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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 고양동은 동절기 기습적 폭설에 의한 도로의 적설 및 결빙 등 설해 피해 방지를 위한 제설준비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동은 지난 11월 10일 ‘주민, 고양파출소와 함께하는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으며 지난 11월 26일 주민들의 자발적인 제설작업 참여를 유도하는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배부했다.
또한 11월 25일부터 12월 4일까지 고양동 주요 고갯길에 제설함 및 염화칼슘 6톤을 배부해 빙판길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안원준 고양동장은 “겨울철 설해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제설작업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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