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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차상위계층위한 국민취업지원제도시행고양시(시장 이재준)가 2021년부터 차상위 계층을 위한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추진한다. 고용노동부의 ‘구직자 취업촉진 및 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2021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저소득 구직자가 취업지원 서비스와 구직기간 생활안정에 필요한 생계지원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는 한국형 실업부조 제도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고용보험과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기존 고용안전망의 제도적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 제도를 활용하면, 일정한 요건을 갖춘 저소득 구직자, 청년,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은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와 함께 생계지원도 받을 수 있다. 구체적인 지원 대상은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50% 이하인 재산 3억원 이하 저소득 가구의 15~69세 구직자다. 대상자에게는 취업지원과 더불어 구직활동기간 중 구직촉진수당을 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까지 지급한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민취업지원제도 홈페이지(www.국민취업지원제도.com 또는 www.work.go.kr/kua)에서 확 인할 수 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홈페이지에서 자가진단 및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국번없이 ☎1350)를 직접 방문해 신청도 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연중 상시 가능하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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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찾아가는 일자리버스’ 연중 운영고양시(시장 이재준)는 ‘가까운 현장에서 내 일(JOB)과 만나요’라는 슬로건으로 시민들에게 일자리지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고양시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이번 2월에는 18일 일산문화공원, 23일 화정문화공원에서 일자리버스를 만날 수 있다. 올해는 특히,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통해 일자리지원의 공백을 줄이기 위해 광장 및 공원, 기업 등을 직접 찾아가는 것은 물론, 일자리 상담과 기업탐방, 채용행사를 지원하는 잡투어(JOB TOUR)도 운영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방문하시면 전문 상담사의 구인·구직 상담, 취업지원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고, 미리 예약하신 분들은 기업탐방과 채용면접 등 잡투어(JOB TOUR)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2018년 8월 시작돼 지난해 말까지 일자리정보 소외지역, 역·광장, 기업 및 현장 등에 총 250여회 운영해 시민 3,200여명에게 일자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했고, 구직자 500여명에게 실제로 일자리를 연결해 줬다.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는 일자리수요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방문하여 일자리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더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 홈페이지(www.goyang.go.kr) 혹은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 블로그(blog.naver.com/goyang_jobs)에서 일정을 참고하거나 전화(☎031-8075-3665)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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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원당지하차도상부공영주차장 시범운행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성사동 일원에 위치한 원당지하차도 상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지난 3일 완공해, 8일 오전 9시부터 무료로 시범 운행한다. 주차공간이 4배 이상 대폭 확대돼 만성적인 주차문제가 많이 해소되리라 기대된다. 당초 원당지하차도 상부에는 고양대로 노상주차장 31면이 조성돼 있었지만, 주차면수가 부족해 인근 원당 시장과 상가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만성적인 주차난에 시달렸으며 화재 시 소방차 등 진출입이 어려워 시민안전도 크게 위협받는 상태였다. 이에 시는 사업비 10억8백만 원을 투입해 2019년 9월부터 원당지하차도 상부를 활용한 공용주차장 조성사업을 시행했다. 먼저, 기존 노상주차장을 폐지하고 지하차도 상부의 중앙공간을 활용, 주차공간을 한데 모아 당초 31면에서 129면으로 주차면수를 대폭 늘렸다. 그 결과, 도로 양옆으로 분산돼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던 노상주차장의 주차 대수가 100여대가량 늘어난 쾌적하고 넓은 공영주차장으로 탈바꿈했다. 