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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북초, 봄향기 가득 벚꽃축제여주시 능북초등학교는 지난 9일 이 학교 학생 및 인근 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1회 벚꽃축제를 개최했다.이날 벚꽃축제는 만개한 벚꽃나무 아래에서 1부 체험마당과 2부 교육활동 전시회 등으로 진행됐다.1부는 다양한 체험활동 마당으로 비눗방울 체험, 솜사탕 만들기, 원어민과 함께 하는 크랩사커, 가족과 함께 찍는 즉석사진, 도전, 피구왕, 보건체험 등 색다른 활동으로 신기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이날 행사에는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종민도 참석하여 ’아름 다운 벚꽃아래에서 꿈과 소질을 계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인상 깊었고, 특히 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 격려를 해 주었다.2부는 능북초등학교의 다양한 연간 교육활동을 소개하고 야간에도 학교를 개방하여 지역주민에게 벚꽃아래에서 추억을 담고 심신을 힐링할 수 있는 시간으로 운영 되었다. 이 날도 역시 지역민들이 삼삼오오 짝을 이뤄 아름다운 벚꽃아래 이야기꽃을 피우며 봄 정취를 만끽하였다. 능북초등학교의 벚꽃축제를 기억하시는 지역민들은 이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많은 분들이 축제에 참여하였다. 축제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벚꽃축제는 학부모, 동문, 졸업생 그리고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자리였다.”며 만면에 웃음꽃을 활짝 피웠다.능북초등학교는 매년 벚꽃이 만개할 즈음이 되면 벚꽃 아래 담소를 나누며 추억을 담아가고자 벚꽃축제의 명소로 유명할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교육과정으로 운영으로 학생중심교육을 실천하고 있다.<사진=능북초등학교><저작권자(c) 미디어여주,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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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규제지도 책자 제작·배포규제합리화 ‘선택이 아닌 필수’11만 여주시민의 염원담은 책자로 중앙부처 문 두드려여주시는 지난 33년간 발전의 걸림돌로 작용해온 수도권 규제와 각종 중첩규제에 대한 문제점을 알리고자 한 눈에 볼 수 있는 ‘여주시 규제 지도’ 책자 3,000권을 제작·배포했다고 8일 밝혔다.이 책자에는 총 36쪽으로 기업인과 시민이 알기 쉽도록 법령별 규제가 요약되어 있으며 ▲수도권(자연보전권역) 규제 ▲환경(팔당)규제 ▲군사규제 ▲기업피해 사례 ▲규제개혁 주요성과와 우수사례 등이 담겨져 있다.특히 시는 박근혜 대통령의 연내 수도권 규제완화 방침 발표(1.12일)에 따라, 이번 기회에 수십년간 규제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여주시민과 공장증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케이씨씨 등 기업들의 문제를 적극 풀어보고자 야심차게 준비해 왔다. 이렇게 제작된 여주시 규제지도는 청와대, 국무총리실, 국토교통부, 산업자원부, 환경부 등 중앙부처와 경기도청 180개 전부서, 도내 30개시군, 관내 유관기관 및 기업체, 측량·건축협회, 규제신고센터 등에 배포됐다.원경희 여주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중앙부처에 수도권 규제들을 풀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등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고 지방자치가 완성되기 위해서는 규제합리화가 반드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밝혔다.아울러 수십년간 중첩규제로 꽁꽁 묶여 고통 받고 있는 상황에서 규제지도를 만들어 적극 대응해 준 규제개혁추진단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여주시는 지난해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국 6천2백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228개 기초자치단체의 기업환경을 조사해 만든 전국규제지도 및 기업친화환경 평가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수도권 1위, 전국 5위라는 쾌거를 달성했다.<사진=여주시청><저작권자(c) 미디어여주,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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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농업기술센터-㈜화요, 여주쌀 재배 협약가공용 쌀도 우수한 여주쌀로!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와화요는 지난 8일 농업기술센터 이주현 소장과 ㈜화요 문세희 부사장, 한윤석 재배농가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공용 여주쌀 계약재배를 통해 농업기술센터와 화요 그리고 벼 재배농가의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의 이익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농업기술센터 김은영 연구사에 따르면 “(주)화요 공장은 지난 2003년부터 설립 운영되고 있었고 여주시가 전국유일의 쌀특구지역으로 여주쌀의 우수성을 인식하고 있었으나 고가의 여주쌀을 재료로 사용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어 이번 가공용쌀 재배단지 사업을 운영해 값싸고 질 좋은 가공용 여주 쌀을 