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안산시, 평택시에 종량제봉투지원메르스로 인한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시 소상공인과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지난 15일 평택시 소상공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종량제봉투 2,000매를 평택시에 지원했다.이번 지원은 메르스로 인한 여파로 지역 상권이 너무 침체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시 소상공인과 고통을 함께 나누자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이날 전달식에서 문종화 안산시 환경교통국장은 “메르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택시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평택시 관계자는 “안산시의 지원에 너무 감사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사진=안산시><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성남 대장동·제1공단 결합도시개발계획 고시로 사업 본격화 오는 2020년 각각 친환경 주거단지, 여가 휴식공간으로 탈바꿈오는 2020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210번지 일원은 친환경 주거단지로, 수정구 신흥동 2458번지 일원 제1공단은 여가 휴식 공간으로 각각 탈바꿈한다. 성남시는 지난 15일 ‘대장동·제1공단 결합 도시개발구역 개발 계획’을 고시했다. 이에 따라 사업시행자 지정, 실시계획(보상), 착공, 준공의 개발사업 절차를 추진할 근거가 확정돼 거리상 떨어진 두 지역을 묶어 개발하는 사업이 전국 최초로 본격 시행된다. 시는 분당구 대장동 91만3천㎡ 부지에 1만6천명 인구가 살 수 있는 아파트와 단독주택을 짓는다. 이곳엔 대장천을 끼고 공원, 녹지, 도로, 주차장, 버스차고지, 초·중학교 등의 도시기반시설이 들어서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대장동과 직선거리로 10㎞ 떨어진 수정구 신흥동 1공단 부지는 결합개발을 통해 근린공원으로 조성한다. 제1공단 총 8만4천㎡ 부지 가운데 도로(3천㎡)를 제외한 4만8천㎡는 공원 조성 부지이고, 나머지 3만3천㎡는 법조단지(공공청사) 예정 부지이다. 대장동과 신흥동 1공단, 두 지역의 결합개발은 사업 시행 예정자인 성남도시개발공사가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한 뒤 사업시행자 지정을 받아 2017년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앞선 지난해 5월 성남시는 10여 년간 답보상태에 있던 대장동 개발사업과 현재까지 빈터로 남아 있는 1공단을 동시 개발하기 위해 이 두 지역을 결합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했다.<사진=성남시><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부천국제판타스틱 기자회견 성료개막작 <문워커스> 선정, 오연서․권율 홍보대사 위촉오는 7월 16일 개막하는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 BiFan)의 공식기자회견이 6월 16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김영빈 집행위원장을 비롯하여 강성규 수석 프로그래머, 유지선 프로그래머, 이상호 프로그래머, 남종석 NAFF 전문위원이 참석해 올해 영화제의 전반적인 개요를 소개하고 프로그램을 최초 공개했다. 김영빈 집행위원장은 인사말에서 “19회 BiFan은 ‘장르영화 프리미엄 쇼케이스'를 지향한다. 세계 45개국에서 엄선, 출품된 235편의 창의적인 장르영화들로 ‘영화로 행복한 도시 부천’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 특히 올해는 역대 신기록인 64편의 ‘월드프리미어‘(전 세계 최초 공개) 영화들이 포진되어있다. 이는 BiFan이 최고의 장르영화를 누구보다 앞서 선보이는 장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영화 뿐 만 아니라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열리며 영화와 영화인, 관객 모두 즐길 수 있는 영화제를 준비했다.” 라며 기자회견의 첫 포문을 열었다. 상영 작품은 대중성과 작품성을 고루 갖춘 다양한 국가의 대표적인 장르영화들로 이뤄졌다. 특히 올해는 한국 인디장르영화(K-Indie Genre)의 허브로서 BiFan의 역할을 공표하며 <임달화 회고전> 등을 통해 중화권 장르영화 플랫폼으로의 출발을 알렸다. 개막작은 프랑스 안투완 바르두-자퀘트 감독의 <문워커스>, 폐막작으로는 <이웃사람>(2012)으로 성공적으로 데뷔한 김휘 감독의 <퇴마: 무녀굴>이 각각 선정되었다. <문워커스>는 과거를 배경으로 오늘날 젊은이들의 꿈을 기발한 영화적 상상력으로 그린 영화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루퍼트 그린트, ‘헬보이’ 시리즈의 론 펄먼의 연기 변신을 볼 수 있다. 폐막작 <퇴마: 무녀굴>은 샤머니즘을 바탕으로 한 플롯과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정통 한국공포영화라는 점에서 이목을 끈다.