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금촌1동위원회 간식 선물

바르게살기운동 금촌1동위원회(회장 최창녕)는 12월 4일 금촌1동 사랑의꿈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간식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바르게살기운동 금촌1동위원회 10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지역 내 소외계층의 아동들을 위한 빵, 과자, 과일 등 간식을 전달, 지역사회 온정 나눔에 앞장섰다.

최창녕 바르게살기위원회장은 “사랑의꿈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넉넉한 간식은 아니지만 맛있게 먹길 바란다”며 “지역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음을 알고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5월 22일 사랑의꿈터 지역아동센터와 협약식을 맺고 지역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하며 아동의 건전한 발달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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