생산․납품 할 수 있도록 농가 기술지도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또한 ㈜화요 조태권 대표이사를 대신해 문세희 부사장은 “화요는 납품되는 가공용 여주 쌀을 전량 수매하여 이를 이용한 우수한 전통주를 생산․판매함으로써 여주 쌀과 화요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이바지 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이번 가공용 여주쌀 계약 재배단지는 가남읍 한윤석 농가에 1ha정도 조성될 예정이며 상기 협력내용을 성실히 수행하여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새로운 길을 만들어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여주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사진=여주시 농업기술센터><저작권자(c) 미디어여주,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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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흥동 주민자치위원회, 사3동 방문여주시 여흥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타 지자체 주민자치센터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하여 7일 경기 안산시 사3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여흥동의 중점과제중의 하나인 “깨끗하고 밝은 여흥동 만들기”와 관련하여 여흥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된 안산사3동 쓰레기 무단투기 개선사례 등 주민자치센터의 전반적인 운영을 벤치마킹하여 여흥동에 접목·보완할 점을 찾고자 실시되었다. 이 날 김영자 부의장, 이항진∙이영옥 의원과 여흥동 주민자치위원들은 사3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준비한 설명회에 참석 후 실제 개선 사례인 안산 한양대 캠퍼스 앞 원룸촌을 시찰하며 사3동 주민자치위원들과 추진 시 애로사항에 대하여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정용각 동장은 “모방도 하나의 창조라고 볼 수 있다”면서 적극적으로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적극 도입하여 우리 것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으며 김관수 위원장 역시 주민자치위원 모두 여흥동 주민의 대표이므로 위원회가 할 수 있는 것은 적극 협조하여 명품 여흥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여주시 여흥동><저작권자(c) 미디어여주,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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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여주도자기축제, 4월 24일 팡파르도자천년 물결 따라 행복여행’슬로건 제27회 여주도자기축제 4월 24일부터 여주 신륵사관광지 일원서 펼쳐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도 함께 진행 5월 31일까지 이어져여주 도자예술을 마음껏 경험해 볼 수 있는 ‘제27회 여주도자기축제’가 4월 24일부터 5월 17일까지 24일간 여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또한 격년으로 열리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도 올해 제8회째를 맞으면서 4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38일간 여주 신륵사 관광지 일원 전시장과 도자세상 등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도자천년 물결 따라 행복여행!’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여주도자기축제를 통해 여주도자기의 진수를 맛보는 것은 물론 청정 여주의 문화·관광지를 두루 돌아볼 수 있다. 도자기축제 하면 주로 도자기를 구입하는 것으로 인식할 수 있으나 축제기간 내내 흥겨운 공연이 이어지고 도자경매는 물론 주옥같은 작품 도자기를 풍부하게 감상할 기회가 마련된다. 도자기를 감상하고 흙을 밟으며, 화려하게 피어난 남한강변의 꽃길을 걸으면서 봄나들이를 해 보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자. 가족이나 친척, 연인 및 동료들과 함께 생명의 계절 봄날에 여주 도자예술에 흠뻑 취하고 여주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특산물과 만나면서 몸과 마음의 힐링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번 축제는 여주 도자예술의 참 모습을 보여주는 각종 전시 및 체험행사가 준비돼 있고, 함께 열리는 여주,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에서는 화려하고 격조 높은 세계적인 도자예술을 경험해 볼 수 있다.축제는 4월 24일 접시 깨기 행사를 시작으로 축제의 분위기가 무르익고 다음날 25일 토요일 신륵사관광지 야외공연장에서 개막식이 열리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개막식에서는 뮤지컬 퍼포먼스(샤랄라 공연)과 대북공연 등으로 흥을 불러일으키고 매일 여주 접시 깨기 대회 및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의 몸과 마음을 행복한 느낌으로 채워줄 것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예년과 다르게 특징적인 프로그램이 많이 준비됐는데 대표적으로 ‘칠보도자기 액세사리’ 체험과 ‘달마 그림 그리기’등 도자기와 스토리가 어우러진 한바탕 축제의 장으로 구성해 축제를 찾은 관광객에게 만족감을 안겨준다. 