신규 주차장 개설이 어려운 상황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주차장 1곳을 새로 만든 것 같은 효과를 만들었고 기존의 소방차 진출입 문제, 주차 차량 간 충돌문제 등 안전사고 위험도 크게 낮췄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교통체증 및 소음, 도시미관 악화 등을 우려하는 인접 주거단지 주민들의 민원이 있었지만 주민설명회, 주민대표 간담회 등을 열어 현장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함으로써 주민들의 협조 속에 무사히 완공을 맞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원도심이라 새로운 주차공간도 불가능했던 곳에 여의도광장같은 넓은 주차공간이 탄생했다”며, “앞으로도 발상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민의 불편함을 하나하나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당지하차도 상부 공영주차장은 8일 9시부터 무료로 시범운영을 시작하고, 오는 3월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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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취약계층이용시설 실내공기질측정실시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오염물질 건강 피해가 우려되는 관내 취약계층 이용 시설 560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실내 공기질 무료 측정을 실시한다. 다중 이용시설 중 법정관리 미만의 취약계층 시설에 대해 실내 공기질을 무료로 측정, 분석해 효율적인 실내환경 관리 개선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대상 시설은 ‘실내공기질관리법’의 자가 측정의무가 없는 법적규모 미만의 시설로 연면적 430㎡ 미만 어린이집 120개소, 연면적 1천㎡ 미만 노인요양시설 390개소와 장애인시설 50개소 등 총 560개소이다. 측정 항목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폼알데하이드, 총부유세균, 일산화탄소 등 6개 항목이며, 측정 결과는 상반기 중에 대상 시설에 통보할 예정이다. 고양시 기후에너지과 관계자는 “전문기관의 컨설팅을 통해 취약계층 이용 시설의 실내 공기질을 건강하게 유지해 환경성 질환 등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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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생활위기 비상(飛上)금’ 전달식 가져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5일, It’s ok 시민운동본부와 여러 단체·기관에서 기부캠페인으로 모금한 ‘고양시 생활위기 비상(飛上)금’ 1억 원의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재준 고양시장과 It’s ok 시민운동본부 유재덕 회장을 비롯해 사랑의집 김상섭 시설장, 한벗학교 김화실 교감,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이창원 회장, 고양시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고양시 생활위기 비상(飛上)금은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 배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코로나19 긴급 위기가구 및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학생과 취약 장애인시설 대상자 등 211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It’s ok 시민운동본부 유재덕 회장은 “전례 없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많은 시민들이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 위기상황을 함께 극복하자는 마음을 담아 고양시민들의 자발적 동참과 간절한 뜻으로 모금된 이번 기부금은 그 가치와 의미가 특별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랑의집 김상섭 시설장과 한벗학교 김화실 교감은 “모두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어려운 이웃을 기억해 주고 마음을 보태주신 분들이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이번 나눔에 동참한 고양시민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위기는 곧 기회란 말처럼,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힘들고 그늘진 곳을 외면하지 않고 서로가 돕고 격려해 준다면 한층 더 건강한 고양시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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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고양시장, 전통시장 민생탐방 나서이재준 고양시장이 지난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민생탐방에 나섰다. 이번 민생탐방은 설 대목 체감경기와 물가를 살피고 생활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이날 일산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출 자제 분위기 속에 경기침체 장기화로 매출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의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설 연휴에도 안전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시장 상인들에게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지금의 위기 상황을 잘 극복하고 있는 상인 분들에게 힘이 되고 전통시장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판촉행사 지원’과 고양시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한 ‘안심콜 출입관리’의 확대 시행 및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 등 전통시장을 포함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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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설 명절 대비 하수도 집중준설 추진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하수도 집중준설작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설 명절 연휴 민원을 예방하기 위해 각 읍면동 구시가지 등 준설 민원이 반복 발생하는 하수관로 취약구간, 음식점 등 유지류 배출로 관로 막힘 민원이 반복 발생하는 취약시설 및 맨홀펌프장 등 하수도 시설을 중심으로 1월 27일부터 2월 9일까지 2주간 집중준설을 실시한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불편이 없도록 연휴 기간인 11일부터 14일까지 하수도 역류로 인한 준설 민원 및 시설보수 민원에 대비하여 민원처리업체와 24시간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생활불편 민원처리를 위한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승복 상하수도관리센터 하수처리과장은“설 명절 대비 하수도 집중준설을 통해 시민의 하수도 생활불편 민원 해소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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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중소기업육성자금 125억원 융자지원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올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25억원 규모의 융자 지원을 한다고 8일 밝혔다. 