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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페스티벌in여주 2015’ 공무원 교육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등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총 광고비는 9조6447억 원으로, 지난해 세월호 참사 등의 여파로 주춤해 전년대비 0.6% 성장했으나 올해에는 광고시장 회복 조짐과 지난해 기저효과 등으로 지난해에 비해 3.2% 증가한 9조9566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다.여주시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뉴욕페스티벌in여주 2015’가 주목받고 있는 것은 우리나라의 산업 규모 중에서 창조경제 분야에서 이처럼 큰 자리를 차지기 있기 때문이다.지난 14일 세종국악당에서 열린 ‘뉴욕페스티벌in여주 2015’ 공무원 교육 또한 여주시에 중요한 이정표를 만드는 자리였다.오늘(15일)도 이어질 교육에서 여주시가 제작한 홍보영상과 각 미디어들이 보도한 영상자료 그리고 뉴욕페스티벌 수상작들을 실제로 보며줌으로서 뉴욕페스티벌 광고 어워즈에 대한 이해를 높인 자리였다.또한 여주시 창조경영단 곽용석 단장의 프리젠테이션에서 여주시가 새롭게 ‘뉴욕페스티벌in여주 2015’를 개최하게 된 이유와 그에 대한 여주시의 발전상을 제시함으로써 공무원들의 마인드를 열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이날 곽 단장은 “공무원(직원)들의 의견을 직·간접적으로 파악해본 결과 ‘뉴욕페스티벌이 과연 뭐냐’, ‘이게 과연 성공할 수 있느냐는 의구심’ 등이 전달이 돼서 시장님의 지시로 교육을 하게 되었다”고 교육의 목적을 정확히 밝혔다.또한 일반 축제의 개요에서부터 뉴욕페스티벌의 구체적인 비교를 통해 여주시가 발전할 수 있는 의미를 부여하고, 앞으로의 전망을 밝혀 공무원들에게 강한 반응을 일으켰다.곽 단장은 88올림픽 당시의 성공에 대한 회의적이고 부정적인 시각을 극복하고 성공한 사례와 칸느라는 작은 지역이 영화제와 광고제를 통해 세계적인 도시가 된 사례, 그리고 양평의 자라섬 째즈 페스티벌의 화려한 성공의 이면에 있었던 부정적 사례 등을 들어가며 뉴욕페스티벌의 주축돌을 놓는 의미를 강조했다.지난 지난달 6일 제11회 여주시의회 임시회에서는 ‘뉴욕페스티벌 in 여주’에 대한 MOU 동의 안이 상정되어 논의가 되는 과정에서 불필요할 정도로 논쟁이 벌어졌고, 의원들의 부정적인 시각으로 표결까지 붙여지는 상황이 연출된 것은 이날 교육과 같은 자료가 부족했던 것으로 여겨진다.또한 여주시민들의 ‘뉴욕페스티벌in여주 2015’에 대한 궁금증이나 회의적인 시각도 이러한 홍보가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이다.게다가 대한민국 국민들이 국제광고제인 뉴욕페스티벌 광고 어워즈의 생소함과 성공에 대한 궁금증 또한 여주시가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이처럼 많은 일들을 풀어갈 출발점이 된 이날 교육은 지난달 30일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뉴욕페스티벌in여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자문위원과 실무위원에 대한 위촉과 회의가 개최된 자리에서 원경희 시장이 아쉬워했던 실제 광고수상작을 보여주고 싶어 했던 마음이 해소된 기회였다.곽 단장이 말한 중국의 수많은 광고학과 학생들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광고 관련자들이 천여만 원의 경비를 들여 뉴욕에 가지 않고 백여만 원으로 여주시에서 뉴욕페스티벌 광고 어워드에 선정된 작품들을 보고 관련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다는 장점은 여주시민들이 알아야 할 중요한 사실이다.그래서 여주시에도 광고 뿐만아니라 관광 관련 시민단체도 하루속히 발족하고, 광고 학회 등 관련 학술단체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진단하고 있다. 여주시가 준비하고 있는 캠핑장에서 뉴욕페스티벌 광고 어워즈 수상작을 보여준다며 일반인들도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예상된다.관련기사뉴욕페스티벌in여주 자문·실무위 개최뉴욕페스티벌 in 여주 2015 업무협약 체결뉴욕페스티벌 in 여주, 시동[일요컬럼] 뉴욕페스티벌 In 여주의 향방<사진,동영상=미디어여주DB><저작권자(c) 미디어여주,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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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산자부서 변전소 설치 반대 집회여주시공동대책위, “변전소 설치 전면 백지화” 대규모 항의집회 지난 13일 신경기 변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여주시공동대책위원회는 세종특별자치시 산업통산자원부 정문 앞에서 변전소 건립 백지화를 요구하는 대규모 항의 집회를 열었다.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와중에도 신경기 변전소 설치에 반대하는 시민단체, 종교단체 등 여주시민 400여명은 오늘 집회에서 참여해 여주 일대가 변전소 후보지로 거론되는데 대한 전면 백지화를 주장했다.또한 여주시의회 이환설 의장, 이상춘·윤희정 의원 등도 이날 참석해 변전소 건립 반대에 뜻을 같이했으며 이날 집회에서는 백지화 투쟁 결의문 낭독, 결사투쟁 맹세서약식, 송전탑 백지화 퍼포먼스가 전개됐다.신경기 변전소 건립 반대 공동위는 “우리에게는 아름다운 여주를 지키고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것은 물론 안전하게 살 권리가 있다.”