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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도의원, 학교 내 안전사고 불감증 지적

기사입력 2015.11.1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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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마다 중·고등학교 체육시간 및 휴게시간에 안전사고로 다치는 학생이 증가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이 김성태(새정치민주연합, 광명4)도의원에게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전체 유···고와 특수학교를 조사한 결과 2013년부터 20159월까지 안전사고가 매년 14천여 건에 달했다. 특히, 고등학교 체육시간 및 휴게시간의 경우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파악되었다.


    학교 급별로 살펴보면, 최근 3년간 가장 많은 학교 내 안전사고가 발생한 곳은 초등학교로 총 14,337건이 발생하였고, 다음으로 중학교, 고등학교, 유치원, 특수학교 순이었다.


    문제는 학교 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안전사고는 매년 늘어나고 있으나 안전지도에 대한 적극성 및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사고 후 신속한 대응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김성태 의원은 체육수업 시간에 지도교사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의식전환과 주의의무를 사전에 다시 한 번 알려 주어야 한다특히, 안전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태도를 체계적으로 형성시켜 체득할 수 있는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학교 급별로 살펴보면, 최근 3년간 가장 많은 학교 내 안전사고가 발생한 곳은 초등학교로 총 14,337건이 발생하였고, 다음으로 중학교, 고등학교, 유치원, 특수학교 순이었다.


    문제는 학교 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안전사고는 매년 늘어나고 있으나 안전지도에 대한 적극성 및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사고 후 신속한 대응이 충분하지 않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김성태 의원은 체육수업 시간에 지도교사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의식전환과 주의의무를 사전에 다시 한 번 알려 주어야 한다특히, 안전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태도를 체계적으로 형성시켜 체득할 수 있는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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