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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동백 효사랑, 독거노인 성품 전달

기사입력 2015.11.13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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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통장들의 봉사단체인 동백 효사랑은 관내 독거노인들을 위한 침구세트 전달식을 13일 동백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 성품은 동백동 통장협의회에서 저소득 노인 8인을 위해 마련하고 동백 효사랑에 전달한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오식 동백동장, 홍종락 시의원, 홍성구 통장협의회 회장, 박혜정 동백 효사랑 회장,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동백 효사랑박혜정 회장은 이불을 기증해주신 동백동 통장협의회에 감사 드리며 이후에도 어르신들께 말벗 지원과 병원 동행 등 꾸준히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구 동백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동백 효사랑은 지난 20126월 동백동 통장 16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다양한 봉사활동에 힘쓰고 있다


    2회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청소, 말벗, 병원동행, 반찬지원 등 일상지원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며 발로 뛰는 복지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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