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용인시는 ‘2015 책 읽는 용인시민’으로 총16팀(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책 읽는 용인시민’은 시민의 독서의욕 고취와 생활 속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2010년부터 시민 대상으로 운영한 독서진흥 프로그램이다.
‘2015 책 읽는 용인시민’은 가족부문에서 조성연 씨 가족 등 3팀, 일반부문 김민희 씨 등 3명, 초등부문 이가애 학생 등 10명이 선정됐다.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총847명의 참여 신청자 가운데 부문별 대출 도서 수가 가장 많고, 꾸준히 서평 작성을 해 타의 모범이 된 시민들이다.
도서관을 꾸준히 이용하고 연체 이력이 없는 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들은 ‘2015 책 읽는 용인시민’ 용인시장상을 받고 1년 간 도서 대출권수와 기간 상향, 도서관 문화행사 참여 우대, 도서관협회 ‘책 읽는 가족’ 추천 등 혜택을 누린다.
용인시는 수상자들의 서평과 수상소감을 모은 기념 문집 ‘책 읽는 용인시민’을 12월 발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