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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설봉공원 친일 행적 문인 문학비 철거경기 이천의 성지 설봉산에 자리잡고 있는 설봉공원 내에 있는 이인직‚서정주 등 친일행적 문인 2명의 문학비 철거에 시민사회단체가 나섰다. 관내 시민사회단체인 미래이천시민연대, 이천시독립운동기념사업회, 이천역사문화연구회, 이천거북놀이보존회는 지난 9일 설봉공원 문학동산 내에 자리한 이인직 문학비 앞에서 친일작가 문학비 철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연대 황인천 공동의장은 이천의 정기서린 명산 설봉산 자락에 자리한 문학동산에 반민족 친일파 이인직, 서정주 기념비가 있다는 것은 이천은 물론 전 민족적 차원의 수치라고 밝히며 하루 속히 철거됨이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4개 시민사회단체를 대표하여 시민연대 김동승 공동의장은 퍼포먼스가 끝난 뒤 진행된 임시총회에서 이천시장에게 친일작가 문학비 철거 요청서를 전달하며 이천시민의 친일잔재 청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친일 행적 문인들의 문학비를 철거해 달라는 시민들의 뜻에 따라 하루 빨리 친일 문학비를 철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따라 이천시는 11월 친일 행적 문인들의 문학비 2개를 별도로 제작한 표지석과 함께 땅에 묻기로 결정했다. 표지석에는 이들의 친일 행적을 기록하여 설봉공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설봉공원 문학동산에는 이육사 기념비, 윤동주 시비를 비롯해 문인 10여명의 작품비가 설치돼 있다.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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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미래이천시민연대, 2020 임시총회 개최이천시 관내 35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미래이천시민연대는 지난 9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0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임시총회를 통해 정관을 확정하고 감사를 새로이 선출하는 등 조직을 더욱 단단히 구성하여 시와 시민들의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최병재 운영위원장은 “2020년 시민연대는 이천시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앞장 서왔고 그럴 때마다 희망적인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이천시를 위해서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시총회에는 이천시장, 농업진흥과장, 노인장애인과장, 교통시설팀장 등이 참석하여 이천시 현안문제인 지역푸드플랜 추진사업과 이천시립화장장 추진사업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하여 민감한 사안에 공감대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홍보하고 GTX-D 노선 유치 국민청원에 참여해줄 것을 부탁했다. 또한, 시민연대 김동승 공동의장은 이천시독립운동기념사업회, 이천역사문화연구회, 이천거북놀이 보존회를 대표하여 친일작가 문학비 철거 요청서를 이천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들 4개 단체는 임시총회 전 3시 설봉공원 내 이인직 문학비 앞에서 철거 퍼포먼스를 진행한 바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시정의 중심점이 되는 시민을 대표하는 미래이천시민연대가 시민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해주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미래이천시민연대는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 시민연대로 시작하여 2019부터 각종 행사시 수도권 규제 철폐운동, 반도체 부품소재 생산공장 유치 운동, 일본제품 불매운동,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위한 범시민 캠페인 전개, 코로나19 위기극복 시민운동 캠페인 전개, 물류창고 화재사고 범시민 추모위원회 및 영결식 진행 등 이천시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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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부발역세권 북단 개발 본격 추진이천시(시장 엄태준)는 그간 사업이 지지부진 했던 부발역세권 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부발역세권 개발 사업은 오랜 기간 사업추진에 대한 방향이 설정되지 않아 표류하다 민선7기 들어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추진키로 이천시가 방침을 정하자 토지소유자는 이를 받아들였다. 2019년 7월 공식적으로 도시개발사업 제안서가 제출되면서 이천시에서 2019년 11월 전격 수용하였고, 올해 9월 3일 이천시 도시계획위원회자문을 거쳐 이천시 절차는 모두 완료하여 결정권자인 경기도에 상정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토지소유자가 추진위원회를 구성 환지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사업규모는 부발역 북단 부지면적 52만4천㎡ 3,959세대(계획인구 9천8백여명)를 수용하는 공동주택, 단독주택, 근생용지 등이며 초․중등학교를 각각 신설하는 것으로 계획되었다. 경강선 부발역은 성남~여주 노선중 규모가 가장 크며 이천~충주~문경을 잇는 환승역이라는 큰 장점이 있는 지역이다. 