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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오산시‘미리내일학교’성료

기사입력 2015.11.2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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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자유학기제 운영의 롤 모델로 거듭


    오산시(시장 곽상욱)와 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강윤석)20151126일 세마중학교를 마지막으로 2015년도 오산시 미리내일학교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오산 혁신교육지원센터(센터장 고일석) 주관으로 2015년도 9월부터, 오산시 관내 9개 중학교 1학년 전체(2,305)를 대상으로 실시한 미리내일학교는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시작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 관내 92개 기관, 학부모진로코치, 택시업계 등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재능기부를 하였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세마중학교를 마지막으로 2015년 미리내일학교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함께 도와주신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및 학교 관계자 여러분, 학부모진로코치단과 택시업계 종사자 분들게 감사를 드리며, 2016년도 미리내일학교에서는 새롭게 생겨나는 직업과 특성있고 유망한 직업체험처를 발굴하여 학생들이 더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오산시에서 시행한 ‘2015년도 미리내일학교는 중학교 1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직업체험으로 전국 최초이며 전국 유일의 프로그램으로 2016년도 자유학기제 전면시행과 관련하여 오산시가 자유학기제 운영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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