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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바로크레디트 이웃돕기성금성금 500만원, 부천희망재단의 ‘내가 도울게요!’기부캠페인에 사용 예정부천시(시장 김만수)는 지난 6월 15일 ㈜바로크레디트(대표이사 김충호)와 시청에서 이웃돕기성금 500만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이웃돕기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전달식은 부천시 관내 위기상황에 처한 어려운 가정을 지원하고 위기상황이 해소되지 않아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성금은‘기부하고 함께 나누는 부천! 내가 만드는 부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부천희망재단의 시민참여형 기부캠페인인‘내가 도울게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성금을 기탁한 ㈜바로크레디트는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얻은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이수용 복지운영팀장은 “개인, 모임, 단체, 기업 등 모든 시민이 참여 가능한 시민참여형 기부캠페인에 앞장서줘서 감사드린다.”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사진=부천시><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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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아름다운 육교 현판 조성‘시가 활짝’시민 공모작 무지개고가교 등 7개 육교에 게시그대라는 음표가 되어, 부천이라는 노래가 되어부천에 가면 시와 그림이 어우러진 육교를 만날 수 있다. 시는 주요 도로변 육교에 『시(市, 詩) 가 활짝』시민 공모작을 현판 형태로 제작하여 게시하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게시한 육교 현판은 2014년도 『시(市,詩)가 활짝』시민 공모작 중 수상작이며, 대상 육교는 무지개고가교, 사각육교를 비롯하여 소사지하차도, 원미육교, 여월육교, 작동육교, 점말육교 등 7개 육교이다. 시 관계자는 “육교 현판은 주로 시정, 행사를 홍보하는 공간으로 생각하는 분이 많다”며 “시민공모 시를 현판으로 만들어 시민과 감성으로 소통하면서 희망과 감성 공간으로 만들어 문화특별시 부천 시민으로서 자긍심을 느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부천시는 감성 어린 창작시로 육교, 쉘터 등 곳곳을 채우는 제4회 『시(市, 詩) 가 활짝』공모를 오는 6월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실시하며, 특히 올해는 부천시민 뿐 아니라 전 국민이 응모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사진=부천시><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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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메르스 추가 확진자 없어부천시는 17일 현재 추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접촉자 검체 의뢰 검사결과 48명이 음성으로 나타났다. 부천시에서 관리하는 자가 격리자는 현재 47명이며 잠복기 14일이 지나 해지되거나, 타 시군으로 이전된 경우를 포함한 해제자는 총 62명이다. 시는 발열측정기 3대를 확보하여 관내 지하철역사 11개소를 순회하고 있으며, 시민들은 금일 오전 8시부터 저녁 7시까지 소사역, 중동역, 춘의역에서 발열여부를 측정해볼 수 있다.김만수 부천시장은 메르스 관련 상황점검회의에서 “지역 경제 살리기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 추진 할 것”을 지시하고 “6월말까지 부천시 전역 친환경 연막소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메르스 관련하여 부천시 관내 기업들의 기부도 이어지고 있다. 한성식품은 자가 격리자에게 포기김치 3kg 50개를 무료로 제공하고, 우신화장품은 손소독제 906개를 기부하여 노인복지관 및 독거노인지원센터에 배부할 예정이다.메르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메르스 비상대책본부 일일상황을 참고하고, 문의 전화는 032-625-4181~5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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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주)푸른솔 불우이웃 돕기저소득가정을 위해 20kg 쌀 100포 기탁(주)푸른솔(대표 정찬문)은 지난 16일 저소득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20kg 쌀 100포(500만원 상당)를 석경자 경안동장에 기탁했다.(주)푸른솔은 광주시 쌍령동에 265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분양하는 업체로 지난 5일 모델하우스 오픈 행사를 진행하면서 화환 대신 쌀로 축하해 줄 것을 요청 성품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정 대표는 “관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모델하우스 오픈 행사 때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일회성 화환 대신 쌀을 보내달라고 요청하게 됐다.”고 말했다.