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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

기사입력 2015.12.0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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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25일 까지 10주간 성금·품 기탁 접수


    용인시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 돕기를 위한 ‘2015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121일부터 201625일 까지 총 10주 동안 전개하는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2002년부터 14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용인시 대표 이웃돕기 운동이다.


    시민, 사회·종교 단체, 기업체, 기관 등 각계 각층의 따뜻한 손길로 모아진 성금 또는 성품(백미, 식료품, 생필품 등)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계 접수 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과 열악한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된다.


    특히, 정부의 생계 지원금 등을 받지 못하고 있어 실질적으로 어렵게 살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집중 발굴하여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용인시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마음이 시린 연말연시에 실직, 질병 등 위기상황에 처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나눔에 동참하여 용인시가 따뜻한 사람들의 용인으로 거듭 나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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