아시아 판타스틱영화 제작네트워크(이하 NAFF)의 남종석 전문위원은 “아시아 장르영화의 제작 활성화를 위한 영화 산업 프로그램으로 영화 제작 지원과 교육, 네트워크의 장인 NAFF가 올해 8회를 맞아, 아시아 장르영화 산업의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말하며 “올해는 중국 프로젝트를 집중 조명해 뉴 테크놀로지 관련 포럼 및 13개국 참여자들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또한 이날 올해의 BiFan 레이디&가이로 오연서, 권율이 참석해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오연서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 좋은 영화 그리고 재미있는 영화가 많은 것 같다. 많은 분들 와서 같이 즐기셨으면 좋겠다.”며 위촉 소감을 밝혔다. 이어 권율은 “단편 독립영화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독특한 장르영화를 소개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스럽다. 올해 특별전을 통해 제가 출연한 ‘자각몽’이라는 영화가 소개된다. 어느 때보다 더욱 의미 있는 홍보대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홍보대사로서의 소감을 밝혔다. 오연서와 권율은 7월 11일(토) 열리는 사전행사 <BiFan, 날아오르다!> 참여를 시작으로 영화제 기간 열리는 개막식과 폐막식 등 다양한 행사에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19회를 맞이하는 한여름의 즐거운 영화 축제 BiFan은 오는 7월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되며, NAFF는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천시 소재 고려호텔에서 진행된다.<사진=BiFan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고양시 일산서구, 도시락 배달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 시민복지과 직원들은 지난 13일 문촌7사회복지관에서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관내 독거어르신들에게 전해드렸다.‘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은 직원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전달해 드리며 건강상태 및 거주환경 등을 꼼꼼히 체크해 어르신들의 근황을 확인하는 등 단순히 도시락 배달이 아닌 지역사회 돌봄이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이번 봉사에 참여한 직원은 “자원봉사도 나눔 문화 실천의 방법이다. 사회적 욕구가 다양해지고 있어 봉사활동의 범위도 그만큼 폭넓어졌다”며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주위의 많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일산서구 시민복지과 직원들은 도시락 배달 외에도 저소득가정 청소지원, 독거노인 방문 도우미(말벗, 이불빨래, 밑반찬 제공), 사회복지시설 행사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고양시><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고양시 신한류 스트리트 조성한국의 헐리우드경기북동부 경제특화발전사업 최종 선정 50억 지원고양시(시장 최성)가 2015년 경기 북동부 경제특화발전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미국의 헐리우드(Hollywood)와 같은 대한민국 신한류 스트리트를 조성한다.고양시의『K-컬처밸리 연계 고양 신한류 문화·관광벨트 구축』사업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신한류로 특화된 3대 스트리트를 조성하는 내용으로 첫째, 한류월드를 가로지르는 한류천을 중심으로 K-팝 스트리트를 조성한다. 이곳은 공개 스튜디오와 이동식 버스킹 공연 구축 시스템이 갖추어지고, 레드카펫 포토존이 조성되어 각종 공연과 문화가 살아 숨쉬게 되는 거리이다.둘째, 한류 방송 영상 콘텐츠를 스토리텔링화 하는 K-필름 스트리트를 구축한다. 연간 220여편의 드라마 영화촬영이 이어지는 호수공원을 중심으로 영화, 드라마 포토존과 수변경관이 어우러진 호수 무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셋째, 라페스타와 웨스턴돔을 잇는 쇼핑 문화 복합 거리는 헤어, 패션 등 뷰티를 특화시킨 K-스타일 스트리트로 만든다. 상인들이 공동 운영하는 쇼룸과 클럽존을 구축하여 야간관광의 명소로 만드는 거리이다.최성 고양시장은 “스타의 거리, 팬티지 시어터, 코닥 시어터 등 스타 콘텐츠와 공연이 중심이 되는 헐리우드와 같은 고양형 신한류 스트리트를 구축한다.”면서 “이곳에는 그간 고양시가 제작 지원한 드라마 ‘드림하이’, ‘장옥정’ 등의 한류 콘텐츠와 호수를 무대로 한 공연으로 특화 시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류 거리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또한 “본 사업은 대한민국의 한류 랜드마크, K-컬처 밸리 사업을 선도하게 될 것이며 청와대가 발표한 K-컬처 밸리사업의 향후 10년간 25조원의 경제효과와 17만명의 고용창출로 이어져 명실상부한 한류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 하였다.