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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장관 표창

기사입력 2015.12.04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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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회장 문영재)은 우수감시단으로 선정돼 지난 2일 서울시립 성동청소년수련관에서 여성가족부 주관 2015년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활동 보고대회에서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의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보고대회는 청소년유해환경개선의 일환으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홍보를 통한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하여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주요평가 항목으로는 감시단 조직운영의 체계화, 유해환경예방활동의 활성화, 유관기관의 네트워크 구성, 차별화된 특화프로그램 운영, 활동결과에 대한 파급효과 등 이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오산지구협의회는 2012년 9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오산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으로 지정되어 소속 회원들로 구성된 상설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을 수시 가동, 청소년유해환경 정화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역사회 저변에 청소년보호법 위반에 대한 감시활동 강화의 필요성과 민간자율감시체계의 긍정적인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오산시, 화성동부경찰서 등 공공기관과 오산시청소년년상담복지센터, 내자녀안심회 등 민·관 합동으로 매월 1회 이상의 정기적인 단속과 거리캠페인 실시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오산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문영재 단장은 그동안 청소년 보호를 위해 투철한 사명감으로 활동에 참여해준 단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오산시 청소년들이 밝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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