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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지역 인재 육성에 앞장

기사입력 2015.11.2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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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시장 조병돈)20일 오비맥주(대표 김도훈)에서 자사 브랜드 카스의 생산공장이 위치한 이천시의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기금으로 오비맥주 고영태 수도동부권역 본부장과 이천공장 황영기 공장장이 집무실을 방문해 13,864천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이천에 생산공장을 둔 지역 대표기업으로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015년 상반기에 이천 지역에서 판매된 오비맥주 제품 판매 수익의 일정금액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이번 장학기금을 조성했다


    이번 장학기금을 포함해 오비맥주가 2009년부터 2015년 현재까지 7년째 출연한 인재육성 장학기금은 총 17796만 원에 달한다.


    오비맥주 고영태 본부장은 인재 육성 장학금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경제적 여건을 극복하고 꿈을 실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오비맥주는 이천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유대강화에 힘쓰고 지역 주민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병돈 시장은 오비맥주가 우리지역의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기금 출연 등 사회공헌에 앞장서 감사하다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요식업 관계자들이 이천지역 도매사를 통해 납품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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