이천시는 중·장기적 도시공간구조 변화에 대응한 부발역세권 내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개발 계획을 수립하여 난개발 방지와 토지이용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부발역세권 특성을 고려한 중심기능 활성화를 위한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사업으로 친환경 명품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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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코로나19 고시원 합동점검 추진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선제적 차단 및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관내 고시원을 대상으로 이천시, 이천시 지역자율방재단과 민관합동점검을 추진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코로나19 고시원 방역수칙 주요 점검 사항은 종사자·이용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체온계 비치, 주기적 소독 및 환기 실시 여부 등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하며 방역물품이 부족한 시설에 대해서는 방역물품을 배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수도권 내 지속적인 확진자 발생으로 개인 코로나19 생활 방역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시설에 대해서는 안전신문고 앱 및 포털을 통해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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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2회 ‘2공마켓’ 행사 개최이천시 사기막골 도자기시장에서 코리아 세일페스타(11.1.~11.15.) 기간에 맞춰 다가오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제2회 “2공마켓”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명인 2공은 이천시의 도자기 장인이라는 뜻의 利(이로울 리), 工(장인 공)에서 따온 이름이며 이번 행사는 사기막골도예촌시장번영회가 2019년도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2회로 구성되어있다. 제 1회는 (7.10~7.12)개최되었으며, 이번이 두 번째 행사로 당초 9월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행사가 연기되어 왔었다. 주요 내용은 40명의 셀러가 참석하는 플리마켓, 어반 가드닝(도자기 화분), 보자기 매듭, 물레 시연, 캐리커쳐, 라꾸 소성 등 체험 프로그램과 반값 도자기 경매, 삐에로, 팝콘 증정, 룰렛,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 그리고 포크, 마술, 줌바댄스, 현악 2중주 등 공연이 있다. 김학승 상인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서 코로나19로 침체된 도자기 시장에 또 한번의 많은 활력이 될 것을 기대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상인회는 열화상 카메라와 방역 터널을 설치하고 안전관리 요원 배치 등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행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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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교육감, 코로나19 검사 받아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수원 성빈센트병원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4일 오전 발송한 ‘10.26.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층 로비, 출입구 야외 취재진, 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으시기 바랍니다’라는 재난 문자를 받고 취한 조치다. 이 교육감은 지난 10월 26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故 이건희 회장 빈소를 찾아 조문했으며 장례식장에 머무르는 동안 KF94 마스크를 계속해서 쓰고 있었다. 4일 이 교육감은 경기도의회 제348회 정례회 중에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1문1답’을 진행하다가 도의회에 양해를 구하고 선별진료소를 찾았다. 도교육청 김주영 대변인은 “코로나19 검사결과와 질병관리본부가 제시한 수칙을 철저히 지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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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청년정책발전소, 이천시와 간담회 개최이천청년정책발전소(소장 이종경)는 지난 달 30일 신둔면 예스파크에서 엄태준 이천시장과 함께 청년정책 제안과 행정 지원 요청을 위한 청년정책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천청년정책발전소의 초청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 분야 40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하여 청년기본조례 이해 및 청년생활실태 설문조사 결과 발표 및 소그룹별 자유 토론을 저녁 7시부터 두 시간이 넘도록 이어갔다. 이종경 소장은 “우리 이천시 청년들의 생활만족도는 보통 수준이며, 주거 및 사회안전망 분야는 대체로 만족 하고 있고, 문화생활과 일자리에는 다소 불만을 느끼고 있다”는 이천시 청년 27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청년지원 기본조례의 적극적 시행, 청년공간 설치, 청년지원정책위원회의 구성 등을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엄태준 시장은 이날의 만남과 지역발전과 청년들의 삶에 대한 소중한 의견에 대해 고마움을 표하고, “제안한 시책에 대해서는 공론화 과정을 통해 현실성과 대안을 함께 고민해보고 최적의 해결책을 마련하겠다”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느끼는 삶의 불편함을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시장님을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이야기도 잘 들어주시고 궁금한 점은 바로 답변해 주시는 모습이 좋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를 준비한 ‘이천청년정책발전소’는 시 청년단체 대표자 및 실무자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난 2월 구성된 이후 청년을 위한 도시 생태계 조성 및 청년지원기본조례 시행 촉구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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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의장, ‘道주요사업 예산확보 협력’ 요청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경기지역 국회의원들을 만나 감염병 위기 극복 및 교통 인프라 조성 등과 관련한 경기도 주요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장현국 의장은 2일 오전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개최된 ‘경기도 국회의원 초청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주요 경기도 사업에 대한 정부안 반영을 유지하고, 미반영 사업에 대한 국비 추가확보를 건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경기도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했다. 