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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료원 이중의 신임원장 선임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성남시의료원장에 이중의 교수(56세)를 선임했다. 성남시는 지방의료원 운영 및 설립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원장 선임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후 지난 1월22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원장후보자 공개모집을 진행하였다. 공개모집에는 모두 5명이 지원하였으며 서류심사와 2월 18일 면접심사를 통하여 시장에게 추천한 2명의 후보자에 대한 신원 및 결격 여부 조회를 마치고 이중의 교수를 신임 성남시의료원장으로 결정하였으며 오는 4월 1일 임명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중의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원 의학박사 학위를 받고 1987년 3월부터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인턴으로 시작한 외과·응급의학과 전문의로 현재는 삼성서울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특히 2003년 3월부터 분당서울대병원 개원준비단에서 병원 개원업무에 참여한 경험과 응급의료 역량으로 성남시의료원 개원은 물론 장기간 지속된 원도심의 응급의료체계 공백상태 해소에도 큰 역할이 기대된다. [하승운 본부장]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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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성실납세자 인증패 수여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지난 3년 동안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기업 10곳과 개인 10명을 성남시 성실납세자로 선정해 4일 인증패를 수여했다. 기업 ㈜풍국산업, 하이콘㈜, ㈜나무가, ㈜아이에스시, 고려은단㈜,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아트라스 콥코코리아㈜, ㈜휴온스 글로벌, ㈜한국타코닉, 싸토리우스 코리아바이오텍 등 10곳과 개인 김건위, 김명성, 양주환, 박수현, 염태화, 정재민, 정회현, 최형욱, 정호은, 민영미 등 10명이다. 성남시 성실납세자는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최근 3년 이상 매년 납부건수가 3건 이상인 개인과 법인 중에서 납세규모·세목수·납부실적·기여도를 항목별로 평가 후 성남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성남시 성실납세자는 2년간 세무조사 면제, 1회에 한하여 징수유예에 따른 납세담보 면제, 공용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시금고 은행(농협) 이용 시 대출금리 인하와 수수료 감면 등의 혜택을 받는다. 은수미 시장은 “성실하게 납세해주신 개인과 기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시민을 위한 정책 추진에 올바르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이번 인증패 수여식을 비롯해 앞으로도 성실납세자와 성실납세 기업들이 사회적으로 우대받는 공정한 지방세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하승운 본부장]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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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재벌개혁 입법과제 정책토론회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경기도 성남시 분당을)은 3월 5일 오후2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와 공동주최로 ‘공정경제 실현을 위한 입법과제는?’ 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 주제발표는 법무법인 한누리 서정 변호사가 맡았으며, 토론으로는 공정거래위원회 기업집단국 김성삼 국장, 금융위원회 금융그룹감독혁신단 이명순 국장, 법무부 상사법무과 명한석 과장과 대한상의에서 추천을 받은 대한변협 법제연구원 최승재 변호사, 기업지배구조연구원의 송민경 박사, 한국법제연구원의 김윤정 박사, 좌장은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이황 교수가 맡았다.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되고 있는 대기업집단의 개혁을 위한 입법과제를 공정거래법, 상법, 금융그룹감독법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이에 대해 공정위, 법무부, 금융위원회 담당 실국장과 관련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서 기업담당자들의 질문과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토론회를 주최한 김병욱 의원은 “반칙과 특권을 뿌리뽑는 공정경제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대한민국 경제가 아무리 성장한다 할지라도 그 혜택은 일부에게 집중되고 그로 인한 양극화는 우리 사회의 재앙이 될 수 있기에 공정경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일각에서 공정경제 관련 3법이 ‘기업옥죄기’라는 표현으로 기업의 자율성과 경영권을 침해하는 악법이라는 의견도 있기에 ‘과연 무엇이 합리적이고 올바른 방향인가?’를 놓고 집단 지성이 발휘되는 토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승운 본부장]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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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장애인 복지택시 법정기준 2배성남시(시장 은수미)가 교통약자 이동 지원 차량인 ‘장애인 복지택시’를 모두 80대로 늘려 법정기준 대수의 2배를 확보했다. 시는 3월 4일 기존 68대이던 장애인 복지콜택시를 12대 증차했다. 이로써 1·2급 장애인이 8040명인 성남시는 100명당 1대꼴로 장애인 복지택시를 운행하게 됐다.