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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신규공직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올해 임용(예정)된 신규공직자 148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30부터 10월 1일까지 2일에 걸쳐 “2021년 이천시 신규공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인 현 상황을 감안하여 비대면 화상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천시 신규공직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응대 및 공문서 작성, 청렴특강 등의 직무능력과 공직가치, 직장예절 등의 조직적응력 향상을 위한 과정을 이수하였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시장님과 함께해요! 라이브 토크콘서트’ 과정을 운영하여 ‘이구동성 퀴즈쇼’, ‘시장님~ 질문 있어요!’ 등 시장님과 신규공직자 간의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신규공직자 가족과의 깜짝 전화연결로 신규 공직자와 가족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어보는 기회도 마련하였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신규공직자들을 위한 따뜻한 축하와 환영의 말씀을 전하며, “이천시 가족이 됨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공직자로서의 자부심과 책임을 가지고,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공직자가 될 것”을 당부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 임용후보자는 “공직생활을 시작하면서 설렘과 동시에 긴장되고 걱정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책임과 역할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상황이지만 이렇게 동기, 선배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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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공공부문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이천시(시장 엄태준)는 공공부문 현장노동자의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전체 청소·방호·안내원의 휴게시설 설치여부, 비품 구비 등 전체 현황을 조사하였다.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근로시간이 4시간인 경우에는 30분 이상, 8시간인 경우에는 1시간 이상의 휴게시간을 제공하도록 되어있다. 이천시는 휴게시설 현황 조사를 통해 공공부문 현장노동자의 휴게실 14개소의 휴식 환경 전반에 대해 점검하였으며 조사결과에 따르면 휴게시설을 갖추고 있는 14개소는 노동자 휴식에 적합한 환경과 비품을 구비하고 있고 시설 관리자를 지정하여 적정하게 운영하고 있었다. 한편, 휴게시설이 없었던 민원안내원을 위한 시설 1개소를 새로 설치하며 대대적인 개선에 나섰다. 본청 내의 기존 공간을 활용하여 쇼파, 탁자, 냉장고 등 필요한 비품을 구입하고 휴식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공부문 휴게시설 환경 개선사업을 시작으로 노동자의 휴게권 보장에 대한 인식이 민간영역까지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청내 휴게시설의 지속적인 관리․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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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5차 국도·국지도 계획 3개구간 선정이천시(시장 엄태준)는 국토교통부가 수립하여 오는 30일 고시하는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도로건설계획(2021~2025)’에 이천시의 오랜 주민숙원사업인 국도 1개 구간과 국가지원지방도 2개 구간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5개년 계획을 보면 국도37호선 “여주 점동~이천 장호원간(3.15㎞, 2차로 신설)”, 국가지원지방도 70호선 “이천 백사~여주 흥천간(6.1㎞, 4차로 확장)”과 “이천 대포~장록간(3.89㎞, 4차로 확장)” 총 3개 구간이며, 국도 37호선 2차로 신설에 총사업비 491억 원, 국가지원지방도 2개구간 4차로 확장에 총사업비 877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본격 추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대상사업이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및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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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남부권지역 환경개선 및 발전 방안 마련이천시(시장 엄태준)는 민선7기에 접어들면서 남부권지역 발전을 공약으로 선정하였고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여 적극 추진 중에 있다. 그 결실로 남부권복합문화센터와 스포츠센터건립, 진암공원조성 등 굵직한 사업이 확정되어 추진되고 있다. 특히 금년 내륙철도의 개통으로 더욱 발전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 발전의 바탕에 힘이 되기 위하여 이천시는 하수관로가 설치되지 않은 장호원, 설성면, 모가면, 대월면 등 남부권지역에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1개소, 관로 61km를 정비하는데 국비와 지방비 약706억 원을 투입한다. 하수관로가 정비될 지역은 장호원 나래리, 이황리, 와현리, 선읍리, 풍계리, 노탑리, 진암리와 설성면 송계리, 상봉리, 수산리, 대죽리, 모가면 양평리, 대월면 군량리이고 2024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현재 시공사가 결정되어 착공 중에 있으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하여 각 마을별 설명회를 갖고 주민건의사항을 수렴하고 관로설치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며, 하수관로 설치공사로 인해 시민의 생활에 불편을 줄 수밖에 없는 실정이지만 개인 삶의 가치 향상 및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의 기회가 마련될 것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공사로 인해 불편이 초래될 수 있으나 우리 미래 후손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고자 노력하는 선진 시민의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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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한국도자전집 편찬용역 보고회 실시유네스코 창의도시이자 대한민국 대표 도자도시 이천시가 한국도자의 학예센터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한국도자연구의 기본서가 될 “한국도자전집” 편찬사업을 위해 준비해 온 결과 29일 ‘한국도자전집 편찬용역’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서두로 장기 학술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한국 도자기의 유구한 역사와 뛰어난 예술적 가치에 비해, 한국 도자의 전모를 감상하고 이해할 수 있는 도자전집의 부재한 실정은 그간 학계와 문화계에서 꾸준히 문제를 제기해왔다. 