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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유산~고담 간 우회도로 개통이천시 호법면 유산리에서 고담동을 연결하는 4차로 우회도로가 개통돼 구 3번 국도 주변 교통체증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도시계획도로 중로1-36호선을 오는 29일 14시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산리에서 고담동까지 1.3km 구간을 연결하는 이 도로는 총사업비 207억원이 투입되었으며 2018년 1월 착공 후 2년 4개월 만에 공사가 완료되었다. 이번 개통으로 구 3번 국도와 국지도 70호선을 이용하는 모가, 대월, 설성방향 통행량이 분산돼 복하1교 주변 상습정체가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며, 중리택지와 이천역세권 개발이 완료되면 시가지와 남부권을 연결하는 보조간선 기능 도로로써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민들도 통행시간이 단축될 뿐만 아니라, 개발여건 조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크게 반기고 있다.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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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비상대책본부 5차 대책회의 실시경기도의회 차원의 코로나19 대책기구인 ‘비상대책본부(본부장 송한준 의장)’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시기에 맞춰 내달 5일까지 현체제를 유지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만큼 정부의 지침에 발맞춰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하되, 그간의 활동내역 점검작업을 병행해 나가야 한다는 송한준 의장의 제안에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비상대책본부는 코로나19 방역태세 및 이슈 점검을 위한 ‘일일대책회의’를 기존대로 진행하고, 추진현황에 따른 조치결과를 분석할 예정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이후의 구체적 운영방안은 6차 전체회의에서 결정된다. 이날 오후 2시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정희시 비상대책단 공동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에는 본부 산하 비상대책단 소속 위원과 최문환 사무처장 등 의회사무처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송한준 의장을 비롯한 참석 위원들은 회의에서 지난 1월30일 비상대책본부 출범 이후 진행된 4차례의 전체회의와 52회의 일일대책회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집행부 처리결과에 대해 논의했다. 비상대책본부가 집행부에 전달한 요구사항은 이날 기준 경기도 186건, 경기도교육청 31건, 의회사무처 23건 등 총 240건에 달한다. 이중 191건이 반영, 20건이 정부건의됐고, 진행중이 10건, 부분반영 3건, 미반영 11건, 실행불가 5건으로 나타났다. 주요 제안사항으로는 ‘5인 이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 지원정책 안내용 종합가이드북 제작’, ‘재난기본소득 지급 사각지대 지원방안 검토 당부’,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 운영’, ‘코로나19 학교급식업체 및 농가 피해실태 현황파악’ 등이 있다. 이에 따라 도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홈페이지에 경기도 소상공인 금융지원 등 코로나19관련 지원사항을 게시했고,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 등 총 10만9천여 명의 외국인 주민에게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또, 동시접속자 최대 20만 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한편, ‘학교급식용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만들어 지난 9일기준 5억2천만 원 상당을 판매하고 추가 대책을 마련 중이다. 송한준 의장은 “재난기본소득을 포함해 수백개의 제안을 했는데 실질적으로 어떻게 반영되고 현장에 도입됐는지 철저히 확인하고, 향후 지금과 같은 국가적 위기가 발생했을 때 의회 후배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면서 “경기도의회가 그 누구보다도 선제적이고 열정적으로 감염병 위기 극복에 나선만큼 마무리도 야무지게 할 수 있도록 의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 외에도 재난기본소득 활용방안 제고를 위한 ‘경기지역화폐 사용처 한시확대’ 등이 다뤄졌다. 비상대책본부는 회의결과를 토대로 농촌지역 소재 하나로마트 및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하도록 집행부의 검토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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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부발역 스마트도서관 개관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시민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20일부터 부발역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365일 이용 가능한 무인 도서대출반납기로 이용자가 도서관에 가지 않아도 손쉽게 책을 대출하거나 반납할 수 있으며 부발역사 내 맞이방에 설치되어 있고 인문·역사·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 500여권을 소장하고 있다. 이천시 공공도서관에서 발급 받은 회원증만 있으면 누구나 책을 빌려 볼 수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5시부터 오후 12시까지로 도서대출은 1인 2권까지이며, 대출기간은 14일이다. 