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은 장애인 복지택시의 법정기준 대수를 1·2급 장애인 200명당 1대로 규정해 성남시의 법정 대수는 40대다. 성남시는 2006년 처음 10대의 장애인 복지콜택시를 도입한 이후 대수를 점차 늘려 이번에 법정 기준의 200%를 충족하게 됐다. 성남시 복지콜택시는 장애인이 휠체어로 쉽게 탑승하고 하차할 수 있는 카니발 리프트 특장차량(배기량 2199cc)이다. 운전자를 포함해 최대 5명이 장애인과 함께 탈 수 있다. 이용 대상자는 성남시에 등록된 장애인(3만5834명) 가운데 1~2급 중증 장애인(8040명), 지체 3급 장애인(1921명), 의사 소견서를 첨부한 휠체어 사용자, 동반 보호자 등이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1577-1158)로 전화하면 이용할 수 있다. 하루 24시간 즉시 콜과 병원 진료 때 시간 예약제를 병행한다. 요금은 10㎞까지 기본요금 1500원이며, 거리 144m당 요금 50원이 가산된다. 야간 할증과 시외 요금은 각각 20% 합산된다. 지난해 성남시 장애인 복지콜택시는 20만223회 운행했다. 시는 장애인의 복지콜택시 이용 편의를 돕기 위해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홈페이지(www.성남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kr)도 개설했다. 홈페이지는 이용방법, 이용약관, 공지사항 등의 메뉴로 구성돼 있다. 다음 달 중에는 예약 접수, 대기 순번 조회 기능을 추가한다. 같은 날, 장애인 야외 나들이 전용 대형버스인 ‘조이누리 버스’도 운행을 시작했다. 성남시가 장애인과 그 가족의 여가·문화 활동을 지원하려고 3억원을 들여 사들였다. 기존 45인승이던 버스 내부를 개조해 휠체어 8인석, 일반인 25인석 등 모두 33명이 탈 수 있다. [하승운 본부장]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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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개발도상국 돕는다성남시(시장 은수미)가 민간단체 등과 협력해 환경이 낙후된 개발도상국 돕기 위해 사업비 2억5000만원을 투입한다. 시는 오는 3월 12일까지 비영리 민간단체와 법인, 대학, 연구기관에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제안을 받는다. 추진할 사업을 선정해 심사 결과에 따라 수행 단체·기관에 공적개발원조 사업비를 차등 지원한다. 인도적 구호가 필요한 지역에서 진행하는 교육, 보건·의료, 환경,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제안 받는다. 민간이 보유한 전문성, 경험, 역량, 인적·물적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개발도상국의 근본적인 빈곤 해결에 도움을 주는 장기적 안목의 사업을 찾는다. 다년간 공적개발원조 사업도 제안받아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지속 추진하도록 지원한다. 관련 사업을 제안하려는 단체 등은 사업계획서·요약서(성남시 홈페이지) 등을 기한 내 시청 기업지원과에 직접 내야 한다. 서면·발표 평가를 거쳐 지원 대상 사업을 3월 말 선정한다. 수행 단체는 오는 4~11월에 현지에서 선정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성남시는 지난해 로즈클럽인터내셔널이 네팔 파탄지역에서 수행한 결핵 퇴치 사업, 데오스중고등학교가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수행한 빈민 아동을 위한 무상 급식소 신축 등 7개 사업 시행 단체에 모두 2억3000만원을 지원했다. [하승운 본부장]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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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시민대학 무료 수강생 모집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3월 19일부터 6월 18일까지 분당구 야탑동 중앙도서관 시청각실 등에서 ‘상반기 성남시민대학’을 운영한다. 성남시민 330명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규모의 4개 분야의 강좌가 개설된다. 문학(수강인원 50명), 건강(80명), 음악(100명), 세계(100명) 분야다. 문학 분야 강좌 내용은 박태원의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윤동주의 쉽게 씌여진 시, 박지원의 열하일기, 김시습의 관동일록 등이며, 12회 과정이다. 건강 분야는 생강나무꽃차, 백화차, 연잎차, 곤약젤리 등의 이론과 실습수업이 14회 진행된다. 음악 분야는 드보르작의 유머레스크, 리스트의 사랑의 꿈, 쇼팽의 연습곡 3번, 들드라의 추상 등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고, 작곡가와 곡에 담긴 사연을 알아보는 수업이 10회 열린다. 세계 분야는 라틴아메리카, 루마니아, 터키의 이스탄불 문화 등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수업이 6회 열린다. 수강하려는 시민은 오는 3월 4일부터 11일까지 성남시 평생학습원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하승운 본부장]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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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7개 기관 노인요양시설 합동 점검노인요양시설의 비리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성남에 이를 막기 위한 성남 7개 기관 합동 점검반이 오는 3월 4일부터 운영된다. 해당 기관은 성남시, 분당경찰서, 성남수정경찰서, 성남중원경찰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성남북부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성남남부지사, 경기남부 노인보호전문기관 등이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25일 시청 9층 상황실에서 6개 기관과 ‘노인의료복지시설 기관 합동 점검 태스크포스(TF)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TF는 입소 요양 시설인 노인의료복지시설 49곳을 합동 점검한다. 기관별로 점검 내용을 세분화해 성남시는 대상 시설의 일반운영·지출, 재무관리 상태를 살핀다. 국민건강보험 성남 북부지사와 남부지사는 시설 운영, 종사자 관리, 급여신청 내용을 점검한다. 