며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변전소와 송전탑 설치 백지화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한편, 765㎸ 고압 송전탑이 내뿜는 전자파는 암을 유발하는 등 이미 세계보건기구(WHO)가 유해물질로 규정한 바 있다.<사진=여주시청><저작권자(c) 미디어여주,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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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축협 제11대 이재덕 조합장 취임식[미디어여주 하현정 기자] 지난 10일 여주시 오학동 여주축협 하나로마트 대회의실에서 제11대 이재덕 조합장 취임식이 열렸다.이날 취임식에는 외부 인사에 대한 초청 없이 여주축협 이사와 대의원들로만 조촐하게 진행되었다.행사에 앞서 여주축협 여성대학(회장 송춘근) 똘레랑스 하모니카 연주단의 연주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고, 이어 국민의례로 식이 진행되었다.이재덕 조합장은 참석자들을 소개하고 이어 취임사에서 “우리 축산인들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많은 고민을 했다”며 “또한 3년 동안 추진해온 여러 가지 일들을 조기에 마무리해서 우리 축산인들이 여주의 좋은 환경속에서 축산을 하고, 축산을 통해서 생활이 윤택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또한 이재덕 조합장은 여주축산에서 가장 시급하게 축분처리를 위해 노력하고, 여주대 등과 산학협력을 통해 여주축산물의 브랜드화를 이룩하고, 안정적이고 저렴하게 사료를 공급하기 위해 TMR공장을 통한 사료공급을 약속했다.특히 TMR에 관해서는 “우리 축산농가들이 가장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부분이 축분처리일 수도 있겠지만 또 한 가지는 사료값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사료값 부분에 있어서 가격조정을 해보고 가격을 내려 보려고 노력했지만 더 이상 내려갈 부분이 없다”고 밝혔다.“곡물시장의 가격 변동으로 인한 자동인상과 인하에 의한 것밖에는 없다”며 “남보다 좋은 축산물을 생산하려면 배합사료도 중요하지만, 고품질이면서 원가를 절감할 수 있는 TMR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재덕 조합장의 취임과 함께 여주의 축산물이 고품질과 브랜드화를 위한 TMR 사료 공급에 대한 계획과 실천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기를 참석한 여주시 축산인들은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미디어여주 하현정 기자]<사진=미디어여주 DB><저작권자(c) 미디어여주,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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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경기도체육대회 발단식4월 30일부터 안성시에서 열리는 제61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여주시 선수단 발단식이 지난 10일 여주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발단식에는 원경희 여주시장, 정병국 국회의원, 이환설 여주시의회의장, 정종민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여주시·체육생활체육회 임원 등이 참석해 선수단의 승리를 기약하는 결의를 다졌다.발단식은 단기수여, 선수대표선서, 출전현황 보고, 선수단격려 순서로 진행됐으며, 여주시는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정구, 탁구, 복싱, 검도, 궁도, 배드민턴, 태권도, 볼링, 골프, 보디빌딩, 우슈, 사격 등 16개 종목에 총 326명이 출전한다.원경희 여주시장은 “여주시를 대표해서 출전하는 선수단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좋은 성적과 페어플레이 정신을 통해 여주시민의 긍지와 명예를 드높여 주기를 바란다” 고 격려했다. 한편, 2014년 경기도체육대회는 세월호 참사로 인해 취소됐으며, 2015년 대회는 작년 대회 개최 예정지였던 안성시에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개최된다.여주시는 2013년 연천에서 개최됐던 경기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해 종합 12위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사진=여주시청><저작권자(c) 미디어여주,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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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파출소, 고교생에게 모금 전달생활능력이 없는 아버지를 부양하며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A양(00고 3학년)에게 지난해 3월경부터 매월 따뜻한 사랑을 전달여주경찰서 대신파출소장은 이전부터 술을 마시면 파출소에 딸이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상습적으로 신고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여, 지난해 3월 신고자와 상담을 위해 집을 방문하여 상담을 하던 중, 신고자는 거의 매일 술을 마셔 생활 능력이 없고 아버지를 모시고,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딸에 대해 알게 되었다.