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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원삼면 학일마을 클라인가르텐

기사입력 2015.12.02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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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자리잡은 처인구 원삼면 학일마을에 클라인가르텐조성을 모두 마무리하고 20161회차 임대 입주자를 12월 말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클라인가르텐(Klein Garten)’작은 농장이라는 뜻으로 일정액의 임대료를 내면 내 집처럼 살면서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시설이다.


    학일마을 클라인가르텐은 처인구 원삼면 학일리 331-1번지 일원에 4,847규모로 조성됐으며, 14채의 목조주택(1주택 당 25.5, 반복층 구조)과 개인 텃밭(60), 공용 텃밭(2,400), 공용주차장과 공용창고를 갖췄다.


    영농조합법인 학일마을이 클라인가르텐 시설을 운영하며, 임대 기간은 41일부터 다음 해 331일까지 1년이다


    2016년도 1회차 입주자는 201611일부터 20173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연간 임대료는 250~300만원(전기요금 별도)이다.


    시 관계자는 클라인가르텐 목조주택과 텃밭을 임대분양해 도시민의 농촌체험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며 학일마을이 장기체험형 농촌휴양마을로 보다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용인시의 원삼면 학일마을은 정부로부터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정보화마을로 선정된 곳으로 도시민들을 위한 농촌체험 기반시설을 갖추고 연중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6차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농업·농촌의 6차산업을 선도하는 마을로도 자리잡았다.


    분양문의 : 영농조합법인 학일마을 대표 김시연(010-3775-0617)

    용인시청 농업정책과 031-324-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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