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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방범 CCTV 안내판 LED로 교체용인시는 보행자 안전과 범죄 사전 예방을 위해 방범 CCTV 안내판을 LED로 교체하는 사업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방범용 CCTV 안내판 LED 교체 사업’을 진행해 주택가, 학교 주변, 공원 등 관내 93개소 CCTV에 설치된 일반 안내판을 LED 안내판으로 교체했다. LED 안내판은 야간 식별이 용이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범죄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시는 위급상황을 알리는 비상벨을 누르면 기존의 경광등과 함께 LED 안내판이 함께 점멸하도록 해 방범 효과를 더했다. 비상벨은 CCTV 아래에 설치돼 있으며, 비상벨을 누르면 CCTV 위에 설치된 경광등이 반짝여 위험을 알리는 시스템이다. 시 관계자는 “시는 관내 2069개소에 8965대의 방범용 CCTV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사업을 진행한 곳을 포함해 총 760개소에 LED 안내판 설치를 완료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나머지 CCTV의 안내판도 교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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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택시 269대에 비말 차단막 시범 설치용인시는 14일 법인택시 155대, 개인택시 114대 등 관내 택시 269대에 비말 차단막을 시범 설치한다고 밝혔다. 택시 내 침방울에 의한 코로나19 감염을 막고, 택시 승객이 기사를 폭행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차단막은 3㎜ 두께의 투명아크릴 재질로 앞좌석과 뒷좌석 사이에 설치된다. 시는 시범 설치 후 시민들의 반응과 택시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살펴 추가 도입을 검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엄중한 상황에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단막을 설치하게 됐다”며 “교통수단을 통한 감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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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도시공원 등 11곳 개선 나선다용인시는 14일 올 하반기에 국도비 51억원을 투입해 도시공원 등 11곳의 경관을 개선하거나 산책로를 정비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곳곳에서 쾌적하고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 시설물 등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시가 이번에 확보한 공원 관련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는 4건 17억 원으로 동천체육공원, 기흥저수지, 수지체육공원, 상갈 어린이공원 등 4곳 정비에 쓰일 예정이다. 우선, 동천체육공원에는 7억 원을 투입해 실내배드민턴장을 건립하고, 기흥저수지는 4억 원을 투입해 용인조정경기장~공세천 구간의 낡은 목재데크를 제거하고 노면을 재포장하는 등 산책로를 정비한다. 상갈어린이공원과 수지체육공원은 각 3억원씩 투입해 낡은 놀이시설을 교체하거나 식물을 심어 주변 경관을 가꿀 예정이다. 시가 특교세와 함께 확보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은 7건 34억 원으로 기흥호수 물빛정원, 소실봉근린공원, 백암소공원, 관아어린이공원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 함양지4호, 무지개근린공원, 중말어린이공원에 투입된다. 기흥저수지 제2매립지에 조성한 물빛정원에는 10억 원을 투입, 유채꽃 경관단지 조성을 위해 3만1000㎡ 면적에 유채꽃씨를 파종하고 230m 길이의 생태 연못을 조성한다. 온라인 시민청원이 있었던 기흥구 동백동 함양지 4호에는 5억원을 투입, 목교를 포함한 650m의 순환형 산책로를 조성한다. 이 외에도 관아어린이공원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 조성에 5억원, 죽전동 무지개근린공원 재정비에 5억원, 소실봉 근린공원 내 전망데크 조성에 4억원이 쓰일 계획이다. 백암소공원과 중말어린이공원은 노후 시설 정비와 포장 공사 등으로 각각 3억원과 2억원이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국도비를 최대한 확보해 시 재정부담을 완화하면서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공원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며 “친환경 생태도시에 걸맞은 도심 속 녹색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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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사)한국빗물협회와 빗물이용·관리협력용인시는 14일 시장 접견실에서 ‘친환경 물 순환도시 조성’을 위해 (사)한국빗물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효율적으로 빗물을 이용·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위한 제도 정비나 정책 수립 과정에서 전문가들과 협력하기 위해서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최경영 (사)한국빗물협회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시와 한국빗물협회는 빗물 이용·관리 분야 연구자료와 성과를 공유하고 인적 자원 교류 등을 통해 선도적이고 참신한 정책을 발굴하는 데 함께 노력키로 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홍수, 가뭄, 하천수질오염 등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 