석 동장은 “쌀 화환이 새로운 기부문화로 정착된 것 같아 기쁘며 기탁된 성품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대상자에게 전달하여 소중하게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사진=광주시><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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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예비 사회적 기업 (주)클린광주와 연계 소독·방역 및 청소서비스 제공광주시는 저소득 가정에 소독 및 청소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클린서비스 사업을 예비 사회적 기업 (주)클린광주(대표 임은애, 탄벌동 소재)와 연계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드림클린서비스 사업은 몸이 불편해 방, 주방 및 화장실 등 평소 청소가 어려워 곰팡이와 찌든 때, 묵은 먼지 등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돼 있는 취약가정과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방충 방역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 집 청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소독 청소 전문 업체 (주)클린광주는 지난 16일 취약가정 11가구를 방문 이불빨래를 비롯 소독 청소를 실시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했다.임 대표는 취약가정에 2개월에 한번씩 방문 소독 청소 서비스를 제공 이웃사랑을 실천하기로 했다.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민·관이 한마음으로 추진하게 되어 더 뜻 깊은 사업이며 앞으로 광주시 아동복지발전에 함께 동참하고자 하는 민간기관 및 단체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사진=광주시><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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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과수농가 화상병 예방강화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득)는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사과 배 과수 농가 39개소 대상 화상병 예찰활동을 실시했다.화상병(火傷病, Fire blight) 국내 식물방역법상 최상위로 분류되는 무서운 식물 질병으로, 세균이 주로 곤충이나 비바람에 의해 식물 기공과 상처로 전염된다.배, 사과의 잎이나 줄기 새순 등이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게 변하며 말라죽는 병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치료약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센터는 지난달 7일 경기도 안성 배 농가에서 국내 처음 과수 세균병인 화상병이 발생함에 따라 관내 배, 사과 과원 29ha를 예찰한 결과 감염 농가가 없는 것으로 조사 됐다.김 소장은 과원에 이상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농업기술센터 소득기술과(760-2247)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사진=광주시><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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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박덕순 부시장, 가뭄 현장 격려곤지암읍 삼합리 들샘개발 지역 방문광주시 박덕순 부시장은 지난 16일 가뭄 피해 우려지역인 곤지암읍 삼합리를 방문 가뭄대책 추진에 여념이 없는 관계 공무원과 농업인을 격려했다.박 부시장은 이날 농업용수가 부족한 벼재배 농가와 가지 재배 농가를 방문 들샘개발 현장을 점검하고, 가뭄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해대책 추진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남기삼 농정과장에 당부했다.한편 시는 5월말 강수량이 34.5㎜로 전년보다 25㎜, 평년보다 51.5mm 적게 내려 일부 고지대 논 물마름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나 긴급 급수 지원으로 심각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이와 관련 박 부시장은 지난 1일부터 농정과와 읍·면에 가뭄대책상황실 운영 단계별 가뭄 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예비비 6천 580만원을 긴급 편성 △간이용수원 개발을 위한 하상굴착 22개소 △들샘개발 5개소 △굴삭기5대, △양수기 30대, △급수차 2대 등을 지원 한해대책 추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사진=광주시><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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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티투어버스 명소 누빈다오는 7월 4일 첫 운행성남지역 명소 구석구석을 누비는 성남시티투어버스가 오는 7월 4일 첫 운행을 시작한다.성남시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지역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이날부터 오는 11월 7일까지 ‘성남시티투어버스(45인승)’를 운행한다. 정기 관광 코스는 남한산성~판교박물관~신구대식물원이다. 매주 토요일 성남시티투어버스가 서울시청역(오전 8시), 교대역(오전 8시 30분), 성남시청(오전 9시)에서 관광객을 태우고 정기 관광 코스를 돈다. 정기 관광 코스 버스요금은 1인당 2,000원이다. 15인 이상 단체는 성남지역 명소 3~4곳을 직접 선택해 코스를 정할 수 있다. 성남지역 명소는 모란민속오일장, 봉국사, 성남아트센터, 중앙공원, 탄천, 정자동 카페거리, 율동공원, 고령친화종합체험관, 한국잡월드, 판교아이큐아리움 등이 있다.단체 관광 코스를 도는 버스는 요일 제한 없이 운행하며, 요금은 1인당 1,500원이다. 관광지 입장료나 체험료, 중식 등은 개별 부담이다. 정식 운행에 앞서 성남시는 지역 기자, 사회복지관계자 등 40명을 초대해 오는 6월 24일 관광 코스 돌기 행사를 한다. 관광을 예약하려면 버스 운행 기간 내에 성남시티투어(www.seongnamtour.com)나 운영 업체인 ㈜로망스투어로 전화(070-7813-5000)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는 다양한 노선을 지속 발굴해 새로운 관광수요와 소득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 <사진=성남시><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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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지사, 메르스 검사 현장 방문. 