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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구세군자선냄비 시종식

기사입력 2015.12.08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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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구세군 남세광 사관은 지역인사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여주시 중앙통 입구에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자선냄비의 종을 힘차게 울렸다.


    올해로 여주에서 39주년째를 맞은 구세군자선냄비는 이기용 구세군서울지방장관, 원경희 여주시장, 이환설 여주의회의장, 엄명용 여주경찰서장, 정종민 여주교육장, 조용환 여주기독교연합회장, 허옥희 여주시자원봉사센터장, 이길수 농협중앙회여주시지부장, 천두식 여주라이온스클럽회장, 유명호 여강로타리클럽회장, 김기섭 여흥로타리클럽회장, 윤형섭 여주시광고협회장, 이주석 경기도노인전문여주병원장, 이신근 썬벨리호텔회장 이하 많은 사회단체 임원들이 시종식을 함께했다.


    여기에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손수 음향장비를 동원하여 구세군 군악대로 자원하신 명예대원들의 멋진 빵빠레 연주가 더해져 활기찬 시종식을 장식했고 이날 행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부뚜막삼겹살식당(대표 김일태)에서는 점심과 저녁식사를 무료로 제공하여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행사가 되었다.


    여주구세군 자선냄비를 통해 지난해(2014) 천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강추위를 녹이며 모금된 금액은 모두 4,240만원으로 한국구세군 구세군자선냄비운동본부의 전문적인 운영관리를 받으며 모금액의 90%를 여주지역 저소득계층 및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의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용될 수 있었다.


    여주구세군은 올해 4,500만원을 목표로 1231일까지 총 27일에 걸쳐 여주중앙통, 여주상하행선 휴게소, 여주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자선냄비 모금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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