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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위례·미사강변 대중교통 개선

기사입력 2015.12.04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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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시(시장 이교범)는 위례신도시와 미사강변도시 대중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다양한 노선 개선방안을 수립 시행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위례신도시 입주민의 위한 시내버스 31번 노선이 1210()부터 운행한다.


    그동안 시에서 계획한 노선이 도로개통 지연 등으로 운행이 어려웠던 시내버스 31번은 오전 530분 부터 밤 11시까지 위례동주민센터~ 엠코타운플로리체~가락시장역까지 약 15분 배차간격으로 운행된다.


    또한, 미사강변도시의 출근시간대 교통난 해소를 위해 오는 7일 부터 잠실행 9302번 노선을 출근시간대인 미사강변67단지 정류장에 전세버스를 투입 운행키로 했다.


    미사동에서 출발하던 마을버스 3번 노선은 1221일 부터 증차해 국민체육센터~미사강변 9111216단지를 경유하여 운행, 마을버스 3-1번 노선의 경로를 단축(미사동~이마트) 해미사동 주민의 불편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마을버스 10번 노선은 현재 4대 운행중이던 것을 21일부터 5대로 증차 배차간격을 단축(2015)할 예정이며, 휴업중이던 팔당역행 마을버스 50(5-1) 노선도 지난달 27일 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미사강변도시 위례신도시 대중교통 개선방안은 그동안 시민들의 대중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운송사업자와 지속적인 협의 결과로 앞으로도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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