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 변화를 가져오는 아이디어 모집

2015년은 청년에게 ‘청년문제 해결과 자립’에 대해 묻는다

성남이로운재단(이하 재단)은 청년문제의 해답을 청년의 기발한 상상과 도전 정신에서 찾는다.

재단은 지역사회의 이로운 변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2015 공모전 이로운상상 - 청년, 이로운 미래를 상상하다”(이하 공모전)을 개최하며, 첫 시도인 올해의 주제는 청년문제다.

공모분야는 ‘청년의 일, 청년의 주거, 청년의 문화, 청년을 위한 정책’ 4개 분야로 만 19세부터 39세의 청년들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공모기간은 11월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다.

심사기준은 아이디어의 참신함을 살릴 창의성과, 아이디어를 현실로 바꿀 성남지역 실현가능성을 배정하고 있다.

공모전 마지막 날인 2016년 2월 2일에는 대상 500만원 1명, 각 분야별 우수상 300만원 1명씩을 수상하고 수상자들의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도록 전문가 참여의 워크숍, 인큐베이팅을 지원한다. 

자세한 공모요강은 재단 홈페이지(www.goodfund.or.kr/xe/4688)와 공모전 전문사이트 사람인(http://contests.saramin.co.kr/contests/view?seq=23693)과 씽굿 (http://thinkcontest.com/gallery/index.html)에 공고되어 있고, 서울 및 수도권 대학 30곳에 포스터와 현수막으로 알리고 있다.

인터넷에 익숙한 청년들을 위해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ngoodfund/?fref=ts)과 유투브(https://youtu.be/tYpP19HqffI) 공고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0월 28일, ‘2015 사회공헌 워크숍’ 행사에 참여한 성남시의 공공기관, 공공기업, 기업, 사회적 기업, 사회적 협동조합과 NGO․NPO 풀뿌리단체에 처음 소개되었다.

재단과 2015이로운상상 추진위원회가 주최하며, 성남시와 휴맥스홀딩스, MDS테크놀로지(주), 주민신협이 후원하고 추가로 많은 기업들의 후원과 협찬을 기다리고 있다.

재단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년문제와 청년들이 겪는 고통과 위기를 극복하고, 청년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실현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 사회의 신뢰의 자본이 쌓여갈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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