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무한돌봄센터 이상우씨 신규 회장으로 선출

연천군 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19일 전곡농협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사회복지사협회의 임원인 유경호 부회장과 장지훈 부장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신규 임원단을 선출했다.

신규 임원단은 회장 이상우(연천군무한돌봄센터), 수석부회장 서희정(연천지역아동센터), 부회장 송대근(연천읍사무소), 부회장 홍윤숙(연천군노인복지관), 감사 김병주(연천군청), 감사 이성규(참사랑방문요양센터), 사무국장 허금주(연천군무한돌봄센터), 운영위원 김미숙(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 김흥옥(시민복지사), 선순희(은혜마을), 신복래 (시민복지사), 장형주(연천군노인복지관), 정경아(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기남(연천군청소년수련관), 정태숙(희망노인복지센터), 조정식(송전원), 최기복(연천군정신건강증진센터) 등으로 구성됐다.

연천군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가 행복하면 국민이 행복하다’는 슬로건 아래 지난 3월부터 협회설립 준비에 들어가 창립 설명회와 발기인대회를 거쳐 경기도에서 25번째로 설립됐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의 한 관계자는 “연천군사회복지사협회의 선거 진행 과정은 어느 협회보다 원칙적이고 안정적이었다. 이번 연천군협회의 총회 사례는 타 지회의 귀감이 될 만하다”고 평가했다.

이번에 선출된 임원단은 한결같이 “연천군 관내 사회복지사들의 권익증진과 처우개선에 힘쓰겠다”면서 “교육을 통해 회원들의 자질향상에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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