이번 사업은 국내외에 산재한 한국 도자의 유물정보와 연구를 체계적으로 집성한 “한국도자전집”의 편찬을 목적으로 하며, 윤용이 명지대학교 석좌교수를 비롯한 한국도자사의 우수한 연구진들로 구성된 연구팀과 (사)국제문화재전략센터(대표: 박동석 교수)가 진행하게 된다. 보고회는 이천시 문예관광과 공예팀장의 주재로 용역사업 착수 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도자전집”은 고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국내외 소재 한국 도자의 현황 파악과 연구를 통해 대표작품을 선별하여 도기, 청자, 분청자, 백자, 근현대 도자, 연구서 및 자료집의 구성으로 총 15집이 편찬될 예정이다. 이천시는 이와 같이 집성된 자료는 도록 및 연구서로 발간됨과 동시에 방대한 양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함으로써, 국내외에 소재한 한국 도자의 전모를 밝히고 새로운 한국 도자연구의 지평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국내외 소재 한국도자를 체계적으로 집성함으로써 한국도자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심도있는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 이천시에 깊이 감사드리며, 최선의 연구성과를 통해 명실공히 세계 최고수준의 ‘한국도자전집’을 편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현재 전통도예와 첨단산업을 기반으로 한국도자문화가 활성화되는 이천시에서 ‘한국도자전집’이 기획 편찬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한국도자에 관한 학술연구와 전집도록 발간을 통해 향후 우리도자의 우수한 가치와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힘을 쏟아달라”며 격려했다. 아울러 시장은 “한국도자전집의 편찬은 정부나 지자체에서 처음하는 시도로서 사업발주를 위해 많은 어려움과 고민의 시간이 있었다. 그러나 꼭 해야 하는 사업으로 생각한다”며 지금까지 힘겨웠던 발주과정에 대해 언급하고, 역사적인 과업의 성공을 위해 학자적 사명감과 성실함으로 그리고 한국도자를 사랑하는 진심을 다해 과업에 임해 줄 것을 연구진들에게 당부했다. 현재 전통문화유산인 우리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제대로 정립하기 위해서는 국내외에 산재한 유물의 현황 파악과 이를 명확히 판별할 기준과 정보가 일차적으로 시급하며 또한 전통문화예술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콘텐츠의 원천이 되는 기초토대자료를 확대할 필요성도 적극 논의될 것이라고 했다. 이천시가 기획한 “한국도자전집”의 편찬사업은 고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국내외 한국도자의 정수를 보여주는 유물을 체계적으로 집성함으로써, 그간 제대로 판명되지 못한 우리 도자기를 올바르게 자리매김하고 도자연구의 기초자료를 수립하는 한편, 이를 토대로 한국 도자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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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이천시니어클럽 보건복지부장관 수상이천시(시장 엄태준)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전국 평가’에서 이천시니어클럽이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1,288개소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운영 적정성 및 추진성과 등을 정량·정성 평가하여 공익형·사회서비스형 분야에서 5곳을 대상(S등급)으로 선정하였으며, 이천시니어클럽은 9월 27일 ‘2021년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 시상식’에 참석하여, 대상(S등급) 수상과 함께 인센티브 2,500만 원을 받았다. 이천시니어클럽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도 이천시 어르신을 위한 사업 내실화 도모 및 끊임없는 혁신사례를 개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긍정적인 노인일자리를 꾸려간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용석 관장은 “이천시니어클럽이 역동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해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현장에서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사업수행을 해준 직원들과 법인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이천시니어클럽은 2020년에 이어 올해 사업을 확대하여 공익활동형 1,411명, 사회서비스형 159명, 시장형 97명, 취업알선형 100명으로 17개 사업단을 통해 1,760여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시장형 사업단으로는 효양도서관 ‘카페오늘’, 종합복지타운 ‘카페행복하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10월 신규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니어카페 3호점 ‘카페꼬꼬동(치킨카페)’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 카페 꼬꼬동은 100년 전통의 이천무도관 건물을 재탄생시킨 뉴트로 카페로 어두웠던 골목을 밝히고 지역 주민과 함께 새로운 여가문화를 선도하는 도시재생 노인일자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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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청년활동네트워크 첫 출범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지난 2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8월 중 공개모집한 3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이천시 청년활동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회의(Zoom)를 통한 온라인 발대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위촉식과 함께 청년정책에 대한 의제 발굴과 제안을 위한 분과를 구성하고 자유로운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청년활동네트워크는 이천시에 거주하는 만19세~35세 청년들이 자유롭게 이천시 청년정책에 대한 의제 발굴·제안 하는 단체로 일자리, 주거, 참여, 복지 등 4개의 분과로 나뉘어 있다. 