문제에 대해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하고 친환경 물 순환도시 조성을 고려한 계획적 개발과 제도 정비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 협회장은 “효율적으로 수자원을 관리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변화에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시와 다양한 협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 시장은 “이번 협약이 시가 친환경 물 순환도시를 조성할 수 있는 포석이 되길 바란다”며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과 적극 협력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한국빗물협회는 빗물을 활용하여 가뭄과 같은 기후변화대응과 친환경 물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빗물의 저류, 침투 등과 관련한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환경부 산하 비영리법인이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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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시장, 특례권한 확보 위해 1인시위돌입백군기 용인시장이 14일 사회복지 특례권한 확보를 위해 사회복지급여 기본재산액 기준개선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내고 1인시위에 돌입했다. 이날 백 시장을 비롯해 허성무 창원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이치우 창원시의회 의장 등 4개 특례시 시장과 시의회 의장들은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릴레이로 1인시위를 진행했다. 앞서 백 시장 등은 청와대, 국무총리실, 보건복지부 등을 방문해 사회복지급여 산정 시 대도시 기준을 적용해 줄 것을 여러 차례에 걸쳐 건의해 왔으나 정부 부처가 이렇다 할 계획이나 방법을 내놓지 않자 1인시위라는 특단의 조치를 취한 것이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인구가 100만이 넘어도 사회복지 수급은 중소도시 적용을 받으며 지속적인 역차별에 시달리고 있다”며 “중앙정부의 획일적인 잣대는 자치분권은 커녕 급변하는 도시환경조차 따라갈 수 없다”고 꼬집었다. 이어 “사회복지급여 기본재산액을 상향하는 고시 개정안이 받아들여질 때까지 1인시위를 이어나갈 것”이라면서 “450만 특례시 시민을 역차별하는 기본재산액 고시를 즉각 개정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양성일 복지부 제1차관을 만나 면담을 갖고 이달 말 열릴 예정인 중앙생활보장위원회에 기본재산액 고시 개정안이 상정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1인시위는 오는 30일까지 이어갈 예정이며, 19일부터는 청와대 앞에서 4대 특례시 시민대표 등도 참여해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백 시장은 “그동안 끊임없이 기본재산액 고시 개정에 대해 건의해 왔지만, 반영되지 않는 안타까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특례시에 걸맞는 권한을 확보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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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지역경제 활성화 전담 TF팀 가동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빠르게 민생을 회복시키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TF팀’을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운영되는 TF팀은 지역경제 활성화 신규 정책 개발, 코로나19 방역을 통한 경기회복 정책 지원, 지역 소비 활성화 시책 발굴 등의 업무를 맡는다. 여주시는 코로나19 상황 초기부터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왔다. 2020년 3월, 경기도 기초지자체 최초로 재난기본소득을 발표하여 경기도와 함께 20만원을 지급했고, 9월에는 도내 최초로 농가당 60만원의 농민수당을 지급하면서 갑작스럽게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었다. 그 외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여주사랑카드 인센티브 10% 지급, 신속PCR검사를 통한 안심5일장 재개장, 지역 업체의 주기적 신속PCR 검사로 안전한 기업 운영 지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융자지원 사업,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등이 그것이다. 특히 이달 16일부터는 경기도 공공배달 플랫폼인 배달특급을 도입하여 중개수수료 1%, 광고비 제로를 통해 추가적으로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코로나19가 4차 대유행 양상을 보이면서 많은 시민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안다. 여주시는 최선을 다해 시민분들 모두가 안정을 되찾을 때까지 끝까지 힘쓰겠다”고 밝혔으며 “방역이 곧 경제다. 적극적인 방역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때 경제가 회복된다.