남양주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지원은 제조업 및 지식기반산업·정보통신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을 선정해 시와 협약한 7개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대출이자 차액을 보전해주는 사업이다. 운전자금은 기업 경영에 필요한 자금으로, 기업당 최대 3억원의 대출금에 대해 1.3% ~ 2.3%의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시설자금의 경우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지원되며 최대 5억원의 대출금에 대해 1.5%의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상·하반기로 나누어 모집을 하는 남양주시 중소기업 운전자금의 경우 상반기에 신청하지 못한 기업은 7월 초 신청이 가능하며 시설자금은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1월 상반기 모집결과 운전자금 38개 업체, 시설자금 1개 업체에 대해 68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으며, 7월에도 57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혀 해당 사업이 코로나19로 경제적 타격이 큰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이자 부담 경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상반기 남양주시 운전자금 신청하지 못한 기업은 이 밖에도 연중 상시 지원하는 경기도 중소기업 육성자금도 있으니 경기신용보증재단 남양주지점(1577-5900)에 꼭 문의하여 지원받기 바란다”고 말하며 관내 기업을 응원했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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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코로나19발생1년’ 결과 보고회 개최지난 5일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2020년 2월 외국인(몽골인) 첫 번째 환자가 발생한 시점부터 2021년 1월 30일까지 약 1년 동안 코로나19 발생 유형에 대한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는 ‘1차 대유행’ 시기인 3월 신천지 발 감염 확산을 시작으로, ‘2차 대유행’ 시기인 8월 광화문 집회와 종교 시설 집단 감염, 이후 11월부터는 일상생활 속 동시다발적인 ‘3차 대유행’이 발생하며 전방위로 확산됐다. 특히 ‘3차 대유행’ 시기는 1, 2차 대유행 대비 감염 경로 확인이 어려운 확진자가 눈에 띄게 급증하며 지역사회 곳곳 산발적인 n차 감염으로 이어졌고, 총 979명(2021.1.30. 기준)의 확진 환자 중 59%에 달하는 576명의 확진 환자가 해당 시기(지난 11월부터 1월까지)에 발생했다. 또한 시는 선행확진자 접촉을 통한 감염과 무증상 환자가 급격하게 증가한 가운데 친족 간 전파 감염은 241명(42%)으로 가정 내 안전이 위협받고 있음이 여실히 드러났으며, 예고 없는 코로나19 위협에 모두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임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관내 16개 읍면동별 인구대비 확진자 비율을 비교 분석한 결과 대체로 비슷한 수치로 확인됐으나 선행확진자 접촉 감염과 시설에서의 집단 감염은 주로 신도시 등 도심 주변에서 발생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분석 결과를 통해 “감염 전파를 줄이기 위해 대외활동 시에는 가족의 안전을 한 번 더 생각하여 활동하고, 시설 운영 및 이용 시에는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다가오는 설 명절‘거리는 멀리 마음은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모두가 도와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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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설 연휴 상수도대책본부 운영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설 연휴를 앞두고 맑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상수도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수도대책본부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설 연휴기간 동안 수도사용량 증가 및 불출수, 동파, 누수 등 상수도 민원이 증가하는 것을 대비하여 생활민원처리업체 및 누수복구업체와 24시간 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상수도 사고와 민원발생 시 긴급복구 등 생활민원 즉각 조치를 위해 비상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상하수도관리센터는 배·급수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취수장·정수장·가압장·배수지 등 상수도시설장과 모터·펌프 등 기계장치 및 전기·통신계통을 사전점검 하였으며, 비상 급수반 및 현장 출동반을 편성하는 등 연휴기간 동안 수돗물 사용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양주시 상하수도관리센터 주영환 소장은 “설 명절 대비 상수도대책본부 운영으로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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