이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부발역 스마트도서관이 이천시 독서문화 향상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도서관 서비스 기반 확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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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국외 의정자료 번역서비스’ 최초 도입경기도의회(의장 송한준)가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국외 의정자료 번역서비스’를 도입한다. ‘국외의정자료 번역서비스’는 개별의원이나 상임위원회가 외국어로 작성된 정책 및 입법자료를 전달하면 전문가가 한국어로 번역해주는 서비스로, 의원의 정책수행 및 의정활동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의회는 국내에 정식 입수되지 않은 영어·중국어·일본어 기반 자료를 전문 번역업체를 통해 한국어로 지원하는 ‘국외 의정자료 번역서비스’를 2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개별의원이나 상임위원회는 정치·경제·사회·교육·환경 등 전 분야에 걸친 정책 및 입법자료의 번역을 회당 10~30쪽 분량으로 도의회에 요청할 수 있게 된다. 번역 의뢰 및 회신 전반은 언론홍보담당관이 맡아 수행한다. 다만 사적인 이해관계나 개인적 관심사항, 학위논문, 연구자료 등 의정활동과 직접적 관련이 없는 자료나 특정 도서의 전체 또는 과다한 분량에 대해서는 번역을 신청할 수 없다. 언론홍보담당관 관계자는 “국외 의정자료 번역서비스는 의원의 정책수행에 폭넓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조례나 규칙과 같은 규제법안의 효율적 수립을 도울 것”이라며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번역서비스와 같은 다양한 전문서비스를 도입해 의정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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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제1회 검정고시 추가 연기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당초 5월 9일에 시행하려던 2020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5월 23일로 추가 연기한다고 밝혔다. 추가 연기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집단 감염 확산 방지와 응시자를 비롯한 국민 건강 보호, 초․중졸 검정고시 합격자의 상급학교 진학 일정 등을 고려한 조처다. 또 검정고시가 5월 23일에 시행돼야 합격자가 중학교 수시 배정 또는 고등학교 추가 전형 등 상급학교 진학에 필요한 출석 인정 일수를 확보할 수 있으며 수료에 필요한 출석일수는 초․중등교육법상 수업일수 3분의 2 이상이다. 시행 관련 사항은 20일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안내하고 개별 문자로도 통보할 예정이며 시험 장소와 응시자 유의사항은 5월 8일, 합격자 발표는 6월 16일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최희숙 평생교육복지과장은 “제1회 검정고시를 5월 23일로 추가 연기하는 것은 국민 안전과 건강을 고려한 결정임을 깊이 이해해 달라”면서, “도교육청은 제1회 검정고시 시행에 앞서 방역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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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사립유치원 결손분 한시 지원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코로나19로 재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립유치원 운영 지원과 학부모 부담 경감을 위해 3, 4월 수업료 결손분을 한시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3, 4월 수업료 학부모 부담금을 학부모에게 전액 반환하고, 교육청에 등록한 소속 교원의 인건비를 전액 지급하는 사립유치원이다. 3, 4월 수업료 결손분 가운데 50%는 사립유치원이 부담하고 나머지 50%는 교육부와 도교육청이 분담해 지원할 방침이다. 유아 1인당 최대지원 금액은 교육과정 수업료 140,000원과 방과후과정 수업료 24,300원이다. 지원 신청은 다음 달 6일까지이고 신청을 원하는 사립유치원은 신청서와 관련 증빙 서류를 교육지원청에 제출하면 된다. 도교육청 류시석 유아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장기 휴업으로 학부모, 교직원, 사립유치원 모두가 힘든 상황”이라며 “빠른 재정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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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온라인으로 한국어 공부이천시와 이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사회적 거리 캠페인에 맞추어 결혼이주여성과 중도입국자녀에게 집에서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단기 한국어 교실을 개설한다. 이번 강좌는 온라인 일방향 TOPIC 실전모의 강좌(4월)와 외부 Zoom프로그램을 활용한 원격 실시간 화상채팅 한국어초급/중급 강좌(5월) 총 3개반을 개설·운영할 계획이다. 센터는 코로나19로 대면 교육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배우고자 하는 열망이 있는 다문화가족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하여 집콕 온라인 한국어 교육을 준비하였고, 수준별 맞춤형 한국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결혼이주여성 및 중도입국자녀들이 지역사회에 사회구성원으로 자신감을 갖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TOPIC 실전모의 강좌는 4월 10 ~ 17일, 한국어초급/중급 강좌는 4월 13일 부터 5월 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진행하며 이천시 거주 결혼이주여성과 중도입국자녀는 누구나 QR코드를 이용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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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재난기본소득 빠른 신청‧소비 당부엄태준 이천시장은 16일 “모든 이천시민에게 지급하고 있는 재난소득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현장 방문보다 이달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해 달라”고 밝혔다. 