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지원 정책은 물론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 여러분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여 안전한 생활을 이어나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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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시 공유재산 임차인에게 임대료 감면용인시는 오는 12월까지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시 공유재산 임차인에게 최대 80%의 임대료 감면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길어져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앞서 시는 지난해 2월부터 올해 6월까지 3회에 걸쳐 공유재산 임차인에게 임대료를 감면했으며, 소상공인에게는 임대료를 최대 80%까지 감면한 바 있다. 감면 대상은 단순 경작, 주거를 제외한 공유재산 임차인으로 시의 공공시설에 입주한 매점이나 식당 등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조치에 따라 시설이 폐쇄되어 영업이 중지된 경우엔 임대 기간을 연장하거나 임대료를 전액 감면한다. 임대료를 감면받고자 하는 경우 해당 공유재산을 임대한 부서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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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공원 10곳에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용인시는 13일 처인구 경안천변 산책로, 기흥구 서천레스피아, 수지구 풍덕천 별빛공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공원 10곳에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미세먼지 농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해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주민들 스스로 외출을 자제하는 등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미세먼지 농도가 좋으면 파랑, 보통이면 초록, 나쁨이면 노랑, 매우 나쁨이면 빨강으로 나타난다. 미세먼지 농도 외에도 오존농도와 온도, 습도 등 대기 정보도 안내한다. 신호등에 표기되는 정보는 시에서 운영 중인 7곳의 측정소에서 실시간으로 전송한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해왔으며, 이번에 10곳을 추가 설치해 모두 60곳이 됐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로 시민들이 생활공간 내 미세먼지 농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미세먼지 신호등을 순차적으로 늘려 어디서나 대기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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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백신병가 소득손실보상금’ 지급여주시(시장 이항진)는 12일부터 취약노동자를 대상으로 ‘백신병가 소득손실보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시는 취약노동자에게 지급했던 코로나19 진단검사 병가소득손실보상금 지급에 이어 백신접종 후 사용한 병가에 대하여 백신병가소득손실보상금 8만 5천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2020년 12월 25일부터 신청일까지 여주시에 주소 또는 거소를 둔 주민으로, 6월 28일 이후 백신접종을 하고 몸이 아프거나 이상반응이 있어 병가를 사용한 취약노동자이다. ‘취약노동자’는 주40시간 미만 단시간 노동자, 일용직 노동자, 특수형태노동종사자, 요양보호사 등이다. 접종센터·위탁의료기관에서 백신접종을 실시, 접종일 포함 3일 이내에 병가를 사용하고 백신접종증명서를 발급을 받은 후 신청이 가능하며, 예방접종증명서 혹은 예방접종 내역 확인서는 접종 기관이나 예방접종 도우미(nip.kdac.go.kr), 정부24(www.gov.kr)에서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단, 공공기관 및 회사에서 유급백신휴가를 부여할 경우 신청할 수 없다. 신청 기간은 오는 7월 12일부터 12월 10일까지로 신청서, 신분증 사본, 예방접종증명서, 보상금 부정수급 관련 확약서, 자격확인 입증서류 등 필수서류를 구비해 시 일자리경제과에 이메일·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백신병가 소득손실보상금 지원으로 생계 때문에 ‘아파도 쉬지 못하는’ 취약노동자의 접종률을 높여, 전 국민 집단면역 확보를 통한 코로나19 확산방지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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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보건소, 태양광 걷기 안내판 설치여주시보건소(소장 함진경)는 지역사회 규칙적 걷기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안전한 걷기 운동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12일 오학동 걷고싶은 거리 시작점에 태양광 LED 걷기 안내판을 설치했다. 규칙적 걷기는 체중조절, 만성질환 및 치매·암 예방관리 뿐 아니라 우울감 감소에도 도움을 준다. 코로나19로 인한 다양한 활동이 제한된 요즈음은 일상 속에서 가볍게 걷기 등 신체활동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2020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여주시 걷기실천율은 35.5%로, 60대가 41.2%, 50대가 31.6%, 70대 이상이 29.4%로 나타났다. 여주시 걷기실천율(표준화율)은 36.5%로 전국37.4% 및 경기도 40.7% 보다 낮은 수치이다. 이에 여주시보건소에서는 오학동 걷고싶은 거리에 태양광을 이용한 LED 걷기안내판을 시범 설치하였다. 안내판에는 걷기의 효과, 걸을 때 유의사항, 칼로리 소모량, 걷기 전·후 스트레칭 등 주간 및 야간 보행자들을 위한 안전한 걷기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규칙적 걷기 실천을 위해 물리적, 사회적 일상 속 걷기 지지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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