금융 정의랑 대표 등 관계자 2명도 백군기 시장을 찾아와 방호복 3000벌(4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정 대표는 “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한 위기를 극복하는데 작은 도움이나마 되고 싶어 방호용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오산시민인 안세훈씨도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써 달라며 KF94 마스크 1만 7000개와 덴탈마스크 7만개(3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방역 물품을 기탁해준 기업·단체 등 3곳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쓸 것”이라고 말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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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시 공유재산 임차인 임대료 감면 연장백군기 용인시장은 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온라인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7월 31일까지 지원키로 했던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을 올 연말까지 5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에 따른 인해 공공시설 운영제한·중단 등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공유재산 임차인에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우선 코로나19 발생 기간 중 시설을 사용한 경우엔 임대료 50%를 감면하고, 시설 폐쇄 등으로 운영을 하지 못한 경우엔 기간을 연장해주거나 임대료를 100% 감면해 주기로 했다. 시는 7월 31일까지 95건 5억 4천여만원을 감면한 데 이어 오는 12월 31일까지 4억 6천여만원을 추가 감면해 총 10억원 상당의 임대료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백 시장은 “코로나19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 같은 위기 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착한임대인 운동에 지속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임대인들에게 당부했다. 아울러 수도권 지역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20일까지 2주간 연장되는 것과 관련한 조치사항도 설명했다. 우선, 클럽·노래연습장·뷔페 등 12종 고위험시설과 공공체육시설 운영중단 등의 조치는 9월 20일까지 연장하고, 오후 9시부터 오전 5시까지 포장·배달만 허용했던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프랜차이즈형 카페 등의 운영제한은 9월 13일까지 1주간 연장한다. 시는 다만 시민들이 외식업소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각 업소가 핵심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관리하고 현장점검을 통해 ‘안심식당’을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며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곳은 인증스티커를 배부하고,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홍보할 방침이다. 시는 또 방역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스터디 카페 100곳을 전수 점검하고 사설경매장 2곳과 마사지샵 101곳 등도 집중 모니터링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민들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객이 많은 경전철 환승게이트 5곳에는 얼굴 인식 체온 감지 장치를 설치했으며 이 장치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체온이 37.5도 이상인 경우 자동으로 경고음이 울린다. 백 시장은 “극로나19 극복을 위해선 생활방역 만큼이나 심리방역도 중요하기에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지원은 물론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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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국도 45호선 삼계리 방면 진출로 개통용인시는 교통정체 등의 이유로 개통을 연기해왔던 국도 45호선 포곡읍 삼계리 진출로를 9일 오전 10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도 45호선 상행선에서 포곡읍 전대·삼계리 방면으로 가기 위해 정체가 심한 둔전 일대를 통과하거나 먼 거리를 돌아와야 했던 이용자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이번에 개통하는 포곡읍 삼계리 진출 램프는 지난 2018년 6월 수원국토관리사무소에서 설치를 완료했으나 연결 도로인 삼계교 하부교차로 정체와 램프 진출 후 우회전 차량의 회전반경 부족 등 안전 문제가 제기돼 개통이 미뤄져왔다. 이에 시는 용인 동부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에 나서 삼계교 하부교차로 교통체계를 개선하고 이 진출로를 개통하는 것이다. 시는 우선 램프 진출 직후 우회전 차량의 회전반경을 확보해 사고 위험을 줄이고, 전대리 방면의 기존 1차선 도로의 좌회전 차로 1개를 신설해 차량이 원활하게 빠질 수 있게 했다. 불필요한 교통섬을 제거해 도로 선형도 매끄럽게 다듬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불편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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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간부공무원들과 티타임 가져백군기 용인시장이 7일 간부공무원들과의 티타임에서 “기존 관행에 머물러 과거를 답습하지 말고 변화·혁신하려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는 정책을 추진하는데 있어 공직자들이 기존의 관행을 따르고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지 않으면 시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백 시장은 또 공직자는 시민을 위한 봉사정신을 최우선 가치로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서민들이 일자리를 잃고, 수해를 입은 시민들이 힘겨워할 때 공직자들이 안정된 자리에 안주하지 말고 시민의 아픔을 내 가족의 아픔처럼 느낄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당부한 것이다. 이와 함께 백 시장은 “각종 위원회를 새로 꾸리거나 위원을 위촉할 때 과거의 프레임이나 틀에 갇혀 불합리한 의사결정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열린 사고를 가진 시민들이 위원회 활동에 참여하도록 운영에 있어 변화와 혁신하는 자세로 임해달라”고 말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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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한라세라지오CC서 방역마스크 기탁한라세라지오CC(대표 신현수)는 7일 여주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써달라며 방역마스크 4만매(1,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세라지오CC가 기탁한 마스크를 관내 읍·면·동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신현수 한라세라지오CC 대표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에 조금이나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이항진 여주시장은 “코로나19 재확산 위기 속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통큰 물품 기탁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내주신 정성에 어긋나지 않도록 취약계층에게 신속히 배부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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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금사면에 다시 나타난 익명의 기부자지난 7일, 여주시 금사면행정복지센터(면장 곽호영)에 익명의 기부자가 다시 나타났다. 올해 6월 3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던 이 익명의 기부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또 다시 성금 2백만원을 기부했다고 금사면 관계자는 전했다. 곽호영 금사면장은 “기부자님의 지속적인 나눔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님의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전달된 성금은 금사면 희망온누리 계좌에 기탁 후,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금사면 내 소외계층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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