경기남부 노인보호전문기관은 입소 노인 방임이나 학대, 인권 보호 조치 등을 살핀다. 3개 경찰서는 지도 점검 과정에서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수사한다. 은수미 시장은 “기관 합동의 TF 구성은 성남이 전국 처음”이라면서 “점검 활동과 함께 노인 요양 서비스의 질적 개선,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성남지역에는 노인의료복지시설(49곳)을 포함해 방문 요양, 주야간보호, 장기요양 등이 이뤄지는 노인 시설이 모두 256곳 있다. [하승운 본부장]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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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체납통합안내 전담 인력 늘려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이달 1일부터 시청 세원관리과 사무실 내 체납통합안내센터의 전문 상담 인력을 종전 4명에서 10명으로 늘려 운영하고 있다. 하루 평균 137건(연평균 5만5건), 일시에 30~40건까지 폭주하는 체납액 문의 전화에 바로 응대하려는 조처다. 체납통합안내센터로 전화(031-729-2814~9, 2685~8)하면 개인별 세외수입·지방세 체납 내용과 해당 금액을 조회해 알려준다. 앞선 2015년 5월 성남시는 87개 부서의 징수 관련 자료를 하나로 통합한 ‘체납액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놔 바로 안내받을 수 있다. 체납액 분납 또는 통합 결재 방법도 안내한다. 현재 성남시 체납액은 지방세 593억원, 세외수입 470억원 등 모두 1063억원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최근 1년간 100만5607건의 체납안내문을 대상자에게 발송했다. 체납통합안내센터로 걸려오는 전화는 언제 무엇 때문에 부과된 세금인지와 납부 방법을 묻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시는 체납액 전담 상담 인력 증가로 시민 전화 대기시간을 줄이고, 대민 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하승운 본부장]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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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성남시장 시민과의 새해인사회은수미 성남시장은 1월 22일부터 2월 22일까지 ‘시민과의 새해인사회’를 개최해 17,000여 명을 만났다. 민선7기 이후 두 번째로 갖은 이번 ‘시민과의 새해인사회’는 50개동 시민을 17곳 장소에서 만나 건의사항을 듣고 즉시 답변하거나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인사회는 방학을 맞은 청소년이 600여 명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청소년 안심귀갓길, 학교 노후시설 보수에 관한 건의를 했다. 주간에 개최하는 새해 인사회 이외에 주민 스스로가 의제를 선정하고 전문가도 직접 섭외해 지역주민과 은수미 시장이 패널이 되어 참여하는 야간토론회를 개최해 색다른 소통의 행보를 이어갔다. 은수미 시장은 이번 시범 운영된 야간토론회를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모습과 마을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놀랐으며 기존의 새해인사회는 내년에도 권역별로 진행하고 야간토론회를 확대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사회의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버스노선확충, 주차공간 부족에 따른 공영주차장 확대 등 교통문제,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주거환경 개선 등이 공통적으로 건의됐고, 지역별로는 수정‧중원구는 재개발, 재건축 문제, 분당구는 행정복지센터 신축, 노후화된 도로보수 등 지역현안에 대한 질문이 많았다. 은 시장은 올해 시행하는 아동의료비 지원, 아동수당 확대, 경로당 환경 개선, 성남형 준공영제 실시 등에 대해서도 “목적은 성남시민들을 위한 최선책을 찾는 거다. 시민들과 협의하고 소통하겠다”고 했다. 또 “성남시 공직자들은 시민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 은수미 노력 많이 하더라 라는 신뢰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인사와 함께 “성남시가 특례시로 지정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례시가 되면 공무원들이 주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시민들도 성남이 특례시로 지정되도록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하승운 본부장]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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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초·중학교 수돗물 과학교실 운영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3월 13일까지 ‘재미있는 수돗물 과학교실’에 참여할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신청을 받는다. 과학교실은 성남시 정수과 소속 공무원이 신청한 초·중학교를 찾아가 수돗물 생산 원리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깨끗한 물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황토물의 응집, 침전, 여과, 소독 과정 실험을 통해서다. 수돗물에 관한 정확한 지식을 전달해 수돗물에 관한 오해나 편견을 바로 잡고 긍정적 사고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수돗물 과학교실은 초등학생 4~6학년생,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성남시청 정수과로 전화(031-729-4146, 4149)해 수업 일정 확인 후 신청서를 내면 된다. 성남시는 지난해 16곳 초등학교를 찾아가 모두 1600명 대상 수돗물 생산 원리 실험 수업을 했다. [하승운 본부장]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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