대신파출소장 신호선 경감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딸의 멘토가 되어 선도를 하는 한편, 사랑을 베풀고자 대신파출소 직원들과 상의하여 지난해 3월부터 매월 10만원씩을 모금해 이를 전달하고 있다.신 소장은“우리의 작은 관심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바르게 자라고 있는 학생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게 되어 기쁘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에게 작은 관심의 촛불을 밝혀 큰 등불이 되도록 하겠다.”며 지역 주민들의 치안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을 다짐했다.<사진=여주경찰서><저작권자(c) 미디어여주,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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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아박물관, 닥종이 인형展‘행복을 전하는 닥종이 인형展’이 여주시 강천면 목아박물관 본관 1층 특별전시실에서 오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전시된다. 오선영 작가의 지도로 김영애, 김미화, 김정아, 김경희, 김흥례, 윤미로, 이정숙, 이지연, 장순희, 장진영의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이 모여 작가의 손끝에서 빚어지는 예술 작품을 직접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다.우리 고유의 향기를 담은 닥종이 인형은 완성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은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하나의 인형이 완성되기까지 매우 오랜 시간과 정성이 필요하다. 작가마다 작업 방식에도 조금씩 차이가 있고 이목구비의 표현도 다 달라서, 사람마다 개성이 다르듯이 닥종이 인형도 개성이 천차만별이다.닥종이 인형은 정겹고 익살스러운 표정, 닥종이 특유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 인형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직접 닥종이 인형을 만나보길 권한다. 인형들이 담고 있는 이야기는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게는 우리의 옛 문화를 가르쳐 줄 수 있는 ‘행복을 전하는 닥종이 인형展’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기간: 2015.4.15 (수) ~ 2015.5.15 (금)장소: 목아박물관 본관 1층 특별전시실 (휴관 - 매주 화요일)주소: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이문안길 21 목아박물관 문의: 031)885-9952~4홈페이지: http://www.moka.or.kr/<사진=목아박물관><저작권자(c) 미디어여주,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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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희 시장, 여주자율방범연합대장 표창치매 어르신 구조, 여주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에 힘써여주시 원경희 시장은 미귀가 치매 어르신을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낸 차재학 여주자율방범연합대장에게 지난 10일 감사의 마음을 담은 표창장을 전달했다.지난 8일 오전 8시 45경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에서 길을 잃은 치매 어르신(79세, 남) 신고에 대해 장시간 발견치 못하던 것을 여주자율방범연합대와 경찰서 등이 합동 수색에 들어갔다.14시간 동안 집에 돌아오지 못한 어르신을 인근 저수지에서 발견해 구조했다.이날 12:52경 “아버지가 집을 나가 들어오지 않는다”는 112신고가 있은 후 경찰관, 소방관, 주민 등 30여명이 인근 주변을 수색했으나 발견치 못했다.이에 자율방범연합대에서는 각 읍·면·동에서 활동하는 자율방범대 34명이 흥천파출소로 집결, 경찰과 합동 수색을 실시했다.차재학 여주자율방범연합대장과 유호운 사무국장은 평소 어르신이 농사를 짓고, 논에 애착을 갖고 있는 점을 착안하고 논 주변을 면밀히 수색해 결국, 밤 10시 경 인근 저수지에 홀로 앉아 있는 어르신을 발견하고 신속히 병원으로 후송했다.이에 원경희 여주시장은 “여주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 하는데 이바지한 차재학 연합대장에게 여주시민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차재학 대장은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데 표창까지 받아 부끄럽다”며 겸손의 말을 전했으며, 아울러 유호운 사무국장은 여주경찰서장에서서 감사장을 전달 받았다.<사진=여주시청><저작권자(c) 미디어여주,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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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곤충박물관, 어린이날 특별체험여주시 매룡동에 위치한 여주곤충박물관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여주곤충박물관 어린이날 기념 특별체험전'을 개최한다.