고양시는 이번 공모전을 연기자 이동신, 독고영재, 조형기 등이 주축이 된 고양방송예술인협회와 방송영상콘텐츠기업 169개 등과 함께 민관합동추진단을 구성하여 기획에 참여시켰으며, K-컬처 밸리와의 연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CJ와의 의견조율 및 사업의 지속화를 위한 관광특구 지정과 고양원마운트, 라페스타번영회 등 17개 관련 기관과 MOU 를 체결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2차 최종 PT발표를 맡은 김진흥 고양시 부시장은 “예정되어 있던 국외 출장도 반납할 정도로 사활을 걸고 본 프로젝트에 임했다.”고 하며 “본 사업은 987명의 일자리를 창출 및 536억의 지역소득 창출 등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 말했다.본 공모전은 경기 북부와 동부를 포함한 19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작하였으며 5월 1차 PT발표를 통해 10개 시군을 선정하였고, 다시 현장답사와 2차 PT를 통해 최종 7개 시군을 선정하였다.<사진=고양시><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광주시, 퇴촌 토마토 팔아주기 운동 전개광주시(시장 조억동)는 오는 19~21일 개최 예정이던 '제13회 퇴촌 토마토 축제'가 메르스 여파로 취소돼 퇴촌 토마토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퇴촌면 정지리 일대 팔당호반 청정지역에는 약 26만4000㎡에 100여 개 농가의 토마토 재배단지가 조성돼 있다.이곳 토마토는 수정벌을 이용한 친환경 재배방식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당도가 높고 품질이 뛰어나 전국적으로 유명하다.농가들은 축제 시기에 맞춘 대규모 토마토 출하로 판매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고 각 읍·면·동을 비롯 기관·단체·일반 시민을 대상 토마토를 기존 5kg 기준 15,000원에 판매되던 것을 20% 할인된 12,000원에 판매하기로 했다.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퇴촌토마토축제추진위원회 760-4962로 하면 된다.조 시장은“메르스 사태와 관련하여 토마토 축제가 취소된 관계로 공직자들이 솔선하여 토마토 팔아주기에 동참하고 있어 많은 양이 판매되고 있으나, 축제시기에 맞춰 출하되는 물량이 많으니 농가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판매촉진에 적극 협조하기 바란다.”고 말했다.<사진=광주시><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SK하이닉스 노조, 행복 장학금 전달SK하이닉스 노동조합(위원장 박태석)에서는 지난 15일 이천시를 방문하여 행복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작년 12월 SK하이닉스 모든 직원들이 동참한 가운데 열린 불우이웃돕기 일일호프를 운영하면서 마련한 것이다. 여기에서 나온 수입금 전액을 지역의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성실하게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하게 됐다.박태석 위원장은 “조합원뿐만 아니라 SK하이닉스 전 직원이 함께하여 모은 것으로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학업이 힘든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학업에 열중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조병돈 시장은 “SK하이닉스가 이천시 지역경제 발전에도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어려운 학생을 위해 발 벗고 나서 준 SK하이닉스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기탁된 행복장학금은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사진=양평군><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양평군, CYS-Net 운영협의회 위촉양평군은 지난 15일 지역사회 상담기관 대표자 및 상담관련 전문가 1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운영협의회 위촉식 및 운영회의를 개최했다.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운영협의회는 2년간의 임기동안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운영목표와 방향과 비전을 제시해 지원체계 실태를 평가하고, 위기청소년의 발견에 따른 필수 기관 간 연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이날 운영회의에서는 관내 위기청소년과 학교폭력에 대한 다양한 의견교환과 각 기관 단체 역할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운영협의회 위원장인 한명현 양평군 문화복지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 위기상황의 문제들이나 학교 밖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에 대한 적극적이고 원활한 지원을 위해 청소년통합지원체계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각 기관 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또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임정숙 