도자경매, 신나는 공연 행복 만점...우선 이벤트를 보면 주말마다 우수한 여주도자기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박진감 넘치는 ‘도자경매’가 이루어진다. 경매에 나오는 도자기는 저렴한 생활도자기부터 고품격의 도예작품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평소 소장하고 싶은 도자기를 찾는다면 경매에 참가해 보는 것도 좋다. 더욱이 신나는 밴드공연도 준비돼 있는데 드럼과 기타 등 각종 악기를 이용해 협주 음악을 선보이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즐겁고 신명나는 축제를 이어가기 위해 댄스공연, 색소폰 연주, ‘도전 나도 가수다’ 등의 흥겨운 무대가 축제 기간 내내 펼쳐지면서 생동감을 불어넣을 것이다.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케이팝 퍼포먼스, 어린이 인형극 ‘숲속의 마술사’등이 공연되면서 동심의 세계를 더욱 풍요롭게 해 준다. 체험행사도 이어지는데 4월 24일 개막식 전날부터 여주 접시 깨기 대회가 진행되면서 이번 도자기축제의 열기를 고조시킨다. 이어 축제 기간 내내 지난해 선풍을 불러일으켰던 ‘도자기 흙 밟기 체험’을 비롯해 물레체험, 칠보도자기 액세사리 만들기와 같은 도자기를 소재로 한 체험들이 줄줄이 이어진다. 또한 전통 가마 불 지피기를 비롯해 다도체험, 달마그림그리기와 같은 이색적인 프로그램에 푹 빠져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명품 도자기 구경하고, 맘에 드는 도자기도 구입하고... 전시행사와 판매행사도 눈길을 끈다. 이번 축제에서 특별히 한글평화지도와 여주도자기로 빚은 세계평화 도자기전시장이 마련됨으로써 한글도시 여주와 세종대왕의 창조정신이 도자기로 살아나는 생생한 현장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더욱이 옹기장과 사기장, 목각장이 출품한 주옥같은 작품들을 둘러보고, 유명인사 도자특별전시전을 관람하다 보면 어느새 정신이 맑아지고 마음의 행복이 찾아온다. 그리고 디지털이 융합된 도자제품 등을 선보이는 ‘세라믹기술원 전시전’은 올해 처음으로 준비돼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반달미술관에 준비된 오색일화‘감각을 채색하다’코너에서는 화려하고 환상적인 색채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다. 여주도자기축제는 보고 즐기고 마음에 드는 도자기를 구입할 수도 있는데 도자기판매관에는 다양한 청자를 비롯해 백자와 분청은 물론 생활도자기들이 풍부하게 마련됐다. 여주 남한강을 둘러보고, 세종대왕릉, 천년고찰 신륵사, 아름다운 여주 파사성 및 황학산수목원 등 축제를 즐기면서 관광도 함께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여주도자기축제를 더욱 빛나게 할 것이다. <사진=여주시청><저작권자(c) 미디어여주,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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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대학교,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 우승4승 1무 1패... 승점 13점, 골득실 +11로 우승 확정여주대학교(총장 정태경) 여자축구팀이 강원도 정선에서 치러진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서 한양여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전국 47개 여자팀이 출전해 12일간 기량을 펼친 이 대회에서 여주대학교는 지난 27일 있었던 대덕대학교와의 첫 경기를 3대0으로 우승한 뒤 여자축구 최강팀으로 이번 대회 유력한 우승후보였던 고려대학교를 만나 0:0을 기록했다.이후 위덕대학교를 상대로 1:2 역전승을 거뒀으나 연이은 경기로 인한 체력고갈로 강원도립대학에 1대0으로 패해 위기가 찾아오기도 했다. 하지만 울산과학대학교를 5대0으로 이기며 한양여대와의 경기에서도 전반 12분, 25분 김수연 선수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20분 김민진 선수가 우승의 쐐기를 박았다.4승 1무 1패로 승점은 같았으나 골득실로 인해 여주대학교가 우승 (승점 13점, 골득실 +11)을 차지하였으며 고려대학교(승점 13점, 골득실 + 7)와 한양여대(승점 13점, 골득실 + 74)가 뒤를 이었다.또한, 여주대학교 최영근 감독은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하였으며 사회체육과 2년 김민진, 사회체육과 2년 권혜미 선수는 각각 최우수선수상과 골키퍼상을 받기도 했다.여주대학교 관계자는 “한국여자축구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여자축구팀이 슬럼프를 딛고 2012년 이후 3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을 맛보게 되어 더욱 기쁘다”고 밝혔다.한편, 여주대학교는 2006년 국내 최초로 여자축구팀을 창단하였으며 국가 대표를 다수 배출한 축구 명문이다. 2014 춘계 한국여자축구대회 준우승, 2013 제12회 전국 여자축구선수권대회 3위, 2012 제20회 여왕기 축구대회 우승 등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사진=여주대학교><저작권자(c) 미디어여주,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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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국제적 재난안전도시 동참UN ISDR(국제연합 재해경감전략기구) ‘기후변화 및 재해에 강한 도시 만들기 캠페인’ 가입여주시는 국제연합 재해경감전략기구(UN ISDR, United Nations International Strategy for Disaster Reduction)가 주관하는 '기후변화 및 재해에 강한 도시 만들기 캠페인'에 가입, 국제적인 재난안전도시 동참을 공식화했다고 7일 밝혔다.UN ISDR이 벌이고 있는 이 캠페인은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와 이로 인한 각종 재난재해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세계 도시 간 방재기술 및 정보를 공유하고 재난대비역량을 스스로 강화해 나가는 운동이다. 