재난기본소득은 경기도(10만원)와 이천시(15만원) 지원금을 합해 시민 1명당 25만 원이다. 이천사랑지역화폐와 신용카드로 지급받으려면 이달 30일까지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https://basicincome.gg.go.kr)로 온라인 신청해야 한다. 엄 시장은 “경기도와 이천시가 함께 지원하는 재난기본소득 규모는 540여억 원이다”며 “이 돈이 빠른 기간 내 이천의 소상공인과 재래시장등에 풀리면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해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 이다”고 말했다. 현재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한 시민이 8일 만에 6만3천여 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급 대상인 전체 이천시민 215,869명의 29.3% 수준으로, 모두 150억 원에 이르는 금액이다. 신용카드는 NH농협(채움), NH농협BC, 신한, KB국민, 삼성, 우리BC, 하나, 하나BC, 롯데, 현대, IBK기업, SC제일, SH수협, 씨티카드 등이며, 체크카드와 가족카드로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 이후 승인 완료 문자를 받고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카드 청구액에서 차감된다. 선불카드로 기본소득을 받으려면 이달 20일부터 7월31까지 이천시 행정복지센터나 NH농협은행을 방문해야 한다. 4인 가구는 이달 20~26일, 3인 가구는 이달 27~다음 달 3일, 2인 가구는 다음 달 4~10일, 1인 가구는 다음 달 11~17일 신청하면 된다. 다음 달 18일~7월31일은 가구원과 관계없이 신청 받는다. 재난기본소득은 사용승인 안내문자 수신일로부터 3개월 이내, 선불카드는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3개월이 경과되면 미사용 금액은 회수된다.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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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시설사업비 조기집행 방안 논의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16일 남부청사에서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교육 시설사업비 편성·집행 조정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교육 시설사업 분야에서 효율적인 사업비 편성과 집행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와 개학연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다. 회의는 화상회의로 진행했으며 행정국장과 시설과장,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시설과장을 비롯해 시설업무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도교육청과 25개 교육지원청 시설사업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설사업비 조기집행 방안과 기존 사업비 재편성 방향을 논의했다. 주요안건은 방학기간 단축으로 인한 시설사업비 추진 방향, 석면‧내진 등 장기간 공사가 필요한 사업 재편성 여부, 누수‧탈의실‧포장‧도색과 같이 학기 중 추진 가능한 사업비 재편성 여부, 책걸상‧칠판‧방송장비 등 자산 취득성 사업비 재편성 여부 체육관 개방으로 인한 추가시설비 편성 여부, 학교사업 추진 시 장애요인 해결방안 등이다. 도교육청 신현택 시설과장은 “개학연기로 방학 기간이 단축돼 집행이 어려운 시설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집행 가능한 사업을 구분해 신속하게 진행하고자 한다”며 “조기집행과 예산 재편성 등 다양한 방안을 찾아 코로나-19 상황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도교육청 교육환경시설사업비 편성 예산은 총 2,540억 원이다.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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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세월호6주기 영상공모전 결과 발표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16일 세월호 참사 6주기 추모 행사로 진행한 청소년 영상공모전 수상작 10편을 선정 발표했다. 청소년 영상공모전은 세월호 추모와 안전한 학교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초·중·고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3월 16일부터 4월 8일까지 24일간 공모하고 4월 15일까지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영화, 다큐, 공익광고, 기타 UCC 등 다양한 영상콘텐츠 89편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통해 ‘0416’, ‘잊지 않을게요’, ‘우리가 기억할게요’, ‘기억해주세요’, ‘프렌즈’, ‘안전불감증 예방접종’ 등 10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은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블로그 등 온라인에 탑재하여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25일(토) 예정이던 상영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다. 도교육청 노진현 안산교육회복지원단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전국에 많은 청소년들이 수상작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안전과 민주시민 의식 함양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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