경기지역 국회의원은 더불어민주당 51명, 국민의힘 7명, 정의당 1명 등 총 59명으로, 참석 의원은 이 가운데 3분의2 이상인 43명이다 장현국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2021년은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 이에 따른 사회·경제 구조의 대전환을 준비해야 하는 때”라며 “경기도 역시 감염병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발전 역량을 키우기 위해 내년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021년도 예산은 도로·철도·복지·환경 등 경기도가 미래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줄 중요한 단초가 될 것”이라며 “교통인프라는 경기도가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인 만큼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국회의원 여러분께서 힘 써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장현국 의장은 “흔히 ‘현장에 답이 있다’고 하는데, 경기도의 다양한 현안과 정책에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며 “경기도의회는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목적에 맞게 신속하게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1년도 경기도 예산 중 국비 총 확보 목표액은 16조3천억 원으로 2020년도 확보액인 15조8천억 원보다 5천억 원 정도 늘어났다.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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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증포동, 동양아파트 방음벽 보수 완료이천시 증포동(동장 박원선)은 2일 관내 동양아파트(송정동) 주변의 낡고 오래된 방음벽 200㎡를 보수하고, 아울러 벽화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지역 주민의 통행이 빈번한 도로에 인접한 동양아파트 방음벽은 낡고 균열 등이 발생해 보행자 안전에 위험이 되고 있어 보수가 시급해 지역 주민의 민원이 잦은 곳이었다. 증포동 관할인 송정동 11개 통장단과 상가번영회, 입주자대표회 등은 여러 차례 회의를 열어 보수공사와 아울러 시민과 학생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 로봇프린팅을 활용한 아트포토존 벽화사업을 동시에 추진하자는 아이디어를 내 증포동이 그 결과를 반영해, 지난 9월에 공사를 착공, 이날 공사를 완료했다. 송정동 상가번영회 송모씨(송정동, 55세)는 “오래되어 균열 등이 생긴 방음벽 때문에 상가이용자나 학생 주민 등은 항상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어서 불안했다”며, 이젠 안심하고 다닐 수 있게 되어 이천시에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증포동장(박원선)은 위험 시설물에 대한 지역 주민의 민원요구를 수용하면서 지역 주민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 추진한 벽화사업 등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시민이 주인인 이천을 위해 더욱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공감하겠다며 아이디어를 내준 송정동 관할 통장 등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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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찾아가는 읍면동 월례조회 개최이천시(시장 엄태준)가 시청에서 개최하는 월례조회가 아닌 읍면동별 ‘찾아가는 읍면동 월례조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월례조회는, 본청에서 개최하는 월례조회에 참석하기 어려운 읍면동 직원들과 주민들에게 시정철학과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현장에서 듣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그 첫 출발은 남부권의 중심지 장호원읍이었으며 2일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직원 및 표창수상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찾아가는 월례조회를 개최하였다. 월례조회는 장호원읍 학습동아리인 ‘청미 색소폰’의 공연을 시작으로, 시장 인사말과 표창수여 순으로 진행되었다. 월례조회에 참석한 장호원읍 직원은 “이천시 직원으로서 월례조회에 한번 참석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시청과의 거리가 멀어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다”며 “시장님이 먼 이곳 장호원까지 와서 월례조회를 열어 주시니 이천시 직원으로서 소속감도 더 들고 뿌듯한 마음이 든다”고 전했다. 표창을 받은 주민은 “시장님께 직접 표창을 받고 싶었지만 시청까지 멀어서 직접 못 받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장호원까지 오셔서 표창을 주시니 영광이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찾아가는 읍면동 월례조회는 내년까지 14개 읍면동을 모두 순회하며 개최할 예정으로, 직원 및 주민들과의 소통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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