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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무기계약근로자 18명 선발

기사입력 2015.12.0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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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명하고 공정한 공개경쟁 채용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4일 공개경쟁 채용을 통해 환경미화원, 공원관리원, 청사관리원, 준설원, 조리사, 건강관리사, 의료기사 등 2015년도 하반기 무기계약근로자 18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격한 무기계약근로자들은 2015년도 상·하반기 재직 중 당연 퇴직자와 올해 1231일 정년퇴직이 예정된 결원 인원에 대한 충원이다.




    이번 공개채용은 지난 1026일 고양시 홈페이지에 채용 공고해 5천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평균 20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체력측정과 면접시험을 거쳐 12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최종 합격한 무기계약근로자는 신원조회를 거쳐 201611일자로 결원부서에 배치돼 시민과 관련된 청소, 공원관리, 보건소 등 업무의 공백을 줄여 시민 불편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민선6기에서도 무기계약근로자의 결원이 발생할 경우 정례적인 채용을 통해 중·장년층의 재취업 기회와 청년들의 첫 직장 도전 기회로 자리 잡아 고양시민의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고양시 인적자원담당관(031-8075-240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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