여주곤충박물관은 한해 약 6만여 명이 다녀가는 여주의 테마 박물관중 하나로 박물관 교육팀장이 중학생으로 아이들 눈높이에서 설명해주는 박물관이다. 시설로는 나비표본·곤충표본 등을 전시하는 표본전시관과 수생식물관, 나비생태관, 농업전시장 등을 갖추고 있고, 출장곤충 생태체험 학습 및 가족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곤충의 이해와 관찰,체험’이란 프로그램으로 2013 경기관광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기도 했다.이번 행사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여주곤충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과 지역민들이 곤충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관람·체험해봄으로써 곤충에 대해 배우고 함께 즐길 수 있다.행사기간 중 곤충체험과 파충류 체험, 포유류체험, 도자기물레체험 등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마술공연 및 식용곤충 시식회, 화분만들기, 물고기낚시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있다. 또한 관람을 마친 모든 어린이에게 장수풍뎅이 애벌레를 무료로 증정한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곤충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031-885-1400 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사진=여주시청><저작권자(c) 미디어여주,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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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미니 농업용굴삭기 위탁교육여주시에서는 오는 5월 1일과 2일 이틀간 3톤 미만의 농업용굴삭기 위탁교육을 실시할 계획으로 4월 17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농기계임대사업소는 2014년 개소되었으며 현재 44종 204대 농업용 기계를 임대하고 있으나 임대품목 중 농업용 굴삭기는 교육수료증이 있어야 임대 가능한 품목으로 수료증이 없어 임대하지 못하는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교육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에 신청서 1부, 반명함판 사진 2매, 면허증 사본 1부를 제출하면 되고, 교육은 1차에 30명을 계획 중이며 수요가 많을 때는 하반기에 추가적으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에 따른 경영비를 절감하고 영농 편익제공 및 적기 기계화 영농을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과 연계돼 추진되며 이론교육 6시간과 실습교육 6시간으로 구성됐다.여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수료증이 없어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용 굴삭기를 대여 받지 못하는 농업인이 안전관리 교육과 실습교육을 이수함으로써 임대하여 안전하게 사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사진=여주시 농업기술센터><저작권자(c) 미디어여주,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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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署-자율방범대 , 치매어르신 구조여주경찰서에서는 지난 8일 08:45경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에서 길을 잃은 치매어르신(79세,남) 신고에 대해 장시간 발견치 못하던 것을 여주서 자율방범대와 합동하여 수색, 14시간 동안 집에 들어오지 못하는 어르신을 인근 저수지에서 발견․구조하였다.이날 12:52경 “아버지가 집을 나가 들어오지 않는다”는 112신고를 받고, 여청과장, 파출소․교통 경찰관, 타격대, 소방관, 주민 등 30명이 마을 주변을 수색하였으나 발견치 못하였다.여주경찰은 어르신이 고령의 치매 환자로서 장시간 찾지 못할 경우 저체온증으로 건강이 악화될 것으로 판단하고 자율방범연합대 BAND에 미귀가자 발견을 위한 정보공유와 협력을 요청하였다.이에 자율방범연합대에서는 여주서 각 읍면동에서 활동하는 12개 자율방범대 34명이 흥천파출소로 집결, 경찰과 합동으로 주변을 수색을 하였다.차재학 여주서 자율방범연합대장 등 자방대원 2명은 평소 어르신이 농사를 짓고, 논에 애착을 갖고 있는 점을 착안하고 논 주변을 면밀히 수색하여 결국, 밤 10시 경 인근 저수지에 홀로 앉아 있는 어르신을 발견하고 신속히 병원으로 후송하여 가족 품에 안겨주었다.어르신의 아들 김모 씨는 “경찰과 자율방범대원들이 내 아버지를 정성스럽게 찾아 주셔서 형제 같은 느낌을 받아 너무나 고맙고 또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차재학 여주서 자율방범연합대장은 “여주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여주경찰의 치안파트너로써 주어진 임무를 한 것일 뿐, 누구라도 어르신이 집을 잃으면 나의 아버지처럼 찾았을 것이고, 이번 일이 칭찬까지 받을 일은 결코 아니다”라며 겸손의 말까지 남겼다.<사진=여주경찰서><저작권자(c) 미디어여주,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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