소장은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이에 맞는 다양하고 신속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평군 청소년과 가정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복지 증진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친구맺기 길거리 농구대회 등 하반기에도 다양한 청소년 지원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사진=양평군><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양평군, 민선 6기 공약사업 적극 이행양평군은 민선 6기 공약사업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폭 넓은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주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펼치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15명의 민선 6기 공약사업 이행 주민 평가단에 대한 위촉식과 평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이부영 양평부군수를 비롯한 국장, 담당관, 과장, 소장 등 38여 명이 참석해 공약사항과 관련해 해당 부서장이 민선 6기 공약사업 현황과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평가단과 토론하며 의견을 들었다.회의를 주관한 이부영 부군수는 “오늘 부서별로 설명한 공약사항들이 군민들께 약속한 기한 내에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그는 “사회단체 및 읍면별 대표로 구성된 공약이행 평가단의 소중한 의견을 잘 검토해 민선 6기 공약사항을 하나하나 잘 이행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번에 위촉된 “양평군 공약이행 평가단”은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토론회 등 회의를 정기 또는 수시로 개최해 의견 및 건의사항을 군에 제출하게 된다.윤기용 기획예산담당관은 “평가단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공약사업 추진 상 문제점과 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약속 행정』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진=양평군><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양평]경기 경제특화발전사업 최우수상양평군은 1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주관 경기 북동부지역 경제특화 발전사업 시상식에서 “힐링(Healing)양평, 산림헬스케어밸리 조성”사업으로 참가해 최우수상과 상사업비 80억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이번 경기 북동부 경제특화발전사업 공모전은 총 17개 시·군에서 응모한 20개 사업 중 10곳(10개 시·군)을 민간전문가들이 참여한 경제특화발전지원위원회의 토론을 거쳐 1차로 선정하고, 5월 현장실사평가와 지난 12일 2차 평가로 각 사업별 프리젠테이션 발표가 있었다. 이날 이부영 양평부군수가 직접 사업내용을 발표하고, 15일에 최우수상에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김선교 양평군수는 이날 시상식에 참석해 “이번 공모전에 양평군이 최우수상에 선정되면서 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힐링 양평, 산림헬스케어밸리 조성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며 “공모전을 위해 노력한 모든 분들께 이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말했다.이날 시상식에는 김선교 양평군수를 비롯해 박명숙 양평군의회 의장, 박현일․박화자․이종식․송만기 군의원, 관계 공무원과 주민 등이 참석해 공모전 수상을 축하했다.한편, 이번 최종 평가에서 경쟁을 펼친 10개 사업은 양평군의 ▲힐링(Healing)양평, 산림헬스케어밸리 조성(양평) 외에 ▲K-컬처밸리 연계 고양 신한류 문화·관광벨트 구축(고양) ▲남양주 아름숲 치유센터 조성사업(남양주) ▲두드림 디자인-아트빌리지 조성(동두천) ▲안성맞춤 캐릭터빌리지 조성사업(안성) ▲양주 불곡 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양주) ▲황학산수목원 온·난대식물 전문온실 건립(여주) ▲역사의 흔적을따라… 통일로가는 시간여행도시 조성사업(연천) ▲파주 장단콩 웰빙마루 프로젝트(파주) ▲포천-홍수터 가람누리 조성사업(포천) 등이다.<사진=양평군><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mediagw/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mediagw/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mediagw/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mediagw/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mediagw/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mediagw/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