격려남경필 경기도지사가 17일 수원시 파장천로에 위치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을 찾아 메르스 바이러스 검사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남경필 지사는 이날 박포현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바이러스팀장과 함께 바이러스 검사가 이뤄지는 생물안전3등급실험실을 방문, 모니터를 통해 검사과정을 지켜보며 직원들의 애로사항은 없는지, 검사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등을 확인했다.남 지사는 다른 지자체에 비해 인력이 부족하고, 실험실 공간이 좁다는 박 팀장의 건의에 대해 “당장에 인력이나 공간을 늘릴 수는 없지만 노력하겠다.”고 말한 후 “오랜 검사로 직원들이 지친 것 같다. 직원 건강관리 등에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이어 남 지사는 “평택에서 블루베리와 체리가 잘 익었는데 평택산이라는 이유로 주문이 없다고 한다.”며 “메르스 때문에 같이 고생하시는 보건환경연구원 직원분을 위해 평택산 농산물을 선물로 드리려고 한다. 내일 도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5월 31일부터 15명이 3교대로 24시간 메르스 확진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17일 오후 2시 현재 538건의 검사를 진행했다.<사진=경기도><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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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겸 행정2부지사, 수해 점검포천, 연천, 파주 등 수해 예상 지역 안전실태 현황 점검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우기철을 앞두고 17일 포천, 연천, 파주 등 수해 예상 지역 3곳을 방문했다.이날 현장방문에는 건설·산림 분야 공무원을 비롯해 서삼기 포천소방서장, 김승용 파주소방서장, 임동권 연천소방서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동행 했으며, 우기철을 앞두고 수해 예상 지역의 안전실태 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현장방문에 앞서 김희겸 부지사는 “현재 경기 북부 지역은 가뭄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아울러 곧 다가올 우기철에 발생할 수 있는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역시 함께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김 부지사는 우선 산사태 발생 위험 지역인 포천시 이동면 연곡리 일원을 찾았다. 연곡리는 집중호우 발생 시에는 상부의 연약한 지반이 많은 수량과 함께 흘러 토석류에 의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이에 도는 인근 하천에 사방댐을 설치한 후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 중이다. 사방댐이란 산지나 계곡에서 유출되는 토사류를 방지하기 위한 시설을 말한다.김 부지사는 “이 지역에 사방댐을 설치한 후로는 산사태 피해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효과를 보기도 했지만, 사방댐이 제구실을 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안전점검이 필요하다.”며, 도와 시군 담당 실무자에게 꾸준한 관심을 요청했다.이어서 김 부지사는 연천군에 위치한 백학관광리조트 사업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을 듣고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백학관광리조트는 토사유출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장마가 완전히 종료된 후에야 공사를 시작했다. 특히, 산지복구분야 감리 선정, 토목공사와 나무‧잔디류 식재 병행 시공 등 무엇보다 수해예방을 염두에 두어두고 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사업 관리감독 현황 설명에 나선 김영택 도 축산산림국 산림관리팀장은 “우기철 재난상황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행정지도 및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김 부지사는 마지막으로 파주시 국지도 56호선 조리~법원 간 도로 확·포장공사 현장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과 안전대책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점검을 실시했다.조리~법원간 도로 확·포장 공사는 파주시 조리읍 등원리에서 법원읍 대능리를 잇는 13.7km 길이의 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7년 11월 착공해 201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김 부지사는 “집중 호우로 인해 법사면의 흙이 대량으로 유실돼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공사 추진 시 반드시 안전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며, “해당 실무 부서에서도 지속적인 현장지도와 안전점검을 실시해달라”고 당부했다.이날 점검을 마친 후 김희겸 부지사는 “관의 가장 큰 역할은 무엇보다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경기도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실질적인 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사진=경기도><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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