캠페인에 참여하면 UN으로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한 재해경감 기법 및 매뉴얼을 지원 받게 되고, 지자체에서는 UN ISDR이 제시하는 10가지 필수이행사항을 실천해야 한다. 또한 매년 추진사항 및 활동을 점검받아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시 '방재안전도시'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가입을 계기로 재난 대비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적 방재안전도시 대열에 올라서겠다"고 말했다. <사진=여주시청><저작권자(c) 미디어여주,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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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내면, 작은도서관 개관여주시는 북내면 여강로 337-38번지 구 복지회관을 리모델링해 지난 2월 북내작은도서관을 조성, 시험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10일 오후 3시에 개관식을 개최한다.북내작은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작은도서관 조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연면적 581㎡, 지상 2층으로 조성됐다.1층에는 어린이자료실, 유아자료실, 청소년·성인자료실, 2층에는 강의실과 개인학습실이 설치됐으며 도서 9,772권, DVD 336점을 비치하고 주민들에게 서비스하게 된다.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국가지정공휴일에 휴관한다.(토·일요일은 정상운영)북내 작은도서관이 전격 개관하면 북내면민들은 이제 도서관 이용을 위해 먼길을 가지 않아도 생활권 내에서 각종 지식·정보제공, 인터넷서비스, 독서·문화교육 등의 수준높은 도서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이용 문의는 031-883-0766으로 하면 된다.한편, 여주시는 민선6기 공약사항인 ‘생활밀착형 공공도서관 설치사업’의 추진을 위해 작년 10월 ‘여주시 공공도서관 확충계획’을 수립하고 올해부터 2021년까지 각 읍·면에 1개소씩 8개관을 설치해 시민들의 독서문화진흥에 힘쓴다는 방침이다.<사진=여주시 평생학습센터><저작권자(c) 미디어여주,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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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농·축산업 단체장 토론여주시는 농·축산업의 명품화로 지속 발전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농·축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6일 농·축산업관련 단체장들과의 토론회를 시청에서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는 원경희 시장, 여주시의회 의원, 여주대 조승제 교수, 각 농협장, 농업인 단체장, 판매업체, 읍·면·동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토론회 주제 발표는 조승제 교수가 “여주시 농업의 현황과 발전방안” 대한 특강을 했다.이어 여주시의회 이상춘의원, 능서농협 이명호 조합장, 농업인단체연합회 김진영 회장, 한돈협회 조창준 부회장의 여주 농·축산업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 결과를 농업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각 단체들과 지속적인 토론회를 개최, 여주시 농·축산업 발전방안을 구체화 하겠다.”고 말했다.<사진=여주시청><저작권자(c) 미디어여주,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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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署, 청소년지도위원회 장학금 전달여주경찰서는 지난 6일 대강당에서 전준석 위원장 등 청소년지도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청소년지도위원회 정례회의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여주경찰서 청소년 지도위원회에서는 매년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수여해 왔으며, 이날 행사에서 평소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모범청소년 6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전석준 위원장은 “청소년지도위원들이 그동안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며 적립한 회비를 장학금으로 사용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학업에 힘쓰는 청소년들에게 도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정성채 서장도 학생들을 후원하는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한마음 한뜻으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사진=여주경찰서><저작권자(c) 미디어여주,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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