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보건소는 ‘2015년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흡연과 음주폐해의 심각성에 대해 국민인식을 개선하고자 지난 19일 덕양구 화정역 광장에서 흡연·음주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금연 및 건강 상담과 No smoking 다트게임, 음주고글체험, 병든 폐와 정상 폐 비교 모형 전시, 바람직한 음주문화 만들기 ‘술잔은 가볍게, 귀가는 빨리, 음주도 스마트 시대’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곧 연말이 돌아오는 만큼 이번 흡연음주예방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술과 담배에 경각심을 유지해 건전한 회식문화를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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