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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생명의 기쁨 가족사랑 프로젝트

기사입력 2015.12.0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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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의미와 더불어 가족애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하는데 기여


    구리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교육 및 아기용품 만들기 사업으로 생명존중의 가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2일 시에 따르면, 7월부터 경기도 특성화 사업 생명의 기쁨! 경기도 가족사랑 프로젝트!’ 는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사회적 의미와 더불어 가족애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는 것


    이에 따라 먼저 지난 78일에 구리시 모여라 학교 10명 참여하였으며, 이어 14일에는 구리·남양주 민들레학교에서 13명이 참여했다


    828일에는 구리여자고등학교 청소년적십자(구리여고RCY)에서 42명이 참여하였고, 919일에도 구리시청소년수련관 12명 참여, 921~923일까지는 구리남자고등학교 2학년 427명이 참여하는 등 총 16회에 걸쳐 504명이 참여할 만큼 호응이 컸다.


    이후 1030일에는 학생들이 만든 아기용품을 캄보디아 바탐방 태화지역복지센터 및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에 아기용품 137, 편지 번역본 포함 15부를 전달하여 지역사회 차원의 나눔 실천을 넘어 해외로의 나눔을 전파했다.


    특히 지난 1123일에는 구리남자고등학교와 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생명존중 교육 및 아기용품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1130일을 기해 올바른 생명의 가치를 생각하며, 올 한해 진행했던 사업을 마무리했다.


    윤성은 센터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생명의 기쁨! 가족사랑 프로젝트가 생명존중 교육이 지역사회 지역 나눔 실천의 특별한 계기가 되어 의미가 있었다병신년 새해에도 더 진일보한 프로그램으로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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