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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치료 프로그램 진행
양평군 서종작은도서관이 오는 7일 ‘가족세우기’ 특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족세우기’는 독일의 체계적 가족치료의 선구자 중에 한 명인 헬링어에 의해 발전된 치료 모델이다.
영어로는 ‘Family Constellation’ 인 이 모델은 내담자의 비언어적 의사소통 도구인 신체의 표현을 통해 가족관계가 공간 안에서 대리인을 통해 표현되게 하는 소위 '해결 중심적 단기치료'의 한 형태이다.
가족의 성장을 희망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프로그램 진행은 정연주(서종가족상담연구소 소장)이 맡는다.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이나 궁금한 점은 서종작은도서관(031-775-825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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