이에 앞으로 1년간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과정 참여, 청년정책 모니터링 역할 수행, 청년의견 수렴 등 이천시 청년문제를 진단하고 정책에 대해 제안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전체 네트워크를 대표하여 2명이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부 발대식에서는 이천시 청년정책 추진사항과 네트워크 역할에 대한 안내 이후 운영위원장(이도행)으로 분과장(이경한, 최보화, 정호영, 허창민)을 선출하였으며, 분과별로 나뉘어 해당 분과와 관련된 정책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엄태준 시장은 “청년정책을 위한 네트워크 출범이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부터라도 이천 청년들을 위한 정책 마련에 있어 네트워크 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이천시는 청년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의견을 경청하고 실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앞으로 이천시는 청년정책 아카데미 운영 및 다양한 교육 등을 통해 네트워크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타시·군과의 교류를 통해 이천시 청년들을 위한 정책들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해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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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부발역~종합운동장 자전거도로 연결이천시(시장 엄태준)는 ‘부발역~이천 종합운동장을 연결하는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 설치공사’가 지난 23일 준공하였다고 밝혔다. 본 공사는 이천 종합운동장~죽당천 제방도로 확포장공사와 연결하는 총연장 1.35km, 폭 3m의 규모로 이천시는 2020년 4월부터 7월까지 1차, 2021년 7월부터 9월까지 2차 공사를 총 7억 4천만 원 도비를 확보해 사업을 추진해 왔다. 2020년 7월 1차 준공에 이어 금번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 공사가 완료됨으로써 부발역에서 이천 종합운동장까지 잇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자전거도로망을 구축하여 접근성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보행자 및 자전거도로 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여 마을 접근성 강화와 주민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공사기간 동안 불편을 참아주시고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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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광주·여주·원주 단체장 16만시민서명 전달이천·광주·여주 단체장이 지난 3월 국회토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추진해 오던 GTX 유치 자치단체 협업에 시민이 함께 나서고 있다. 같은 수도권이면서도 상수원보호구역과 자연보전권역으로 규제를 함께 겪고 있는 이천·광주·여주시가 GTX 신규노선 유치와 함께 GTX-A노선 연결을 위한 수서역 접속부 설치를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고, 이에 강원도 원주시도 함께 하고 있다. 4개시 단체장들이 앞장서 GTX 노선 유치를 위해 타당성검토용역, 국회토론회, 국토교통부·통일부·청와대 공동건의문 전달, 전문가 토론회등 GTX 유치의 필요성과 정당성의 이유를 지속적으로 피력하고 있다. 이에, 4개시 시민들도 지난 7월말 ‘광주·이천·여주·원주 GTX유치 민간공동협의체’를 출범해 8월 6일부터 9월 5일까지 국민청원을 추진하고, 아울러 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여 16만여명의 서명을 받아 9월 23일 국토교통부에 직접 전달하였다. 이번 국토교통부 서명부와 공동건의문 전달식은 지난 9월초 홍성경 GTX유치 이천시 공동추진위원장과 위원들이 송석준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하여 협조를 요청하였고, 송석준 국회의원이 국토교통부 철도국장과의 자리를 마련하여 16만여명의 4개시 시민 서명부와 4개시 단체장의 GTX유치 공동건의문을 함께 전달하게 되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경강선 GTX는 우선 정책의제를 시에서 재빠르게 선정했고 이후 정책결정의 과정 속에서 시민들이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할 뿐이다”라고 감사를 표시하면서 “시민을 위한 정책은 결국 시민들이 주도하고 관·정이 뒷받침하는 것이 정책집행과 효과가 크다는 점에서 이번 경강선 GTX 유치 노력을 하는 과정에서 민·관·정이 각자의 역할을 충실하게 하는 것은 모범적인 정책결정 사례라고 자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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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14차 시·도의원 정책간담회 개최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지난 15일 시청 소통큰마당에서 민선7기 제14차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천시의 당면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엄태준 이천시장, 정종철 이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시 간부공무원 등 30여명과 함께 시정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번 정책간담회에서는 이천시 2차 민생안정대책 실행계획, GTX 유치 서명운동 추진상황, 역세권 개발 상황 및 향후 계획,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 공원조성사업 추진상황 등 5건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엄태준 시장은 이천시 민생안정대책과 관련하여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시민들께서 큰고통을 받고 있다. 작게나마 위로를 해드리고자 계획 중에 있으니 시의회에서도 적극 협조하여 주기 바란다”며, “민선7기 동안 총20회 간담회를 개최하며 시정 전반에 대하여 늘 소통하고자 노력했고, 늘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정종철 의장은 “이천시의 적극적인 민생안정대책에 대하여 반가운 마음이 들며, 시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역세권 개발과 공원조성계획에도 시민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조속히 추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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