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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쌀문화축제 경기도 대표축제로 우뚝

기사입력 2015.12.02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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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시장 조병돈)의 자랑이자 국내 최고의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한 이천쌀문화축제가 경기도에서 선정한 경기도 10대 축제가운데 경기도 대표축제로 뽑혔다.


    경기도는 지난 24경기도 10대축제선정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관광 축제 추천을 위하여 지역축제심의위원회를 열어 '2016년 경기도 10대 축제'를 선정했다.


    이번에 경기도가 선정하 경기도 10대 축제는 이천 쌀문화축제를 비롯하여 가평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 연천 구석기축제, 안성맞춤 남사당바우덕이축제, 여주 오곡나루축제, 수원 화성문화제, 시흥 갯골축제, 안산 국제거리극축제, 양평 용문산산나물축제, 부천 국제만화축제 등이 뽑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와 달리 대학생 참관 평가단이 참가해 젊은 층의 의견을 반영했고, 안전 분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안전평가를 평가항목에 추가했다.


    경기도는 이천·가평·여주 축제와 연천·안성·수원 축제 등 6개 축제를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관광축제로 추천했다.


    이천쌀문화축제는 지난 1999년부터 농업인축제로 열리기 시작하여 문화관광 예비축제, 유망축제, 우수축제를 거쳐 3년 연속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된바 있다


    특히, 용줄다리기, 거북놀이 등 우리나라 농경문화와 대동놀이를 대표하는 축제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가을 축제로 각광받고 있다.


    조병돈 시장은 이천쌀문화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3년 연속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선정한 국내 최고의 농업축제라면서, “국내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이천쌀을 바탕으로 다양한 테마와 스토리를 엮어 관광객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체험형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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