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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지난 3일 올 한해 동안 각 부서별로 추진했던 친절운동을 평가하기 위해 『2015년 여주시 공직자 친절운동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시는 28개 참가부서 중 1차 서류심사를 거쳐 10개 부서를 선정했으며, 영예의 1등은 ‘친절의 시작 내부고객을 만족시켜라’라는 주제로 발표한 농정과가 차지하고 2등은 가남읍사무소, 공동 3위는 회계과와 북내면사무소가 수상했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친절이 정착되어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이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친절관련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최된 친절운동 경진대회를 통해 각 부서별 친절 우수사례를 함께 공유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친절방향을 모색하므로써 명품친절 여주시가 앞당겨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여주시에서는 2015년, 1부서 1친절 운동과 친절방송, 칭찬릴레이 등 다양한 친절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례중심의 체험형 친절교육인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교육과 베스트 친절공무원 선정 등 앞으로도 친절프로젝트를 계속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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