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용인시 수지구는 탄천 등 관내 하천 약 30km 구간을 대상으로 발 빠른 제설작업을 펼쳐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이용자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고 밝혔다.
폭설이 잦은 겨울이 될 것으로 기상예고를 함에 따라, 구청 건설도로과 직원들은 눈이 오는 즉시 신속히 현장에 투입되어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염화칼슘 등을 사용하지 않고 바브캣(bobcat)을 사용하는 친환경적인 제설 작업으로, 주민들의 안전과 환경을 동시에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